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이름없음 2020/06/08 17:24:23 ID : rdO5Xs09xWn
지금 생각해도 개쪽팔린데, 좋아하는 남자애 앞에서 발 잘못디뎌서 뒤로 넘어졌는데 그 초등학교때 우유 나눠줄 때 초록색 네모난 통 알아?? 그쪽으로 쑥 빠짐 ㄹㅇ 개충격, 개당황 그 자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짝남은 옆에서 겁나 웃더라 때리고 싶었어. 이것보다 더 심한 것도 있는데 쪽팔려서 못쓰겠어
이름없음 2020/06/10 09:25:06 ID : 1heZjta3yNz
어 1빠네! 난 짝남 앞에서 긴줄넘기 들어가는거 하다가 철푸덕....!진짜 당황....얼굴 빨개지고 애들은 막 웃고...난리도 아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이름없음 2020/06/13 16:23:59 ID : nCnPeGoMmHu
난 예전에 베트남 갔었는데 계단에서 갑자기 힘 풀려서 넘어짐 근데 걍 넘어진 게 아니라 계단에서 거의 구르는 수준으로 자빠지는데 더이상 무릎으로 계단을 내려가고 싶지 않아서 멈추려고 발악했는데 진짜 너무 쪽팔렸음 아빠 친구분이랑 친구분 아들, 딸 가이드 분들도 있었고 외국인도 개많았음 다리 완전 갈았는데 너무 쪽팔려서 아픈 것도 안느껴졌었음 ㅋㅋ튜큐ㅠ큐ㅠㅋㅋ...
이름없음 2020/08/08 20:56:36 ID : Zg2K3O2sjir
체육시간에 조끼입고 팀 나눠서 수행평가를 했음. 내 경기가 끝나서 짝남한테 조끼 벗어줄려고 했는데 체육복이 조끼에 딸려 올라가서 거의 브라 근처까지 올라감... 짝남이 내 뱃살 다 봤음 ㅠㅠㅠㅠ
이름없음 2020/08/08 21:04:02 ID : wHvg6lzVgrz
뱃살 많이 나왔어?
이름없음 2020/08/08 21:05:22 ID : Zg2K3O2sjir
ㅇㅇ 살집 좀 있는 편임.....
이름없음 2020/08/13 17:37:53 ID : tfWi3Co6pap
흰바지에 똥싼거... 생각만 해도 수치스럽다..
이름없음 2020/08/13 20:38:12 ID : r9a7e3Pdwsr
며칠 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어. 그런데 어~! ㅇㅇ야! 라며 웬 남자 목소리가 들리는 거야..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누군지 모르겠어서 ㅇ..어...예? 아~ 안녕하세요~! 하고 일단 겁나 밝은 목소리로 대답했는데 알고 보니 우리 반 친구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쪽팔려...
이름없음 2020/08/13 21:18:38 ID : HxzQmnBcKZg
지각할까봐 급하게 뛰어가다가 학교 정문에서 우당탕탕 넘어진거.. 바로 옆이 초등학교라 사람이 엄청 많았지... 우리반 애들이 매우 많았지..
이름없음 2020/09/06 18:54:26 ID : vxA5bA46nO7
아 ㅋㅋㅋㅋㅋ 나 그런 적 있어, 그 애기였을땐데 항상 병원가면 선생님이 청진기를 해주셨단 말야? 자주 가는 병원이고 당시 나한테는 병원이 무서운 존재가 아니었어서 막 이것 저것 건드려보고 실험하고 (위험한거 아님) 그랬었는데 그 중 하나가 의사선생님이 청진기 하실때 내가 숨을 참으면 죽은 줄 알고 심각하게 여기실 줄 알았거든? 그래서 숨 맨날 숨 참았었는데 모르시는건지.. 아는데 애기라서 그냥 속으로 웃고 넘어가시는건지.. 그땐 참 어렸지 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09/06 19:47:08 ID : 47uoLhwK3TX
엘ㄹ0베이터 앞에서 옆에 사람있는지 모르고 시차 겁나게 불러댔어...
이름없음 2020/09/07 00:32:34 ID : 6i1eMrBy6rz
숏컷인데 자아도취하고 살았음 내가 제일 잘생긴줄 알았음 ㅋ 십12밣ㅎㅎ
이름없음 2020/09/07 00:34:07 ID : BbCkldCjhhv
어렸을 때 자위인지도 모르고 남동생이랑 같이 씻으면서 물줄기 거기에 대고 이렇게 하면 기분좋다고 알려줌 기억 못 하겠지 ㅎㅎ
이름없음 2020/09/07 00:40:58 ID : 6i1eMrBy6rz
자기위로 처음 접했을 때 너무 좋아서(초딩 때임) 부모님 있는 차 안에서도 하고 이마트 가서 화장실 들어가서도 하고 집에서도 하고 걍 아무 데서나 다 함 진짜 왜 그랬지 미친 걸까
이름없음 2020/09/07 02:19:39 ID : AnWrs63U3O0
난줄... 난 나이 쳐먹고 방구 뀌다가 똥 나왔는데...
이름없음 2020/09/08 14:15:04 ID : SE1cr9a060p
음....중학교 2학년때 교실 바닥에다가 토함... 근데 문제는 당시에 내가 냄새 ㅈㄴ심한 알약을 먹고 있었는데 그걸 같이 개워내서 짝남이 교실들어오다가 "누가 교실에서 파스붙였어?"이럼...아 수치사....
이름없음 2020/12/26 12:08:18 ID : gmFfO2tBuqY
개 키울 때 개 자는 사이에 몰래 사료 퍼 먹었는데 맛 없어서 뱉음 엄마가 아직도 놀린다
이름없음 2020/12/27 23:16:21 ID : Y1bfUZa8rs7
존나 초등학생때 수련회가는데 '내가 제일 잘 나가' 이 가사 있는 노래 듣는데 혼자 삘꽂혀서 흥 타는 몸짓하고 진짜 막 말도 엿같이 하고 그럣음 그땐 내가 진짜 잘나가는줄 알았지 개쪽팔려 아
이름없음 2020/12/27 23:32:21 ID : xQoE1a1g41x
그그 뒷받침 없는 의자 있잖아 거기 앉아서 무심코 뒤로 기댔다가 뒤로 완전히 자빠짐 바로 앞에 짝남 있었는데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더라..ㅋㅋ
이름없음 2020/12/28 23:09:00 ID : rzbBala4K0m
어릴때 혼나는데 무릎 꿇는법 몰라서 양반다리함
이름없음 2020/12/28 23:12:38 ID : y2K6i3wmlbh
어우 이거 나랑 똑같네.... 레스 보고 흑역사가 떠올라버렸어
이름없음 2020/12/28 23:50:34 ID : 6kk7bwpSKY3
16살 때 바지에 똥 푸드드득 지리고 가족들(심지어 동생도 있었음) 앞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잃었다고 대성통곡함.
이름없음 2020/12/29 18:13:24 ID : 1Ckmnva4KY5
그저께 내 이름 비슷한 게 들리길래 뒤돌아서 봤거든 그런데 바로 뒤에 있는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이랑 얼굴이 비슷한 것 같아서 10초 정도 쳐다봄 실실 웃으면서.. 얼마나 이상한 인간으로 보였을까...
이름없음 2020/12/29 18:46:27 ID : Y1bfUZa8rs7
나같은 사람 있지 않냐 ㅋㄱㅋㄱㅋㄱㅋㅋㅋ 보고 생각난건데 나 마주 오는 애가 친구인 줄 알고 두 팔벌려 인사하다가 아닌 거 알자마자 개뻘줌해서 걔 뒤에 아무도 없는데 뒤에사람한테 인사하는척함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 개쪽팔려....ㅠㅠㅠㅠㅠ
이름없음 2021/01/01 02:03:35 ID : XBs7gp9eHxu
나 밤에 집에가다가 저 멀리 친군줄 알고 팔 번쩍 귀에 붙을 정도로 흔들고 야아아아!!! 하면서 뛰어갔는데 좀 가까이 가니깐 친구가 아니라 학교 선배인거임 존나 당황타서 그대로 야아아ㅏ...하면서 모퉁이 돌 때까지 뛰어감...ㅅㅂ
이름없음 2021/01/01 04:16:54 ID : 6rs7goZa659
방구 나왔는데 씹새끼들 추측하지 말라고.... 거기 짝남도 있었는데 시발.... 배가 아팠어...배가 아픈건 어쩔 수 없잖아!!!!!!!!!!!!!!!가끔 생각나는데 사라지고싶음
이름없음 2021/01/01 09:17:53 ID : zXBvyLfe7xS
인스타 일탈 계정 만들어서 막 엽사 올리고 그랬는데 ㅅㅂ 비공개인줄 알고 엽사 개 열심히 올림 샹 안 친한 애들 한테 까지 추천계정으로 떴을텐데
이름없음 2021/01/01 19:26:44 ID : zPhgjg4Y001
씨발 엄마랑 같이 자는데 이불 뒤집어쓰고 팬픽 보고있었는데 화면을 안끄고 그대로 잔거야ㅠㅠㅠ 하 심지어 보다가 잠들어서 내용도 다 봤을텐데 하 죽고싶다...
이름없음 2021/01/06 00:26:24 ID : s5VfcGoK1xw
초딩때 엄마가 체험? 있다고 가래서 흰색옷입고감 근데 알고보니 물에서 하는거ㅋㅋㅋㅋㅋ 여자 몇명에 남자애 하나 있었는데 나오니까 속살 다보였음 초딩때라 브라도 안했단말이야ㅠㅠ 남자애도 은근 부끄러워하고 나도 꼭지가리느라 하 ㅋㅋ 근데 걔가 고등학교 후배로 들어옴,.. 나알아보는거 같ㄷㅓ라 어색하게 인사... 그리고 어릴때 옆집 할머니가 키우는 개가 있었는데 사료통 옆에 라면?부서져있는통이 있는거임 그래서 왕 생라면이다!하고 먹었는데 강아지꺼였음 바로뱉음
이름없음 2021/01/07 19:52:24 ID : 1wtyY5VfdO7
오늘 줌수업 하다가 카메라 꺼진줄알고 엽기 사쿠란보 췄는데 ㅠㅠㅠㅠㅜ 사쿠란보 모르는 애가 나한테 너 뭐했냐고 물어보던데 읽씹합 ㄹㅇ ㅠㅠㅠ
이름없음 2021/03/09 04:33:54 ID : mlfWlA1yMmG
진짜 애매하게 꼬인 교직 이수 흑역사들 - 내가 대학에서 다니던 학과가 직업찾기 힘든 학과라서 교직 이수하려고 했는데 대학와서 하도 삽질만 하는 바람에 성적이 망해서 네명받고 다섯명 지원한 교직 이수에서 깔아주는 꼴이 됨 - 엄마께서 내가 이 길 빼고는 힘들거 같다 생각하셨고 나도 동의해서 교직 이수하라고 대학원을 직접 알아봐주시고 원서는 내가 넣었거든? 문제는 엄마께선 현직 교원이시지만 교대 출신+너무 오래 전에 교사가 되셨고 나는 나대로 대학원을 몰라서 일반대학원 교육과로 지원해버렸다 그보다 더 골때리는건 내가 좋아서 선택했는데도 오직 학부 때랑 다른 과라는 이유로 이 과로는 기회조차 갖지못한다는거야 심지어 내가 합격하고 나니까 딱 교육대학원 추가 모집 한다고 뜨더라 ㅠ ㅠ 추가 모집 공지가 조금만 일찍 나왔어도 분명 거기 원서를 넣었을거고 지금쯤 진짜 교직 이수 중일건데;; 내가 아예 학부 때 과를 싫어했다면 팔자거니 하겠는데 그것도 아니라서 더 한숨 나와 (학부 때 과랑 지금 다니는 과 둘다 좋아하긴 함, 하필 철학이라 좋아해도 어려웠던거지) 기적이 일어나서 나같은 사람에게도 교직 이수의 기회가 오지 않는 이상 답은 학위 딴 후 조교라도 하면서 학부랑 같은 과로 교육대학원을 가거나 성적이 얼마나 나올지도 모르는 재수를 해 지금 선택한 과를 가는 것...... (다른 학교는 모르지만 우리 학교는 대학원 다닌 경력도 안되고 오직 학부같더라, 그럴거면 고딩 때 생기부까지 인정을 하던가 차라리) 교직하려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건 알겠는데 최소한 기회는 주고 떨어뜨리던가 해줘 ㅠ ㅠ 대학갈 때 성적맞추는 사람도 많은건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대학원은 여기 특성때문에라도 좀 덜한데
이름없음 2021/03/09 11:37:56 ID : mNxTSFjwGli
핳하 초딩때 퇴마의식 하겠다고 애들 모아서 귀신 나온다는 곳에 십자가 들고 가서마법진 그리고ㅋㅋ 그랬어
이름없음 2021/03/09 20:07:37 ID : eHBcHxvjBvz
엘리베이터에서 커피마시고 있었어. 한모금 쭉 빨아올리고 삼키려는데 순간 기침이 나와서 앞사람 머리에 다 뿜어버림. 죄송하다고 미친듯이 말하고 머리 닦아드렸는데 괜찮다고 하심. 죄송합니다ㅜㅜ
이름없음 2021/03/09 20:09:06 ID : Xze0rfarf84
말 존나 더듬음... 시불시불
이름없음 2021/03/18 10:57:23 ID : hbu007dQnBh
초딩때 동네 놀이터에서 보드타다가 고딩언니 오빠들 지나가길래 멋있어보이려고 보드기술했는데 2개 완벽하게 해놓고 마지막에 대자로 뻗어서 그냥 -철푸덕- 넘어짐. 그 놈들 진짜 크게웃음.. 평일 오후 6시... 공원에 사람이 제일 많을때였음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쪽팔려서 팔꿈치 깨졌는데 모르는척하고 물티슈로 슥슥 닦은다음에 딴대로 도망감...
이름없음 2021/03/18 19:35:53 ID : Lhvu60srze5
초등학생때 실친들 다 있는 카스계정으로 날라리 컨셉질함 존나 (담배를 피우며) 후우... ㅇㅈㄹ 실제로 피우는것도아니고 사진을 올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저딴 글만 찍쌌음 그때 친구가 댓글로 뭐하냐? 라고 남겼던게 아직도 잊혀지지않아
이름없음 2021/04/13 18:13:32 ID : zSFfO62K2IE
예전에 내가 학원같은데 다녔는데 거기에 내가 좋아하는 오빠가 생겨서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님. 지금 생각해도 개쪽팔린다....
이름없음 2021/04/13 21:39:29 ID : q42JU6rApgk
오늘 뭐 발표? 하는데 이상입니다를 이상합니다로 말함 ^^ 다행히 한두 명밖에 못 들었고 나랑 친한 애였던 게 다행이지 후 애들 다 들었으면 ㄹㅇ 그 자리에서 뛰쳐 나갔다...
이름없음 2021/04/13 21:40:10 ID : pf9bhcK0k61
이상합니다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아미친 개웃기네 ㅋㅋㄱㅋㄱㄱ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
이름없음 2021/04/13 21:42:24 ID : q42JU6rApgk
아니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내 이름이 이상합 이거랑 초성이 비슷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가 아마 순간적으로 내 이름 말하는 건 줄 알고 말하려다가 혀 꼬인 듯 ㅅㅂ 진짜미친거아님....
이름없음 2021/04/14 04:40:36 ID : zbxyK3UZhhx
학교에서 똥누는애들 아래틈으로 똥나오는거 모양 봄
이름없음 2021/04/14 16:16:22 ID : hvwlfSFh9eI
좋아하는남자애 앞에서 좋아하는거 존나티냄 내가소심해서 눈도못마주치고.. 일부러 피해다니고ㅠㅠ 멀리서 멍하니 지켜만보고 그랬었거든 다 티나게.. 지금생각해보니 걔가 나한테맨날 장난치던게 내반응이 재밌어서 일부러그랫던거같아서 쪽팔려 ㅅㅂ
이름없음 2021/04/15 10:28:09 ID : 1CnPg6i3Dth
일본어 말하기 수행평가 시간에 갑자기 생각 안 나서 영어 말해버림... 거기서 is가 왜 나오냐고;;
이름없음 2021/04/15 23:50:39 ID : oFjuslA7wFd
줌 수업시간에 샐러드 먹는거 들켜서 쌤이 나도 좀 주라고 뭐먹냐고했다 씨발 (그래도 웃고 넘어갔음;)
이름없음 2021/04/16 00:19:02 ID : pf9bhcK0k61
헤헤 얘들아 이 스레 약 1년됐네 스레주 살아있다~! 어때? 케케 어쨌든 나처럼 다들 여전히 흑역사 생성중이구나..
이름없음 2021/04/20 16:09:02 ID : 5O3wq5aq0ny
나 초딩 4학년 때 남친 사귀어 본 거처럼 보일려고 랜선남친 사겨봤다고 애들한테 말한 거 ㅅㅂ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04/20 18:57:34 ID : mK2NzanDs1j
아싸 초딩에서 갓 벗어나 완전 친밀해진 사이 아닌데 성 떼고 이름으로 불러도 되는지 몰라서 찾아낸 대책안이 이름+양 이거였던 거....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 보니 여자애들끼리는 그냥 막 부르더라. 나도 처음엔 어색하고 무서웠는데 시간 좀 지나니까 괜찮아졌어...... 지금은...친구...많다......
이름없음 2021/04/20 19:01:49 ID : qkk4KZijeGo
딩초때 같은반 남자애한테 먹던 과자 뿜은거....나중에 들었는데 그때 걔가 나 좋아하고 있었다더라
이름없음 2021/04/21 01:03:18 ID : xPa8lu6441v
중1때 일본어 히라가나 가타카나 시험친다고 해서 진짜 열심히 외웠는데 시험시작 하자마자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더니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서 하나도 못 적고 내서 시험끝나고 너무 서러워서 울었음ㅠㅠㅋㅋㅋ
이름없음 2021/04/21 01:19:12 ID : vg6rzcINxPd
비오는 날 학원 갔는데 학원바닥이 약간 타일?같은 종류라서 비오면 물기때매 좀 미끄럽단 말야ㅠ 그날 친구들중에서는 나혼자 젤 일찍 가서 교실 내자리에 폰보면서 있었고 옆에 짝남이랑 짝남친구들 모여있었는데 단톡에 애들이 학원 다왔다고 하는거야 난 너무 반갑고 좋아서 뛰어나갔는데 교실 문앞에서 쫘악 미끄러짐ㅋㅋㅋㅋㅋ 넘어지진 않았고 미끄으을~ 하고나서 내가 겨우 문잡고 안넘어지긴 했는데ㅠ 짝남도 그때 다보ㅓㅆ을걸...하 쪽팔려
이름없음 2021/04/21 18:52:15 ID : 4K2LcE9s9s9
종례하다 조용한데 물 기도로 들어가서 ㄹㅇ 심하게 콜록거림^-^ 물 마시느라 마스크 안 쓰고 있었는데 쪽팔린다

레스 작성
3레스오년? 만에 들어왔다 ㅋㅋㅋㅋnew 64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5레스트럼프 당선 돼서 미군 철수하면 어떡해?new 158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6레스편의점 알바하다가 자주 오시는 손님 폐기를 줘버렸는데+알바생 잡담 스레new 100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269레스🐋🐬🐋🐬잡담판 잡담스레 41판🐋🐬🐋🐬new 6653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20레스여자한테 예쁘다는 말 한번도 못들으면 진짜 못생긴거지?new 101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4레스나만 그런가new 99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1레스연애하고 싶은데 괜찮은 사람이 없다new 46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794레스💢💥💢💥💢💥💢💥💢어그로 퇴치스레 15💥💢💥💢💥💢💥💢💥new 26786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94레스다이스로 사소한 결정 다 내리는 스레new 263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9레스뭐야..? 스레딕 왤케 많이 바꼈서...?new 264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392레스룸메가 햄스터로 의심되는 건에 대하여new 5706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2레스생리결석new 185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2레스불면증 때문에 300만원 넘게 쓰고 알게된 가장 중요한 4가지new 184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9레스다들 책 많이 읽어?new 193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15레스찐따들이 자꾸 따라다니는 사람 특징이 뭐야?new 270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3레스경미한 교통사고인데new 112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4레스중고나라의 한 내로남불 싸이코 패스new 199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40레스2~3일 내에 쓰러지는 법 좀 알려줘ㅠnew 2672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11레스친목무리에서 튕겨나오면 기분이 어때new 235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3시간 전
8레스갑자기 고기가 역하게 느껴짐new 781 Hit
잡담 이름 : 이름없음 1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