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잠시만

이거 오랜만에 쓰는 맘에 드는 문장이라

눈에서 죄책감이 흘러나왔다.

끝은 못내겠더라. 그대로 끝내도 뭐 뭐라할 사람도 없잖아! 글은 즐기려고 쓰니까 말이지. 음 나는 첫 문장이 맘에 들더라고 ㅋㅋㅋ. 수정도 안 한 글이지만..

아 역사야..

하 시발 존나 긔여워 우리 오빠 어어ㅓ어아아아아아아앙 진짜 당신만이 내 인생의 낙

디엠할때가 최고 행복해 진짜 누베스 노래 꼭 들으세요 외국인 말고 그 한국인

존나 귀여워 진짜 이게 말이냐고 시발

아니 나한테 왜 그렇게 늦게 자냐고 그러더니 내가 누베스 님도 늦게 잔다고 했을때 자기는 젊어서 괜찮대 ㅋㅋㅋㅋㅋㅋㅋ시발 존너 그ㅏㅑㅇㅂ다

ㄱ..근데 제가 더 젊어요..ㅎㅎ

아 존ㄴ 귀여워 지금 카페에 있대

귀엽지.. 빨리 긔엽다고 해 시발 진짜>>910

>>913 심지어 이거 11시 30분 좀 넘었을때인게 존나 더 치임 귀엽다 귀여우어어ㅓ

아 진짜 너무 좋은데 하 노래때문에 시험공부를 못하네

근데 존나 연락 텀이 길어

뭐야 이새낀 시발 빨리 오라했더니 뭐하는거야

그와중에 연락 온도차이 개오져 진짜

근데 시발 당연히 ㅈ달라야지

갠차나 시간은 내 손가락을 모두 합친 것 보다 더 마니 남아있으니까

새하얀 눈이 내리고 우리 이름을 새기고

눈 오먄 좋겠다

시바 존나 씹덕사 하라는거지 시발 사람 죽이려고 작정하셨나

아 주무시는줄 알았는데 안주무시네 근데 진짜 연락 텀 너무 길어서 하는건지 마는건지

몰라 시발 졸린거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 하고

비슷하다 얼음하고 눈

숙제 해야하는데

노래가 날 살려

트집이 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된다 진짜

지가 차 태워줄 것도 아니면서 사람 잡고 지랄이야

늦으면 니가 책임 지냐고

이럴때 디엠오면 진짜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안되겠지

지금은 주무시려나

아 너무 힘들다

날 데려가 줘 훨씬 더 높은곳으로 걱정같은건 하지말고 저 멀리, 더

Party's over 좋다

8월 안으로 뮤비 나온대

떠나가는 사람들이 보여 내눈에

난 아무렇지 않게 또 아무도 안속는 거짓말

설마 이것마저 귀찮은겁니까

너는 속 편해서 참 좋겠땨

날 데려가 줘 훨씬더

아이고 지금 일어나셨대ㅋㅋㅋㅋ

오늘도 밤 새신다네

우린 하얗게 물든 이 작은 도시를 끌어안겠지

그래서 미웠고, 그래서 애틋했습니다

아문센 노래 좋아

오늘도 카페간대ㅋㅋㅋㅋㅋ

루틴이 똑같으시네요

뭔가 나 혼자만 존나 꺄아아악 대서 그냥 노래들으러 온다고 함

그냥 그래 오늘은 또

품에 보석 가득 담음

열등감에 쩔어서 다른사람을 헐뜯는 사람들이 미치도록 불쌍한데 행동은 그렇지 않고 또 내가 그런 사람이라 더 싫다 진짜

사실 나는 헐뜯기도 하지만 그것보단 나를 더 깎아내리는 편

.

그냥->별로 우울은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더 우울해져서 점점 감당 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 버려

가만히 앉아 시간 보내는 법

그림자가 사라진 밤

봐도 기분만 나빠지는 말들로 한가득

찬란한 빛은 거짓말이래

우린 아직 서로가 필요해

ㅇㅇ잘했어

너는 속편해서 참 좋겠따!

설마 이것마저도 귀찮은 겁니까

개빡친다 목소리 존내 좋네

시발 내 기분은 좆같은데 노래새끼 지 혼자 좋고 지랄이야

ㅅㅂ

Nubes-party's over 들으면서 공부해야겠음 파티 존나 끝났으니까 느이들은 공부나 처 해라 이런거같음

아 물론 지금 공부하는건 아니고

아쉬움이 다 드러나 표정에

너도 이제 그만 wake up

와 이 스레도 거의 끝나가네

아무래도 좋아

위로해주고 싶다 근데 싫어 다 싫어 왜냐하면 난 못하거든 싫다 진짜 나

We hardly know each other

해가 지면 내 그림자도 날 버린대

아무래도 좋아 좋다

개ㅇ신이 안되네 다 자나봐

온점 대신 반점으로 이야기를 이어가

쌓인 눈위에 춤을 추면

지금 이런 기분 오랜만이야

괜차나 어차피 시간은 내 손가락은 합친거보다 더 많이 남아있으니까

아 귀찮아

음 뭐하지 할게 없네

할게 없긴 뭐가 없어 학교 갈 준비 해야지

사실 그냥 다 나 혼자 하는것 같아서 싫은데 그것조차 내가 좋아서 하는거잖아 모르겠어 그냥 내가 참 병신같더라 포기할까

예쁘다 이것 좀 보세요

이른 아침부터 울리는 알람소리에 눈을 떠

누군가 심어놓은 나무 아래서 사진을 찍겠지

지금 이런 기분 오랜만이야

주머니에서 꺼낸 손 모양은 V sign

망설임 같은건 없어 하나도

오늘은 진짜 별로 좆같아 왜지 한것도 없는데 어쨌든 싫ㄹ어

찬란한 빛은 다 거짓말

빛에 사라지는 날이 내 세상

연락은 왜 안보는건데

널 만나러 나갈게

짜증난다 너무 좋아

오늘하루도 수고했어 내일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래 좋은 꿈 꿔

누베스 노래 조타아아ㅏㅏ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