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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6/11 12:49:58 ID : jbbhe4441yM
규칙에만 어긋나지 않으면 뭐든 좋음 인간은 지구에게 이로운 존재인가 아니면 해로운 존재인가!
이름없음 2020/06/11 12:53:23 ID : Buq1u7atvu0
인간이 개념있게만 잘 행동했다면 지구 환경 ㅈ창나지도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인간은 나쁘다는 아닌데 행동 똑띠못해서 이리 된거아녀
이름없음 2020/06/11 13:18:52 ID : DvzXwHA0oGt
죽음 뒤에는 아무것도 없을까, 아니면 뭔가 있을까? 있다면 뭐가?
이름없음 2020/06/11 13:35:09 ID : 5XwIGpO5Pa5
거시적인 시점에서 인간은 지구에게 딱히 이롭지도 해롭지도 않은 흔적이라고 생각해.
안 먹어봄 2020/06/11 13:35:37 ID : csqlwlg0oK2
개고기는 잘못 없다 vs 개고기는 잘못됐다
이름없음 2020/06/11 13:41:48 ID : jbbhe4441yM
그냥 자연 친화적으로 살았으면 지금 이렇게 덥지는 않았겠지? 에라이
이름없음 2020/06/11 13:42:17 ID : ZfO60q3U7ul
산타클로스는 있다 vs 없다
이름없음 2020/06/11 13:44:03 ID : u5Wi4Ns5U0o
영혼은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는가
이름없음 2020/06/11 13:45:30 ID : ZfO60q3U7ul
교복 찬성 vs 반대 이건 스레딕에서는 반드시 반대만 떠서 불가능하려나
이름없음 2020/06/11 13:45:52 ID : ZfO60q3U7ul
사형제 찬 vs 반
이름없음 2020/06/11 13:46:05 ID : ZfO60q3U7ul
동물실험 찬성 vs 반대
이름없음 2020/06/11 14:10:14 ID : r84FcsnUZdz
범죄자를 개인이 죽이는 건 정의인가 악인가
이름없음 2020/06/11 15:47:39 ID : bii008qlA5f
나 어디까지가 상식인지 토론해보고싶어
이름없음 2020/06/11 15:48:29 ID : jbbhe4441yM
오 그건 진짜 갈릴 듯ㅌ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06/11 15:48:44 ID : bzRvhaoKY61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20/06/11 15:57:16 ID : bii008qlA5f
그치? 예전에 영국 섬나라 상식 사건도 그렇구.... 또 한국기준에선 상식인게 미국애들은 모르는 경우 많자나?
이름없음 2020/06/11 18:02:41 ID : k9zcNurdQmo
헐 이거 좋다 나 찬성입장인데 말할거 시뮬레이션 벌서 드릉드릉 돌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06/12 01:22:00 ID : 04LhBs8o6rA
외계인은 있다 vs 없다
이름없음 2020/06/14 01:26:45 ID : 4Zio6i7bA1u
낙태죄 폐지
이름없음 2020/06/22 05:06:46 ID : K0slA2IE02t
예술과 외설의 경계
이름없음 2020/06/22 05:10:05 ID : lBfdVcMqnPf
이건 표현 방법에 따라 다를듯
이름없음 2020/06/22 06:35:03 ID : K0slA2IE02t
그럼 바꿔서 -> 절대불변의 가치는 존재하는가 /시간에 따라 가치가 바뀌는 것이 많으니까. 예전에는 당연한 일이 이제는 잘못된 일인 것도 있고, 예전에는 별 쓸모없던 것이 이제는 큰 가치를 지닌 것도 있잖아.
이름없음 2020/06/22 17:57:37 ID : 5U7tiqnTVdO
음..... 난 절대 불변은 없다고 생각해
이름없음 2020/06/25 01:46:38 ID : 3Xy2Lfgja8m
다수를 위해서 소수를 희생시키는 것이 옳은 가 옳지 않은가 (트롤리 딜레마!)
이름없음 2020/06/25 11:34:42 ID : e440ts8jdDt
주제로 요약하라면 요약할 수 있겠지만...... 나는 왠지 구체적으로 상황까지 부여해보고 싶어서 상황까지 서술해볼게. 아내와 딸과 같이 건실하게 가정을 꾸려가고 있던 한 사내가 있었어. 그런데 A와 B라는 2인조 강도가 쳐들어와 사내를 반죽음 상태로 뚜드려패놓은 다음 사내의 가정을 무너뜨렸는데, B는 집안의 값나가는 물건만 대충 챙기고 빨리 튀자는 쪽으로 실제로 A를 뜯어말리기까지했지만 A는 기어코 아내와 딸을 무참하게 유린하고서야 B와 함께 도망갔어. 사내는 사력을 다해 이 모든 상황을 기억했고 마침내 이런저런 침입증거가 인정되어 A와 B를 주거침입, 강도, 성폭력 등으로 기소하는 데까지는 성공했어. 이대로라면 아무리 못해도 무기징역이나 사형 선고가 가능한 상황.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어. 초동수사 때 수사팀의 실수로 인해 일부 증거가 훼손되는 대형사고가 발생한 바람에 그들의 범행을 간단명료하게 입증하여 처벌할 길이 매우 난해해지고 불투명해진 거야. 그런데, 이런저런 판례와 관계법령, 잔존물증의 증거능력 등을 검토한 끝에 지방검찰청에서 한 명이라도 확실하게 처벌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내긴 했는데, 강도단과 사법거래, 협상을 해서 B에게 범행을 몰아버리면 적어도 B에게는 사형을 선고할 수 있다는군. 대신 A는 몇 년 정도 감옥에 있다가 풀려나는, 비교적 가벼운 형을 받게 되고. 요약하자면, 가해자는 A, B로 이루어진 2인조 강도단, 피해자는 그들에게 가정이 무너진 사내. 피해자의 명료한 기억과 훼손되지 않고 잔존한 증거만으로 기소했을 경우 증거불충분으로 2인조 강도단은 무죄 석방되고 원고 측이 패소할 위험이 크지만 강도단과의 사법거래를 통해 B에게 범행을 몰아버리면 A는 얼마간의 복역 후 석방되지만 적어도 B는 사형선고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야. 여기서 논제. 이럴 경우 당장 한 명이라도 100% 확실하게 치죄, 엄중처벌할 수 있는 사법거래에 응할 것인가? 아니면 두 명 모두를 처벌할 수 있을지는 50% 이하로 불확실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공소유지를 하여 가급적이면 두 명 모두의 엄중처벌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며 사법거래에 응하지 않을 것인가? (단, 상황에 대한 일련의 변칙, 변수는 추가적으로 전제되거나 발생하지 않음(가령, 그런 형태로 사법거래가 가능하다면 B가 아니라 A에게 범행을 몰아버리기로 사법거래를 해도 되지 않느냐 라는 식으로 상황조건을 변경한다든지 하는.)을 전제한다.)
이름없음 2020/06/25 12:52:33 ID : ZfO60q3U7ul
웃기고 화려하지만 쓸모없는 반티 괜찮다 vs 문제다
이름없음 2020/07/08 11:42:38 ID : 7wFbfXuq41z
사후세계를 의식할 수 있는가 없는가 1. 사후세계는 있는가 2. 위의 주제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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