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본의아니게 시간이 남아버린 스레주야.
본래는 다른 판에 올렸었는데 판 성향상 약간
취지와 맞지않게 돌아갈 가능성이 생겨서
잡담판에 올리게되었어.문제없으려나?
말그대로, 듣고싶은말을 내가 음성으로
들려주려는 스레야.듣고싶은 말이라면
뭐라도 상관없어.
만약 문제가 있다면 알려줘.
바로 묻어버릴게♡
잘못한거라면 미안해♡
이름없음2020/08/03 19:39:22ID : qi4E2si7hwJ
아이고~ 판사님~~~! 저는 레주가 시키는대로 했을 뿐입니다요~~~!!
이름없음2020/08/03 19:39:41ID : 5Vfhvvg0srv
그러고보니 어느덧 이 스레도 300레스를
넘어갔구나.. .레주는 감동이야...이 영광을
1%정도만 레더들에게 돌리겠습니다
나머지는 내 노력이었고
나 인데 너무 고마워ㅠㅠ 알림이 안떠서 늦게봐버렸다...ㅠㅠㅠㅠ 진짜 결승에서 9대 13에서 뒤집혀서 졌거든ㅠㅠㅠㅠ 그런데 주변에 이런말 해주는 사람 한명도 없더라고ㅠㅠㅠㅠ 전부 사람들이 2개만 더하면 이겼는데 왜 그랬냐... 너희는 집중력이 부족하다... 막 이러니까 이런 좋은말은 안해주더라고... 진짜 너무 고마워ㅠ
이름없음2020/08/05 19:46:27ID : 5Vfhvvg0srv
음 레더는 운동을 하는건가?주변사람들도
너무 안타까워서 그랬을거야.무려 결승이잖아.
분명 누군가는 말은 그래도 무척 축하해주고 대견해하고
있을거야.뒤집혀서 졌다는건 그전까진 레더가 더
잘하고있었다는거네.대단해.결승에서 졌다면
준우승이구나 축하해!
가끔 이런 레더들이 있어서 너무 뿌듯하고
고맙다는 말이 날 미치게하는것같아 ㅋㅋㅋ
이름없음2020/08/05 20:11:32ID : yMjbg3Wjjz9
헉 고마워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복수하려고 복수전 준비중이야! 하지만 진짜 부족한게 너무 많아서 그건 그거대로 힘드네ㅎㅎㅎ 그래도 뭐 마지막일수도 있으니까...
흔하게 무슨 '거 있잖는가! 윤참판댁의 도련님 말이야 도련님!' '윤참판댁 도련님이 어디 한 둘이신가?' '그 둘째 말이여! 이번에 성균관에 들어가신 그분 말이여!' 속 윤참판댁 도련님 같은거 잘 어울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양풍 판타지속 검술하는 남주 목소리도 잘어울릴 것 같고~~
그런 의미로다가
"술잔을 기울이는데 무어가 더 필요하겠느냐. 이 운치와 맛 좋은 술과 너만 있다면 충분하거늘."
사극톤으로 부탁드리옵니다. 스레주.
이름없음2020/08/17 00:20:21ID : qi4E2si7hwJ
"아버지, 이제 저희 가문은 제가 이어받도록 하지요. 분명 이것... 형님도 기뻐하실 겁니다. 흐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핳!!!"
웟레더의 설정에 큰 감명을 받아버림ㅋㅋㅋㅋ 사극톤으로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