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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6/22 13:00:04 ID : XunDAphxSHx
<아기는 뱃속에서의 일들을 기억한다>라는 일본작가의 책 제목을 보고 문득 떠오른 의문. 난 가장 먼 과거가 나 2~3살 때인가 집에서 연한 옥색 벽지에 붙여진 아기들용 ABCD 공부 브로마이드 보던 거 그게 다야ㅋㅋㅋ 어디서 들었는데 3~4살 애들한테 조용히 너 뱃속에서 뭐했어?하면 기억하고 말해주는 애들도 있고 드물게는 커서도 기억하고 있는 사람 있다는데 여기 그런 사람 있어?
이름없음 2020/06/22 17:09:20 ID : dwmrbva61u9
단편적인 기억 몇개는 떠오르기는 하는데 일상생활보다는 어디 놀러간거같은 특별한 기억들이라서... 지금은 막상 어제일도 잘 기억안나는데 말이야 ㅋㅋ
이름없음 2020/06/22 17:53:53 ID : oL85U7Arzby
나는 없어 ㅠㅠㅠ 꿈도 잘안꿈
이름없음 2020/06/22 18:07:30 ID : K5bBalirs8j
중1이전의 기억이 아예없음..이제 중1도 흐릿하고 중2기억도 흐릿해져가
이름없음 2020/06/22 19:38:28 ID : si2mlhgo5cF
내 동생 유치원 때 인큐베이터? 안에 있던 건 기억 난다고 했었는데 뱃속은 모르겠다
이름없음 2020/06/22 21:10:17 ID : mnCjeJO8rAi
나 돌잡이때 기억함
이름없음 2020/06/22 21:13:24 ID : mnCjeJO8rAi
돌잡이때 연필잡았었는데 그 연필 디자인이 내가 티비에서 보던 애기 만화프로그램인 삐약이그림이여서 연필 잡았는데 옆에 있던 돈이랑 실이랑 있던통을 책상에 내려놓더니 막 사람들이 나 축복해주고 연필잡았다고 환호해주더라고. 나는 사실 별의미없이 삐약이 집은건데 말이야.
이름없음 2020/06/22 21:15:24 ID : mnCjeJO8rAi
그리고 이건 나도 소름인데 그때 할아버지가 한말 기억해. 정확한 말은 기억안나는데 내 손 잡으면서 돈 잡으라고 막 돈 가르켰거든. 물론 나는 그게 뭔지 몰랐고 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06/24 10:12:22 ID : 7BwLhvzWo6q
내 어릴적을 기억하는건 아니고, 예전에 옆집살던 언니(아이 둘 엄마)가 해준 얘기야. 언니가 임신했을때 동네 이곳저곳 집 보러 돌아다니다가 아이를 낳은 후에 우리집 옆집으로 이사를 왔어. 그런데 그 애가 3~4살 쯤 되어서 문장으로 말을 할 수 있을때 쯤 예전에 집 알아보려고 돌아다녔던 동네를 지나가는데 이 아이가 "엄마 우리 예전에 여기 집에 왔었지~?" 하더라는거야. 언니는 그 동네에 대해서 애기한테 얘기해 준적도 없었는데 너무 신기해서 "ㅇㅇ야 그걸 어떻게 알아?" 이랬는데 대답이 "그때 ㅇㅇㅇ해서 엄마 힘들었찌~" 이렇게 대답했데, 그때 거의 막달이고 해서 돌아다니는것도 힘들고 날씨도 안좋았었나 그래서 언니가 힘들었는데 그 감정도 아기한테 느껴졌나보더라구. 그래서 정말 신기했다고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있었던 일도 기억하나보다고 그 언니가한테 말해준 게 기억나네.
이름없음 2020/06/24 14:16:10 ID : tfWlxBe1zXA
나는 어렸을때 찍은 사진보면 거의 기억낰ㅋㅋ
이름없음 2020/06/24 14:20:01 ID : Ape3RDtipbD
나 얼마 전에 갑자기 애기때 기억 난적 있었는ㄷㅔ 엄마한테도 말했었는데 막상 쓰려니까 기억이 안나네..
이름없음 2020/06/24 18:52:42 ID : XunDAphxSHx
그래서 난 주로 일기를 써 놓지..그것도 몰아서 쓰면 기억 못 해서 그날그날 써야 해ㅋ
이름없음 2020/06/24 18:54:13 ID : XunDAphxSHx
오 신기하다 예전에 티비 보니까 타블로 딸이 뱃속에서 일 기억하는 거 같던데
이름없음 2020/07/20 07:10:21 ID : h9jvzWi63RD
나는 어릴때 아기때 일들 전반적으로 많이 기억하는 편이야 아기때는 아주 단편적으로만.. 다 말하기는 너무 길고 태어나기 직전 얘기를 해보자면 뱃속에 있을땐데 다른 사람들이 엄마랑 나랑 떼어놓으려고 하는 걸 알게됐어(의사가운 입은 사람 형체도 머릿속으로 본거같아 눈으로 말고..뱃속에 있었으니까 근데 이부분은 내가 만들어낸 기억인지 뭔지는모르겠어.ㅠ)그걸 느끼고는 싫어 난 엄마랑 계속 같이 있을거야!!!했던 기억이 나. ㅋㅋㅋ 엄마 말로는 내가 뱃속에서 하도 안나와서 제왕절개 했다더라.. 막상 나와서는 숨도 안쉬어서 인공 호흡인지 뭘했는지는 몰라도 뭐 지금까지 살아있네. 우리 이모도 외할머니 뱃속에 있었을때 외할머니가 한 얘기도 기억하던데.. 이모랑 나랑은 영적으로도 좀 민감한 편이야
이름없음 2020/07/20 12:58:09 ID : XunDAphxSHx
어디서 들으니까 아기들한테 어디서 왔니 물으면 자연분만한 아기들은 엄마 배를 가리키는데 제왕절개한 애들은 뱃속에 있는데 갑자기 칼과 손이 들어와서 자기를 꺼냈다는 기억이 있어서 울거나 무서워한다던데 그 비슷한 건가..?자연분만 출생자가 더 뱃속일을 잘 기억한다고도 하던데 제왕절개 출생기억 갖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레스주처럼 엄마랑 더 있고 싶은데 모르는 사람들이 갑자기 강제로 떼 놔서 싫었다,(배를 칼로 가르고 아이를 꺼내기 때문에)뱃속에서 쉬는데 갑자기 칼이 들어와서 무서웠다같은 기억들이 많대.나도 태중기억 같은 거 있으면 부모한테 지금보다 조금은 더 잘할텐데.결혼 후 늦은 나이에 된 첫 임신이라 더 특별하고 소중했다고 들었거든.근데 난 태내기억/출생기억 전부 없어.난산이라 나오자마자 인큐베이터에 담겨서 중환자실부터 갔다는데 그 기억도 전혀 안 나고.ㅜ
이름없음 2020/07/20 14:43:36 ID : h9jvzWi63RD
나같은 경우는 엄마랑 더있고싶다고 생각하고 잠들어버린 케이스같아.ㅋㅋㅋ 그뒤의 기억이 없는걸로봐서 잠들었을때 날 꺼내서 숨도 안쉬었던거같고.. 암튼 나말고 다른 태아들도 엄마랑 더 있고싶어했구나
이름없음 2020/07/20 15:04:22 ID : HyJWi5XwKY1
지금 내 기준으로 첫 기억은 증조할머니 장례식 당일에(집에서 장례를 치뤘어) 엄마 아빠랑 방에 들어가 있는거야 그때가 3살이라고 하던데. 처음에 이 얘기를 가족들한테 하니까 깜짝 놀라더라 어떻게 기억하냐고 ㅋㅋㅋ 반응을 보면 진짜 기억인가봐
이름없음 2020/07/20 15:14:28 ID : XunDAphxSHx
특히 예정일 지나서 유도분만 제왕절개로 나온 사람들은 더 그렇겠지 부모 입장에서는 너무 크면 낳기 힘드니까 그러는 거지만 애 입장에서는 날벼락일듯ㅋㅋ 쉬는데 갑자기 제왕절개당한 거니까 댓글들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태중기억 있는 레스주 같은 사람은 (나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부럽기도 해
이름없음 2020/07/20 15:14:53 ID : XunDAphxSHx
나도 3-4살부터 기억하는데 비슷하구나
이름없음 2020/07/20 17:45:56 ID : p9a3u5TRu9z
전생에 곰새우였는데 자본ㅇ주의로 배에 기름칠한 더러운 낚시꾼들한테 잡혀서 블라디보스톡 곰새우 전문요리집에 납품됐었음
이름없음 2020/07/20 19:57:58 ID : grAmJRAZhcG
3살때 기억난다
이름없음 2020/07/20 19:58:16 ID : XunDAphxSHx
????
이름없음 2020/07/20 19:58:40 ID : XunDAphxSHx
오 어땠어???
이름없음 2020/07/20 20:01:14 ID : grAmJRAZhcG
친언니가 나 눕혀놓고 은박지로 인형 만들어서 노래 불러주면서 개 슬픈 상황극 해줬던거.. 진짜 너무 슬퍼서 엉엉 운거 아직도 기억나. 상황극의 내용 인형 이름 노래까지 전부..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이 기억이 내가 태어나고 타인의 상황으로 인한 슬픔을 겪은 맨 첫번째 경험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이름없음 2020/07/27 22:40:59 ID : 3TTTTSGtAmK
아니 나 밥안먹을때 숟가락이 위아래로 그려진 오리 ( 오리 표정은 위는 좋고 밑은 ㅈㄴ 찡그림) 근데 그거보고 엄마가 밥 잘먹으면 찡그러진 오리가리고 오리가 웃고있어요 호호 이래서 난 진짜 너무 신기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림이 두개더라
이름없음 2020/07/27 22:55:54 ID : 1fVgqjilyK6
나는 두 살인가 세 살 때 사진 보면 뚜껑 없는 상자 같은 작은 정사각형이고 옆면에 구멍이 뚫리고 덤불 그림이 그려져 있는, 구멍 사이로 닭 모형 있는 막대기를 넣고 노는 장난감이 찍혀 있거든? 진짜 옛날인데 그 장난감이 어렴풋이 기억 나. 그거랑 그 전후 나이 때 큰아버지댁이랑 사촌 집 놀러 갔던 것도 기억 나더라 벽면과 바닥이 진갈색이었는데. 사촌 네 가서 토끼 인형도 가지고 놀고.. 신기해 ㅋㅋㅋㅋ 진짜 오래 된 일인데!!
이름없음 2020/07/27 22:57:39 ID : 1fVgqjilyK6
+ 사촌 오빠랑 자전거 탄 것도 기억나는 듯..
이름없음 2020/07/28 02:08:31 ID : 0067uttfSL8
보통 사람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3~4살 이전의 기억을 잃어버리는데, 이걸 아동기 기억상실 이라고 한대. 그렇지만 드물게 태중 기억이 남아있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어! 나는 2살때 기억은 나는데 그 이상은 기억이 안 나.
이름없음 2020/07/28 02:25:50 ID : VdQrhxTXzhy
나는 이거 일상날갯짓에서 이런 내용보고 사촌 동생이 나이 차가 좀 많이 나서 3살인가 4살쯤이었는데 ㅇㅇ아 엄마 뱃속 있던거 기억나? 하니까 응 하는거야. 근데 아가니까 말을 못알아 듣고 무조건 긍정의 대답만 할때도 있었거든ㅋㅋㅋ 그래서 어땠는데 하니까 되게 깜깜했는데 너무 따뜻하고 좋았다고 하는거야 진짜 뭔가 신기하더라 얘가 내말을 알아듣는 것도 신기하고 자기가 엄마 뱃속에서 나왔다는 거 아는 것도 신기하고 이제는 중3인데 나보다 키도 크고 목소리도 변성기와서 완전 아저씨 목소리야... 옛날에는 누나누나 이러면서 쫓아다니고 안기던게 폰만하구... 으휴ㅠ
이름없음 2020/07/28 03:24:41 ID : bzSGsjfO2sp
3살때 다녔던 교회의 위치가 기억나 부모님께 맞냐고 그러니까 정확하다고 그러셨어
이름없음 2020/07/28 03:58:06 ID : nxwk8i7cMpe
나도 2~3살쯤 기억인데 지금 생각하면 고속버스?같아. 아무튼 엄마가 아직 버스 안탔는데(잠시 내려서 내 아이스크림 사러가심) 버스가 갑자기 출발하는거야. 말도 못할 때였는데 막 울었더니 뒤에 탄 아줌마가 여기 애 혼자있다고 소리질러주셔서 버스가 멈췄어. 아줌마가 주신 껌 들고 훌쩍거리다가 기억 끊기고 다시 기억나는건 엄마가 옆에있고 내가 거북알 아이스크림 들고 맛있게 먹는거거든 ㅋㅋㅋ 탄 좌석 위치까지 다 기억하는데 나 어릴땐 엄마한테 이 얘기 아무리 해도 꿈이라고 그런 적 없다 하시다가 20대중반돼서 드디어 사실을 알려주셨는데 실화고 출발시간 한참 남아서 자판기에서 커피 뽑으러갔다가 커피가 안나오는 바람에 사무실에 얘기하는 도중에 버스가 출발했다더라... 더 자세한 얘기 해주시긴 했는데 아무튼 내가 어린마음에 '엄마가 날 버렸어'라고 기억할까봐 성인되기 전까진 꿈이라고 거짓말했었대.
이름없음 2020/07/28 07:53:05 ID : 803yHveFdAZ
난 특히 한것만 기억햌ㅋㅋㅋ 가장오래된건5살이였어! 이모따라서 하와이에 가라고 엄마가 그랬는데 애기라서 죽어도 싫다고 빽뺵 울었짘ㅋㅋㅋ 그때 이나라를 탈출했어야 했는데......)) 그리고 미묘하게 기억나는것들은 사고 였던것들이야 아주애기때 철제?암튼 현관문이 옛날 아파트는 무겁고 두껍잖아 언니랑 장난치다가 거기에 엄지 손가락을 집어넣었는데 언니가 문을 닫아서 잘렸어...지금도 무서워 죽겠어 다행히 잘붙었지만! 그리고 2층에서 떨어진적두 있구 놀이터에서 뛰어놀다가 다리에 금가구 자전거 타다가 살이 갈린적도 있고 춤추다가 발톱이 뽑힌적도 있어....와우 나 다사다난하게 살았구낰ㅋㅋ 어케 살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릴때 하루에 한번씩 넘어지는게 일상이였거든 그래서 큰사건들이 잘 기억나는 것같아!
이름없음 2020/10/17 07:01:18 ID : lu5XwNwNuqY
내 생각에는 내가 태어나기 전에 뱃속에 있었을때 생각나는게 있어. 그 뭔가 뱃속에 있는 느낌? 그런게 생각나. 그리고 엄마가 말할때 울리는 느낌도.
이름없음 2020/10/17 13:01:04 ID : va8rvwoGljy
나도 난 2~3살때 눈내리는 창밖 보던게 생각난다
이름없음 2020/10/17 13:33:16 ID : 1fVgqjilyK6
동생이 4살 이하였을 때 물어 본 적이 있는데 엄마 뱃속에서 장난도 치고 그랬다고 주절주절 말 하더라
이름없음 2020/10/17 15:30:11 ID : 8o0srzhvB89
뱃속이 검붉었던 것만 어렴풋이 기억나. 카메라렌즈 손으로 가릴때 희고붉은 그 느낌 그게ㅣ 있었어.
◆NxO8lCi2nzO 2020/10/17 16:40:37 ID : XunDAphxSHx
탯줄과 연결된 곳으로 세상을 미리 봤다는 얘기도 종종 들리던데 진짜인지 모르겠어
이름없음 2020/10/17 19:21:41 ID : WjcnzVfe2Ml
나는 머리도 못들때 머리가 안들려서 울었는데 아빠가 얘 트름 시켰나? 이래서 그게아니라 머리가 무거워서 우는건데 하고 답답했던 기억이 있어
이름없음 2020/10/18 00:30:53 ID : Y3zTPdDtioY
나 태어나고 바로 직후 기억하는 거 같아 ㅋㅋㅋ.. 내가 엄마한테 병원 입원한 적 있냐고 물어봤는데 없다길래 뭐지 싶었는데 엄마한테 그때 엄마 엄청 퉁퉁부어서 눈 반쯤 뜨고 머리카락 땀에 붙어서 환자복 입고 좁은 1인실아였다ㅏ고 그러니까 엄마가 엄청 소름돋아 하면서 그거 나 신생아때 나 낳고나서 그런 거라면서 어떻게 아냐고 엄청 호들갑 떨었었어 진짜 나도 신기해.. 아직도 누워있는 엄마 얼굴이 생생해
이름없음 2020/10/18 00:54:58 ID : mE2q46qpe0n
나는 기억상실이라 애기때는 커녕 어린시절 기억이 거의 없는데 기억나면 어떤 느낌일지 되게 궁금하네ㅋㅋㅋ
이름없음 2020/10/18 02:57:25 ID : dVe1vdBcK1v
어릴 때 같은 무서운 꿈을 자꾸 반복적으로 꿔서 엄마한테 말해줬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내 전생이었어
이름없음 2020/10/18 06:40:09 ID : 9s7gmMpdXBx
태아때는 모르고 나 돌잡이때 엄마가 자꾸 옆에서 돈 잡으라고, 돈 잡으면 저거 니꺼라고 하면서 돈잡으라고 유도했었던건 기억나ㅋㅋㅋㅋ 그런데 난 돈은 안 잡고 연필이랑 종이인가? 잡았어ㅋㅋㅋㅋ 연필은 자세히 기억 나는데 다른 하나는 잘 기억이 않나 연필은 그.....분홍색 캐릭터 연필이였을거야 난 그때도 분홍색을 좋아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10/18 09:54:46 ID : k4Gnu05RCrA
항상 모유보다 분유 먹는다고 때쓴거 기억남.... 그때가 2살땐가... 이게 가장 오래된거임
이름없음 2020/10/18 10:56:01 ID : u5TRvdzO4Hw
3살 때가 맨 처음의 기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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