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좋아 하던 취미가 하기 싫은 일이 된 것 내 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남의 음악만 돈이 되는 것

피아노취미로 13년째 하고있는데 그냥 취미로도 잘 치고 싶은데 너무 못할때 실력에 현타 많이 옴

피아노랑 기타 취미로 하는데 연주 속도 안 날때 댕빡치고 기타는 코드표가 너무머눰눠너무 많아서 외우기가 힘드러

음악인으로 사는 건 즐겁지만 돈벌이가...

현 밴드 드러머로 있고, 피아노하고 베이스도 취미로 10년 넘게 하고 있는데, 어떤 악기든 그냥 잘하고 있다가 주기적으로 갑자기 내 실력은 ㅈ밥이구나하고 현타가 씨게 오더라ㅋㅋㅋ 그럴때마다 스트레스 심하게 받는데 그냥 어쩔도리가 없네ㅠㅠ 참고 버티는 수밖에...

첼로 할 때 손가락 끝이 너무 아파 틀히 비브라토 할 때 마다... 손가락이 아파서 제대로 못 움직이니까 스트레스도 엄청 나

피아노 8년에 바이올린 5년 베이스 2년차인데 나 베이스 너무 잘하는거같아.. 근데 바이올린 튜닝하다가 줄 끊어먹음 ㅅㅂ...ㅎ....

>>8 ㅋㅋㅎㅋ 많이 끊어먹고 튜닝 잘하게 된다더라

클래식 전공으로 예대 다니고 있는데 클래식은 역시 노잼이다..ㅋㅋㅋ작곡가 의도를 모르겠음 그리고 다른악기좀 하고싶다 전자기타 같은거ㅠ

찐으로 음악하는 사람은 아니고 합성물로 음원합성 하는 사람인데,,, 아무리 원곡의 음을 따라서 만들려고 해도 청음능력이 떨어져서 음을 모르겠음,,,

>>11 청음 어렵디...

취미로 일렉기타 독학하고 있는데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ㅋㅋㅋ쿠ㅜㅜㅜㅜ

콘트라베이스 무거워ㅜㅇㅜ

다들 악기다루네....너무 멋있어ㅠㅜㅠㅠㅠㅍ... 난 보컬인데 한 번 연습 너무해서 성대에 염증생겼었는데 그때 이후부터 관리하면서 노래부르는게 힘들다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