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맞춤법

>>2 맞춤법 중요하지.

스토리 전체적인 틀. 안잡고 쓰기 시작하면 글이 어디로 튈지 몰라

어떻게든 완결은 내는 거, 안그러면 실력이 안늘음..

인물 설정. 대충하면 내가 선호하는 느낌이 되어버려서 얘가 쟤 같고 믹 그래

너무 많지만... 딱 하나만 꼽자면 스토리의 개연성 정도려나?

전체적인 틀과 캐릭터 설정. 그리고 개연성과 만약 판타지나 판타지 로맨스이면 세계관이나 그거에 관련한 종교라던지등등을 엄청 중요하게(사실상 다 중요하게 봄)봐서 도중에 완결을 못낸게 훨씬 많아..완결 내보고 싶다 진짜...

문장의 안정성 조사가 너무 많이 들어간건 아닌지, 시제는 맞게 썼는지, 맥락이 이상하지는 않은지

설정붕괴

문장이 구질구질하지 않은지...너무 많은 허영심이 들어간 건 아닌지 검열 ㅈㄴ함

많지 솔직히...플롯, 줄거리, 개연성, 표지... 솔직히 말해서 안중요한거 없는데.. 굳이 하나 꼽자면 플롯이나 완성도려나. 기획수준의 글 일때는 습작을 써서 내가 쓰고싶은 이미지를 확립하고, 그 후에 여러가지 스토리를 연결시켜서 1차플롯을 완성해. 그리고 스토리의 재검토를 하고-보통 개연성이나 나도 모르게 타작품을 트레이싱하는것을 방지하는일-다시 다듬은게 2차 플롯, 이제 세부 설정이나 여러가지를 추가하고 오류가 없는지 확인하고 마무리. 난 보통 이렇게 하는데 플롯은 여기 있는 수많은 작가들이 말한것들의 총합이라고 봐.

캐붕 설붕 ㅠㅠ 넘 심해 흑흑

세계관이랄까? 일단 세계관이 탄탄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중. 그러면서도 설명충 소설 안돼려면 어렵더라....

개연성

절대로 설정에 오류 생기는건 용납 못해

캐릭터 성격. 처음 1화때랑 마지막때랑 성격 진짜 많이 달라질 수 있거든? 내 캐릭터에 날 너무 대입하려 하면 안 돼. 그럼 진짜 망해.

줄거리, 전체적 설정. 이걸 안잡아두고 시작하면 글이 이리저리 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