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 삼일 쉰다했어 회사

힘들어 정말

미친년 시상 시책 운운ㅋㅋㅋㅋㅋㅋ 우리 애기 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니 애새끼 제발 뒤지세여^^

사왔어 먹고죽을래

사랑했어

걱정해준 애기.. 고맙고사랑햬ㅐ 미안하고

아가 만나러 갈래

행복해

다들

내가 살려면 날 음 추세우는 그 상사... 면주고ㅠ대표님삼자대면하고싶운데ㅜ내아ㅠ이상하니

엄마가 지꾸왜케 말맀냐고ㅠㄹㅎㅎ

오늘 목요일이구나

시간관념이 다 사라졌다

술이 없어서 사왔어

나 못살겠어

죽고싶어 어제 밤에 엄마랑 통화하는데

아빠가 전화그만하라구 시끄럽다고 수화기 넘어로 듣는데

엄마가 눈치 보는게 다 느껴지더라

내가 아빠한테 보냈어 미안하다구

애기.. 엄마가 이뻐하던 애기 가서 통화 좀 했는데 이제 전화고 연락 안한다구

미안하다구 난 이제 정말 혼자야

부모 형제 다 끝 동생도 세월이 지나니 다 죽지 라면서 그렇게 이야기하더래..

쓰는데 자꾸 눈물난다

응원해줬던거 고마운데... 내가 너무 힘들다 이젠

심각하게 고민중이아.... 남은 애기들 걱정도 되는데

물어봄

레주야 니가 왜 혼자야?? 내가 있잖아 그리고 왜그렇게 극단적인 생각을해... 너가 진짜 가버릴까봐 나 진짜 화나려고 그래;; 제발 지금은 힘들지라도 나중에는 추억이 되게끔 잘 버텨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