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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6/26 12:42:26 ID : fU5gjjzbu2l
• 정신적 가해의 범주 따돌림 : 여럿이서 의도적으로 한 사람을 배제시키는 행위 언어폭력 : 앞담화/인신공격/조롱/욕설/패드립/성희롱 등 중랑모략 : 피해자가 하지 않은 일을 뒤집어 씌워서 매장시킴 (허위사실유포) 이외에 사생활 폭로, 망신 주기 등 • 물리적 가해의 범주 공갈/협박/감금/폭행 등의 물리적인 폭력 행사 피해자의 소지품 및 금품을 절도/탈취/훼손하여 재산피해를 입힘 - 1. 왕따의 정의 1-1. 왕따 = 학폭 정신적/물리적 가해가 전부 포함되어야 왕따인가? 1-2. 왕따 ≠ 학폭 정신적 폭력은 왕따, 물리적 피해를 입히는 것은 학폭으로 상호 별개의 카테고리인가? 1-3. 왕따 < 학폭 왕따는 말 그대로 따돌림 즉 정신적으로만 괴롭히는 것에 국한되며 여기에 물리적 피해가 더해지면 학폭이 되는 수순인가? * 2. 은따의 경우 인과관계 유무 (왕따는 피해자가 먼저 잘못한 부분이 있더라도 단순히 소외시키는 차원을 넘어 작정하고 괴롭히는게 정당화 될 수는 없으므로 논외) 2-1. 당사자가 먼저 타인(들)에게 피해를 입혔기 때문에 주변에서 싫어하는 경우가 아무 이유 없이 타깃이 되는 경우보다 많은가? 2-2. 단지 소외시킬 대상이 필요해서 타깃을 먼저 정한 후 이유를 가져다 붙이는 경우가 더 많은가? * 3. 다수 vs 소수 3-1. 구성원들 개개인이 특정인과 어울리기 싫어해서 결과적으로 한 명이 소외되는 경우에도 다수에 속하는 사람들이 가해자인가? (어울리기 싫어하는 원인이 <2-1>처럼 당사자에게 있을 수도 있지만 ‘너무 잘나서’처럼 집단 열폭이거나 ‘그냥 비호감이라서’ 등 딱히 없을 수도 있음) 3-2. 왕따처럼 적극적인 가해 행위가 수반되지 않더라도 당사자가 느끼는 소외감 그 자체를 일종의 폭력으로 봐야 하는가? 3-3. 정신적으로든 물리적으로든 “폭력”이라고 할 만한 수준의 괴롭힘만 없다면 단지 어울리기 싫어서 피한다는 이유로 문제 삼을 수는 없는 것인가?
이름없음 2020/07/26 00:48:09 ID : s8nWnTPg0nw
1. 왕따=학폭 2. 은따는 솔직히 이유 없는 경우가 드물다고 생각해 왕따와 달리 친구한다고 보복이 오는 것도 아닐텐데 애들 전체가 피하는 건 당사자한테 이유가 있다는 거지 어울리기 싫다는 감정은 죄가 아니야 은따도 처음엔 친구 있었을 걸... 다 데여서 손절쳤겠지만 3. 난 누군가가 허위사실을 전해서 소외된 경우 같은 게 아닌 직접적인 위해도 없고 단순히 안 놀아주는 거라면 죄가 아니라고 생각해 친구를 만들고 싶다 부터는 본인의 노력 문제지 노력하기 싫으면 안 만들면 되는 거고
이름없음 2020/07/27 02:52:04 ID : zfdV9eFgY61
왕따와 학교폭력은 같다고 볼수는 없지 학교폭력은 말 그대로 학교 내 폭력인데 왕따는 사내왕따도 있으니까 학교폭력을 왕따보다 큰 기준으로 생각하냐 아니냐 라면 학교폭력의 기준이 더 커야한다고 생각해 왕따가 아닌 교내 문제는 많으니까 그 문제들에서 왕따가 아니면서 폭력에 연류된 문제가 있을 테니까 은따에 이유가 있다고 하는건 그 이유가 정당하다 볼수 있는건지도 따저야하는거지 내 주변에서 중학교때 외모가 싫다고 몸판다는 소문 내고 다녀서 은따였던 걸 봤었어 그럼 왕따든 은따에 이유가 있다 하는건 자기합리화의 산물이지 다수랑 소수를 비교하는 게 뭘 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구성원과의 의견차이로 인한 분열과 일방적인 폭력은 달라 소년원 처벌을 하는 나이인 만 15세 정도라면 상대의 감정에 충분히 공감할 사회성이 갖추어진 상태일것이고 3-1번에는 직접적인 폭력행위를 한 사람보다는 경중에서 작다고 할수 있는거고 없다고는 못하지 이건 단순한 가해자라는 용어로만 치부 할수 있는게 아냐 3-2번은 게임 벌칙으로 딱밤때리는게 많이 아프지 않고 법원을 가지 않더라도 폭력이지 않은게 아닌것과 같은거지 3-3번은 위에서 말했지만 구성원과의 의견차이와 따돌림은 매우 달라 일반적인 사회화는 나와 다르다 느끼는 사람에게서 멀어지려하는것이지 그 사람을 모욕하고 괴롭게 만드는 것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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