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진 별 생각 없이 살았는데 아래 글 보고 뭔가 궁금해져서
1. 남자 좋아해본적도 있고 여자 좋아해본적도 있음
2. 근데 스퀸쉽은 둘 다 해본적 x라 잘 모르겠어 (연애적 감정 가진 스퀸쉽)
3. 남자, 여자는 좋아해본적 있지만 트렌스젠더나 기타 다른 성을 가진 분들은 만나볼 기회가 없어서 (만났더라도 밝히지 않는 이상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까)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 그부분에 대해서도 모르겠어. 만난 경험이 없으니까 상상이 안가기도 하고...
4. 남자, 여자중에 어떤 성이 더 좋냐 이런게 딱히 없어
아랫 글 댓글에 양성애자는 둘 중에 한쪽이 더 좋다거나? 고를 수 있다는 식의 댓글을 봐서. 근데 나는 딱히 여자가 몇프로 더 좋다. 이런건 없거든..
걍 나한테 잘 대해주면 설레고 설레다 보면 자꾸 들어오고 그러다보면 좋아하고..
나는 뭘까??.. 약각 정확한 기준이 있었음 좋겠다 궁금하다
이름없음2020/06/29 13:10:00ID : q0oE2oILe2N
그냥 잘해주는 거에 설레는거야?
이름없음2020/06/30 01:48:52ID : lwoK1yJSK1w
나도 범성애자고 어느 성이 몇프로만큼 좋다 그럼게 없어서 예전에 그런 생각 했는데 그걸 꼭 정할 필요가 있나...하는 생각이 들어. 그냥 내가 좋아하면 좋아하는거고 아님 마는거지 그걸 굳이 경계를 정할 팔요가 있을까?
이름없음2020/06/30 01:59:56ID : q5hAo4Za6Y7
나는 매번 바뀌던데 !?
어떤때는 여자만 죽어라 좋은데
어떤때는 남자없이 못살겠어
그냥 정체화에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