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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6/29 16:49:37 ID : Rxwts9wJXAr
이렇게 하는거 맞나? 맨날 구경만 해보고 써보는건 처음이네. 제목 그대로 내가 꿨던 꿈이랑 부모님이 꾸신 꿈을 말해볼려 해. 예지몽이랑 소름돋는 꿈 위주로 말할거야. 만약 보고 있다면 얘기해줘!
이름없음 2020/06/29 16:58:17 ID : Rxwts9wJXAr
일단 난 가끔가다 예지몽을 꾸는편이야. 그렇다고 영쪽으로 관련된건 아니야. 내가 부모님이라고 말했지만 사실은 엄마만 예지몽을 꾸셔
이름없음 2020/06/29 16:59:31 ID : Rxwts9wJXAr
일단 내 꿈얘기부터하고 부모님 꿈얘기 말해줄게.
이름없음 2020/06/29 17:14:36 ID : Rxwts9wJXAr
일단 내가 처음 예지몽을 꾼건 추석 전날이었어. 우리는 친정이랑 꽤나 멀어서 새벽에 가기 때문에 그날은 일찍 잤지. 그때 꿈을 꿨는데 수호신? 같은 존재가 나랑 같이 있는꿈이였어
이름없음 2020/06/29 17:26:16 ID : Rxwts9wJXAr
그리고 꿈에서 일어났는데 꽤 기분이 좋았었어. 그리고 바로 꿈해몽을 해봤지. 꿈해몽을 보니까 지켜준다는 뜻이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친정집에 갈려고 차를 타고 가기 시작했어. 근데 그때만큼은 뭔가 가기 싫었어.
이름없음 2020/06/29 17:34:07 ID : Rxwts9wJXAr
그리고 자다가 깨어났는데 우리차가 도로에 멈춰 있었어. 부모님도 당황스러워 하시고 갑자기 차가 고장난거야. 결국 우리는 몇분동안 도로에 멈춰 있었어야 했어.
이름없음 2020/06/29 18:10:56 ID : Rxwts9wJXAr
다행히 인적이없는 도로 이기도 해서 다행히 사고가 안났어. 다행히 차 끌고가는차? 가와서 집까지 갈수 있었어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날따라 차들이 자주가는 도로말고 인적이드믄 곳으로 갔다 하더라고. 참 신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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