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말 심해... 약간 뭐지 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하는게 있는데 초등학교 5학년때 친한 애 반에 하나 없어서 은따같은걸 당했었어 그때부터 폭식하고 엄청 쪘어. 중학교랑 고등학교때까지도 그렇고 해서 나 키는 159.9인데 몸무개는 80kg이야. 내 초딩때부터 친구들도 사정을 알고 있어서 가끔 장난으로 내 살 잡고 안에 있는 레주를 돌려줘 하면 나는 낄낄 n년전 레주를 찾고 싶으면 치킨을 사와서 같이 먹자! 이러거든? 근데 대학교 가니까 집에있는 어른들이 눈치줘서 빡쳐.......니들이 뭐해줬는데...... 내 몸은 우리 가족돈이랑 내 돈 투자해서 만들어진 고급 보디라고...............쨌든 빡치고 살 빼고 이딴 친척들하고 연 끊고 산다라고 생각하고 있어..... 팁 같은거 없을까? 나 가벼운 조깅은 좋아하는데 엄청 뛰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왜 이리 운동을 안 했지 싶다고 고딩때까지 미술하면서 그림 평가 받고 빡쳐서 아이스크림 31가지 맛 거기가서 큰 통 퍽퍽 퍼먹었더라...
이름없음2020/06/30 00:15:19ID : mJXtctxXApg
그 밑에 글 내가 쓴 글이거든..? 주저리주저리 해놓은거이긴 한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이름없음2020/06/30 00:17:55ID : Bff9jxWkq3P
헉 고마워!!!! 방금 읽고 왔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길 가다가 지갑 주웠는데 지갑 주인이 젊은 제벌2세라서 사례금 두둑히 넣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