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4년차 24살 직딩인데, 어릴땐 성격이 불같고 철이 없어서 실장이든 부장이든 물불 안가리고 할말하며 싸웠는데, 나이먹고 사회생활 계속 하다보니까, 점점 순응하고 받아들이는 성격으로 바뀌드라. 이유가 위처럼 정말 자기중심적이고 "난 원래 이래~ 그러니까 이해좀해줘~"이러는 사람들이랑 계속 부딪히다보니 내 이미지도 좋지 않아지고 시간소비도 크다보니, 나도 모르게 순응하고 맞춰주는 쪽으로 성격 + 업무스타일이 바뀐것같아.. 머릿속으로는 '아 이게 아닌데'라는걸 알면서도, 자꾸 가스라이팅 당한다고해야하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쌈박질하고 하나하나 따지고 넘어갈땐 피곤하지만서도 스트레스 받지는 않았던것같은데 요즘 맞춰주려다보니 점점 내면속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어릴때부터 가정사 + 학교생활에 문제가 좀 있어서 자해하는 버릇이 생겼는데, 몇개월간 괜찮았거든? 최근까지 회사도 재미있구 주말도 좋구 출근하는것도 안싫었는데, 근데 같은 부서에 건강문제로 몇년 쉬다가온 남직원이 다른부서로 발령나면서 새로 인수인계를 받고있는 상황인데 (같은 부서지만 나랑 한번도 일로 엮인적 없어) 일적으로 아주 약간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참견도 심하고 뭐하나 그냥 넘어가는 법이없어... 내가 사수도 아닌데 머만하면 나한테 전화로 '이거 왜 이렇게 해?', '이건 이렇게 하는게 맞아' 이런식으로 참견두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엔 좀 맞춰주다가, 이제 나도 슬슬 열받아서 내가 왜 그렇게하는지, 내 방식대로 해야하는게 왜 맞는지 이야기를 해주면 '아 몰랑 그럼 니가 책임졍~~~ '이러고 말더라 ㅎ_ㅎ 아무도 지한테 책임지라고 한적 없는대다, 내일이니까 내가 책임지는게 맞는건데 굳이;;;...... 심지어 같은부서도 아닌데!!!! 그리고 나랑 그사람이 해야하는 일이랑 약간 겹치는 일이있는데, 굳이 자기 사수한테 물어보면될껄 자꾸 나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고 ㅠㅠㅠㅠㅠ.. (사수 엄청 친절하심) 하루에 한번정도지만 자꾸 전화오는게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라서 미칠것같어.... 그러다보니 술마시거나 정신이 온전하지 않을때 자꾸 자해를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옛날엔 생채기 정도였는데, 이제는 남들이 '헐 이거 수술흉터야?' 이럴정도로 깊고 길게 상처가 나다보니 요즘 진짜 심각성을 느끼는것같아...

자해까지 하는거면 스스로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수준은 넘어섰네 병원가

딱 선까지만 행동해. 여기까지가 내가 하기로 한 부분이라고, 이후는 충분히 알려줬으니 스스로 하던가 사수에게 물어보라고. 이건 내 일이고 내가 알아서 할거라고말야. 처음에야 어색하고 불안하더라도, 나중을 생각하면 그게 더 나을거야. 그 새로 온 사람은 경력인지 신입인지 모르겠지만 못된 버릇 가졌네. 무슨 학교 친구 대하는마냥. 엄연히 회사는 학교와 다르고. 선이란게 필요한데. 엄연히 지금 하고있는 일에서는 너를 존중하는게 당연한데 널 만만히 보고 제멋대로 굴고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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