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을 가야할지 잡담을 와야할지 고민하다가 잡담판에 조금 더 맞을꺼 같아서 여기에다 썰 풀어볼려구!! 귀신은 아닌데 조곰 이상한 얘기여서,, 보고있음 말해줘 좀 모이면 시작할께

>>2 >>3 두명이나 모였네 바로 시작해볼께 고마워

어렸을때....그니깐 8살~때 였을꺼야 그래서 약간 가물가물 하거든 엠에스지 섞일수도 있으니 불편하면...뒤로가기 알징

그때 동생이 조금 아팠어서 엄마가 항상 밖에서 동생 돌보느라 내가 집을 혼자 봤었어. 그때도 다른때랑 똑같았지

평소와 같이 집에 왔는데 엄청 화려~~하고 비까뻔적한 하이힐이 있는거야. 진짜 화려한거...약간 40~50대 분들이 신을것 같은거

근데 우리엄마는 저런 하이힐을 가지고있지도 신지도 않아. 엄마는 항상 굽이 낮은 신발만 신거든. 일단 거기서 조금 의아했어..

우리집 구조가 약간 이런형식이야. 복도식 형식... 근데 안방에서 누가 나오는거야

좀 나이가 있는 4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여성분이..화장도 엄청 짙게해서 얼굴이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

흐미 인강 들으러 갈께 잠만

>>12 후후왔지 이제 다시 풀어볼껭

그 사람이 날 보더니 엄청엄청 당황하는거야 내가 여기 있으면 안되는것마냥..나도 엄청 당황했지 완전 처음보는 사람이였거든

나 보더니 아줌마가 어머 안녕~ 이집 딸이구나? 내가 너희아빠 직원인데 아빠가 서류 좀 가져달라 하면서 자길 시켰다는거야. 그땐 그게 이상한지 몰랐어..그냥 아 그렇구나~하고 인사까지 했지

그리고 저녁에 엄마랑 저녁을 먹으면서 그 얘길 했더니 엄마가 화를 내는거야.. 왜 그런얘길 진작에 안했냐고

그래서 어??? 이상태였는데 엄마가 급하게 아빠한테 전화를 하더라. 회사에 여직원이 있냐고

근데 아빠가 자긴 여직원이 없다는거야. 가장 마지막에 있던 여직원은 6개월인가...아무튼 오래전에 그만뒀고.

헐 소름이다 보고있어

거기서 1차 소름...아빠가 그러면서 왜 그러냐고 물어서 자초지종을 얘기했어. 근데 아빠가 자긴 그런일을 남직원한테 시킨적도 없고 여직원은 오래전에 그만뒀다는거야

>>22 고마워! 봐주니 기분이 좋다

헐 그럼 그 아줌만 뭐지

그러고 엄마는 전화 끊고..엄마랑 그걸로 좀 얘기했어. 그때 암호가 000*이였나...? 이제 그집에서 안사니 괜찮겠지 뭐. 아무튼 그렇게 쉬운 암호였거든. 그래도 기분이 좀 그랬지....어떻게 암호를 알았지?? 아무튼 그렇게 끝나나 싶었어. 훔쳐간것도 없었거든

그리고 몇년후....은행인가...? 거기에서 왜 현상금수배 어쩌구 하면서 걸어놓잖아

거기서 익숙한 얼굴이 보이는거야..뭔가 거기서 아마 유일한 여성이였나 그래서 눈에 더 띄었을꺼야

자세히 보니...아무리 봐도 그 아줌마 얼굴인거야. 물론 몇년이 지나서 가물가물 했을수도 있지만 그 얼굴은 잊히지 않았어. 조금 살이 빠지긴 했지만 그 헤어스타일...화장법...아무리 봐도 그 아줌마였지

너무 놀라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거짓말 하지 말라며 아무도 내말을 믿지 않았고...또 몇년후 그 아줌마는 잡혔는지 더이상 보이지 않았어.이걸로 짧은 내 이야기는 끝이야

>>31 맞아....근데 그 아줌마 전과가 좀 이상했어...살인이나 강도가 아니고...사기였나...? 왜 그런사람이 우리집에 왜 왔는지도 의문이야

>>32 세상 무섭다 증말..그래도 무슨 일 없어서 다행이다

>>33 그니깐...내 얘기 봐줘서 고마워

홀 미쳤나봐 세상 무섭다ㅠ진짜

>>35 너무 무섭다 다시 생각하니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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