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어디어디가 이뻐서 시집 가야겠다~” 이런 소리 들으면 나만 불편하니? 한 두 번도 아니고 맨날 들으니까 짜증나서 뭐라하긴 했는데 나만 불편한 것 같고 예민한 것 같아서.. 칭찬이랍시고 몸평하고 그런 것도 짜증나 내가 예민한거야? 참고로 나 성인 아니야.. 근데 시집 가야겠다고 말씀 하시는 거임 ;0;
이름없음2020/07/01 19:44:49ID : fbxyK6mE1fR
음..옛날엔 어린나이에도 시집갔으니까 이해는 하는데 몸평은 별로다;;
이름없음2020/07/01 19:51:05ID : u3zPg6nQrhA
나는 친가에 뭐 잘 모르는 아저씬데 친척이긴 하다는데 쭉쭉빵빵하다는 말 들었음 뇌에 뭐가들었누
이름없음2020/07/01 20:26:48ID : asmGq1Cktup
개짜증나지... 근데 다 어른들이고 친척들이니까 막 정색도 못하고 ㅠㅠㅠㅠㅠㅠ 차라리 남이면 욕이라도 할텐데 기분나쁜게 당연함
이름없음2020/07/01 21:03:46ID : BwK1yMmIE5R
나도 아직 중학생인데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허리 얇다 팔다리 길다 시집가도 좋겠다 이런 소리 들으니까 불편해..
이름없음2020/07/01 21:06:37ID : vAY5Qla3yL9
그건 어른들 생각이 ㅈㄴ 빻은 거... 기분 나쁠만 해 지금 좀 괜찮은지 모르겠다ㅠㅠ
이름없음2020/07/01 21:36:30ID : K45cIJXy7zh
스레주 힘내ㅠㅠㅠㅠ 스트레스 완전 많이 받겠다... 기분 나쁜거 당연한거지ㅠㅠㅠ 나는 모르는 어른들이어도 어차피 같은피니까 친한척하면서 에이~ 요즘 누가 제 나이에 시집을 가용~홍홍 이쁜것도 한순간인데 놀아야죠!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