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통일이거든?? 형식은 상관 없다 하는데... 막 논리정연하게 통일을 해야하는 이유 그런거 쓸까 아니면 감성터지게 이산가족 얘기 산문형식으로 풀어내서 단편소설같이 할까??
후자로 한다면 남북에 떨어져 사는 두분이 편지를 주고받는듯한 내용? 아니면 내가 꿨었던 통일 관련한 꿈 얘기로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통일의 필요성이나 내 생각을 넣어서 쓸까??
이름없음2020/07/02 00:02:48ID : 2INta04KZdu
후자를 더 많이 생각한 거 같은디 후자 ㄱㄱ
이름없음2020/07/02 00:03:28ID : QsoZirtjAru
엌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그렇네 이미 후자를 생각하고 있었네... 후자로 한다면 후자중에 전자 후ㅏㅈ??
이름없음2020/07/02 00:04:13ID : 2INta04KZdu
통일 관련해서 꿨던 꿈이 먼데???
이름없음2020/07/02 00:07:28ID : QsoZirtjAru
그냥 내가 그날 통일교육 받고 온 날이라 꾼고같긴한데...^^ 쨋든
비무장지대에 내가 서잇었는데 갑자기 총소리가 나서 무의식적으로 도망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어디로 가야하지 하는데 하얀 나비?나방?(아니 나방이라고 하고싶지암ㅎ은데 겁나 커다란 나방같이 생겼어...) 이 팔랑거리길래 따라가봄. 그랬더니 통일이후 한반도에 데려다줌... 그래서 막 문같이 생긴거 있길래 열고 들어갔더니 잔치가 열렸어
뭔가 많이 생략하긴 했는데 대충 이정도
이름없음2020/07/02 00:12:36ID : 2INta04KZdu
갠찬네 그러면 통일의 필요성 부분에 남북에 떨어져 사는 두 분이 편지를 주고 받는 걸 (만약 실화라면) 통일이 된다면 이 두 분도 서로 만날 수 있게 될 겁니다 이런 식으로 써도 좋을 것 같고 만약 픽션이면 편지를 주고받는 두 분 중 남한 분이 레주인 것처럼 써서 어느 날 꿈을 꿨는데 그게 ~~한 내용이었다 이런 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