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인 스레야!! 나 연뮤덕인데 이 판에서 떠들고 싶어서 활성화 되면 좋겠어! sns연뮤덕 용어같은 것도 설명하고 이 뮤 너무 좋다 이 뮤지컬 재연 기다린다 이런 말 할꺼야!!

내가 여기서 막 떠들고 설명하는 걸 보고 다른 사람들이 연극, 뮤지컬에 관심 가져주면 기쁠 것 같아!

나는 작년에 지킬 앤 하이드 (울산지방공)로 입덕한 연뮤덕이야! 전동석,아이비,민경아 배우님 회차로 봤었어! 보게 된 계기는 같이 미술 다니던 친구가 나포함 3명을 끌어들여서 동지킬 보러갈래~? 해가지고 갔는데 원래 연뮤를 보긴 했었어도 미술 전에 음악을 했었어가지고 전공관련이니까라는 생각이여서 뮤덕은 아니었는데!!! 이때 후회했어 더 일찍 입덕했어야 하는데 (이 인간 중간 설명이 길어서 내용 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거 주의)

아니 진짜 지킬 앤 하이드 1막 초반 넘버에 I Need To Know라는 넘버가 있는데 그 넘버 부르는 동지킬을 보는데 아니 2층인데다가 오페라 글라스가 없는 쌩눈인데도 이 밴님은 겁나 잘생기셨다 라는 걸 봤어!!!! 게다가 배우님 성대 완전 미쳤어 엄청 좋아!!! 동지킬 연기노선도 좋아!!!!! 그대로 난 입덕해버렸어

그리고 나 울산공 보고 나오자마자 서울 앵콜공 예매했다. 바로 인팤 들어가가지고 전동석 밴님 회차!!!!! 이러면서 들어가서 예매했어!!!! 전동석, 윤공주, 이정화 밴님 회차로!!! 진짜 너무 좋았어 이 날 나 자체레전 찍고 나온 날이었어 진짜 이 날 본 밴님들 다 사랑해 너무 좋아 공주루시 A New Life 진짜 좋아 다들 한 번 들어봐야해!!!

내가 쟨하에서 가장 좋아하는 넘버들은 너무 많아서 못 고르겠는데 다들 들어봤으면 하는 넘버 추천할게!! I Need To Kow, alive1,alive2,지금 이 순간(뮤덕아니더라도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confrontation, a new life ,facade (앙상블 밴님들이 진짜 넘 좋아!!), 기도하네

난 연뮤 입덕 전에 조승우 밴님 지킬도 본 적 있다고 하는데 머글일때여서 기억이 전혀...(입덕은 빠르게...) 조지킬 한 번만 더 돌아와주세요....쟨하를 입덕기준으로 첨 봤을 때 감상은 지금 이 순간 이라는 넘버가 이렇게 빨리 나오는 거였어?!!!! 사실 쟨하에서 제일 하이라잍은 컨프롱이었어...!!!!! 내용전개가 이렇게 된다고?!! 야 하이드 나쁜 놈아!!!+\\◇□◇// 이거였어 그리고 밴님들이랑 연출이랑 넘버가 미친 극이라는 생각

쟨하를 계기로 나는 다시는 빠져나올 수 없는 연뮤덕이 되었어.... 설명하는 김에 작곡가도 소개해볼까?! 지킬 앤 하이드의 작곡가는 프랭크 와일드혼이라는 작곡가야! 우리나라에서 연뮤덕아닌 사람들도 알법한 작품이면 이 사람이 작곡한 뮤지컬이 꼭 있어! 우리나라에서 올린 와일드혼이 작곡가인 작품은 지킬앤하이드, 드라큘라(오디컴퍼니꺼), 시라노, 더 라스트 키스(구 황태자 루돌프) , 몬테크리스토, 데스노트,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보니 앤 클라이드, 천국의 눈물, 마타하리 중독성 강한 멜로디랑 음이 뚜렷하고 그 있잖아 초장 듣자마자 웅장해지는 그 느낌 대중적인 걸 잘 살리는 작곡가야

내가 입덕하고 나서 두 번째로 봤던 작품은 벤허야 벤허는 충무아트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두 번째 뮤지컬이고 뉴컨텐츠컴퍼니 작품이야!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이고! 충아센 1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뮤지컬이 프랑켄슈타인이었는데 프랑켄은 신이 되고자 했던 인간 벤허는 신을 만난 인간 그리고 아직 안 나온 뮤지컬인 단테의 신곡을 바탕으로 단테가 주인공인 신을 죽여야만 했던 인간. 그리고 나는 벤허를 민우혁 배우님 막공때 보러갔어!

헉 나도 얘기해도 돼?

내가 보러갔던 날짜는 19년도 10월 12일 낮공이었어! 쟨하 보고나서 sns연뮤계를 파고 여러지인들이랑 노닥거리기 시작하고 덕톡하고 그랬었어! 이때까지는 길치인 나를 창조쥬께서 전혀 믿지 못하셔서 같이 부산 사는데 서울까지 따라오심...이 날 주요 캐슷은 민우혁(유다 벤허), 박민성(메셀라),린아(에스더) 였어!!! 와...진짜..캐슷 너무 좋고...이 날 자첫자막(자체 처음 자체 마지막 그러니까 한 번 봤다는 소리 자둘자막 이런 식이면 두 번 보고 끝냈단 소리)인데 레전드였어!!!

>>10 당연하지!! 얘기해도 돼!!

와...진짜....나 일단 넘버 추천부터 할래!! 운명, 나 메셀라, 골고다, 희망은 어디에, 생존의 법칙, 죽음의 질주, 승전(앙상블 밴님들 군무 꼭 봐야해), 살아야 해, 카타콤의 빛 유튭에 뉴컨텐츠 컴퍼니측에서 박제 잘 해줬으니까 꼭 들어봐!

일단 이 극은 내가 위에 말했던 신과 인간인 테마 3부 전부 왕용범 연출가와 이성준 작곡가의 협업인데 아니 극은 사랑하지만...이 사람들 진짜....아오..생각만해도 짜증나네 ㅎ....화낼 이유도 넘 많아서 일단 넘깁세...

아니 진짜 미쳤어 너무 좋아 나 이 극 삼연 존버 3년은 더 탈 수 있어 그 정도로 애정하는 극이야! 민우혁 배우님이랑 박민성 배우님 두 분 다 완전 성대 짱짱한 배우님들 진짜 사랑해 연기도 미쳤어 너무 좋아 밍밴님 오열하실때는 나 극보면서 안 우는데 울컥했어 성밴님 메셀라도 완전 좋고ㅜㅜㅜ(이거 좀 딴 소리인데 성밴님 메셀라 망토 펄럭이는 거 너무 좋고 나 메셀라 실제로 또 듣고 싶어)삼연때 또 와주세요ㅜㅠ 린스더도 너무 좋은거 있지ㅜㅜㅠ 카타콤의 빛에서 진짜ㅜㅠ 내가 린아밴님한테 이 때 빠져서 스위니까지 캐슷 날짜 맞춰서 갔어

아 근데 이건 또 다른 소리인데 재연 벤허 그러니까 내가 본 게 재연인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에서 공연을 올렸는데 블퀘극장에 또 다른 이름 불쾌...아니 2층 갈바에는 오글(오페라 글라스) 들고 차라리 3층가. 나는 이때 무통으로 표잡았는데 환불계좌 등록 못해서 그냥 2층갔는데 친구들은 나 같은 실수 하지마 블퀘 2층은 단차는 좋을지언정 음향은 진짜 너무 별로야 이게 어느정도냐면 민우혁 밴님, 박민성 밴님 성대자랑 엄청 잘하는 밴님 두 분이서 넘버 부르는데 내가 첨 보는 극이라는게 합쳐지면 이쯤되면 소름 엄청 돋아야 하는데 음향때매 소름이 안 돋아. 내가 음향에 대한 기대치 엄청 낮추고 갔는데 그래도 별로였어

여담으로 민우혁 밴님은 초연때는 메셀라 역이셨지만 재연은 유다 벤허로 오셨어

그리고 내가 이때 봤던 밴님들한테 다 빠져가지고 밴님들 차기작이 뭔지 살필때 민우혁 배우님이 김해 뮤지컬 스타 콘서트에 나오신다는 걸 알게 되고 팃팅 엄청 열심히 했었어! 난생처음 op2열 갔었거든!(근데 첨 본 극장이라 무대높이 신경 못 썼는데 무대 짱높아서 내 목도 짱아팠음ㅎ..,) 뮤지컬 스타 콘서트에 나온 밴님들은 옥주현 밴님, 마이클리 밴님, 민우혁 밴님, 카이 밴님(내가 보진 못했지만 이 분도 벤허의 유다 역할이셨어!!)

내가 이때부터 관극후기를 되게 열심히 적었었는데 좀 알짜배기로 가져와야겠다

그 되게 요약으로 하면 엄청 요약이야 1.내 키가 커서 op석무단차인데 내 뒷자리 사람한테 미안했었다 2.카이밴님 옷 보고 혼돈이었는데 진짜 넘 유쾌하셨었다. 지금 이 순간으로 분위기 띄우시고 뮤지컬 레베카의 넘버인 신이여 너무 좋아서 레베카 카밴님 회차 잡을 꺼라 결심 마지막곡 너의 꿈속에서 였는데 너무 좋았어 3.밍밴님 벤허 넘버인 골고다 불러주시는데 너무 좋았다. 근데 음이 좀 높다 싶더니 진짜 반키 올린 거였었고 밍밴님 어려운 곡인데(라디오에서 부를려는거 피해다니셨다고) 반키 올라가서 죽는 줄 아셨다곸ㅋㄱㅋ 4.옥밴님 나는 나만의 것도 너무 좋고 디파잉 그래비티 부르시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ㅜㅜㅜ 위키드 빨리 돌아오면 좋겠다...아 그리고 옥님 촬영 가능한 곡 있게 해주셨어ㅜㅜㅜ '숨' 부르시는데 너무 좋았어서 틈날때마다 영상본다. 5.마배우님 나오시는데 나는 항상 장발의 마님생각하다가 짧은머리의 스윗한 마님이여서 잠깐 놀랬다.. 아 근데 마배우님 부르신 노래는 제목을 거의 모르겠어...무슨 곡인진 아는데 제목만 몰라..지크슈 넘버 살짝 기대했었는데 저날은 안 부르신다고 하셨었다ㅜㅜ..

아 그리고 나 이날 첨 밴님 퇴근길 가봤었어! 민우혁 배우님 퇴근길!!! 소통많이 하는 스타일의 퇴근길이셨어! 그리고 퇴길 촬영하다 배터리 0퍼되어가지고 김해에서 부산 못 올뻔..

나는 연뮤덕까진 아니고 뮤지컬은 한 번도 못 봤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뮤지컬 꼽으라 하면 두 개 고를 수 있다 ㅠㅠㅠㅠㅠㅠ 데스노트랑 영웅 ㅠㅠㅠㅠㅠㅠㅠ 영웅은 정성화배우님이 압도적으로 너무 최고인데 처음에 누가 죄인인가로 입덕해서 지금은 단지동맹이랑 장부가 두 곡이 정말 좋아하는 넘버ㅠㅠㅠㅠㅠ 다음에 공연 일정 잡히면 꼭 보러 간다 진짜ㅠㅠㅠㅠㅠ 그리고 할 말도 많고 내가 초연 캐스팅만 좋아해서 앓는 데스노트!!! 끄앙 사랑해요! 진짜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다섯 명 캐스팅이 제일 좋아!! 2015년에 왜 뮤지컬을 못 봤을까 땅을 치고 후회했다... 입덕은 유명한 데스노트 홍광호 뮤비+게임의 시작 샤준수 뮤비로 했는데 그 뒤로 노래 듣는 거 반복하며 삼연을 앓고 있는 중 ㅠㅠㅠㅠㅠ 진짜 정선아 배우님의 생명의 가치 넘버 되게 좋아... 그리고 내 최애 넘버인 정의는 어디에ㅠㅠㅠㅠㅠㅠㅠ 오프닝 정의도 좋지만 1부 마지막 정의는 어디에도 좋아하고 그냥 홍광호가 하면 다 좋음...

다음 관극 얘기 넘어가기전에 내 주접만 보면 지루할테니까 정보같은 걸 적어볼까? 제작사 얘기 좀 해볼게! 틈날때마다 한 제작사씩 다뤄야겠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알앤디웍스는 그림자를 판 사나이 관극후기 말하고 적을꺼야~!)

>>23 데스노트 안 내놓는 씨제스컬쳐도 부탁해!!

>>22 오호 그렇구나! 난 입덕이 늦어서 데스노트 못 본 게 한이야ㅜㅜㅠ 씨제스도 나중에 정보들 주저리 풀어볼게!

>>25 조아 난 데스노트 말곤 씨제스 아는 게 없어. 진짜 데스노트 제발 재연 좀 더 해줬으면 좋겠어... 초연 캐스팅 그대로 끌고 오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게는 안 되겠지... 그럼 하다 못해 홍광호 김준수 케미만이라도 내 눈으로 보고 싶다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넘 부럽다...박혜나 밴님이 내 애정배우셔가지구ㅠ...

박혜나 배우님 진짜 진심으로 잔혹한 꿈 넘버 너무 좋음... 난 어리석은 사랑보다 더 좋더라ㅠㅠㅠㅠㅠ

인증코드 테스트해봐야겠따

일단 처음으로 다뤄볼 제작사는 EMK뮤지컬 컴퍼니야! (일명 엠개, 하는 짓꺼리 보면 엠개란 말이 안 나올수가...) 대표는 엄홍현!(왕용범연출가,이성준 작곡가와 묶어서 자주 깐다..) 주로 유럽쪽 극들 많이 올려! 극들은 일단 라이센스 극들은 모차르트!(지금 하고 있어 다들 긍차르트 보러가~!), 몬테크리스토, 햄릿(11년), 엘리자벳, 더 라스트 키스, 레베카, 마리 앙투아네트, 팬텀. 창작극들은 마타 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21년 예정작 베토벤, 제목 미정인 22년도에 나올극. 앞서 말했던 것처럼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곡가인 작품이 많지? 사실상 엠개 뮤지컬은 와일드혼 작곡가와 실베스터 르베이(이 양반은 나중에 다시 다룰꺼야) 작곡가의 작품으로 이루어져있지. 우리나라 대형 뮤지컬 제작사들중 하나야. 자주 이 제작사 뮤지컬에 나오는 밴님들은 박강현,민경아,박은태,신영숙 배우님 등등. 맞다 내가 엠개라 부르잖아? 이유가 있어. 얘내가 뮤지컬 티켓 주말차등제의 원초인 놈들이야(주말차등제란? 금,토,일에 티켓값 만원씩 더 받는 거임) 그리고 이번에 모차르트! 첫 티켓팅때 스케줄표 블라인드해서 가챠뽑기식으로 팃팅을 진행해서 연뮤덕들 누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팃팅했어!!!! 욕을 사서 먹는 회사야!! 게다가 아니 얘내 할인율도 엄청 짜고 그래서 엠개극은 회전(회전은 같은 극 여러 번 보는 것) 잘 못 돌아. 덕들 여러번 보게 하려면 재관람 할인은 적어도 있어야해!!! 왜냐?? 얘내 A석도 70000원이야 그것도 평일 가격이라구 좋은 좌석 시간되는 주말에 가려면 15만원이야 청소년할인도 a석만 해당이구 그나마 있는 할인은 평일 낮공연 할인이고 결국 가격때매 여러번 보기 힘들지 게다가 븹석 색칠을 1층 끝까지 하는데 어케 봐. 주말에 한 번 볼 가격이면 대학로 중소극장 공연 3번은 더 보겠는데. 그리고 엠개..제발..신인발굴 좀 해라....(각종 스타캐스팅 적당히해..,.이번 웃는남자에서 주인공인 그윈플렌 쿼드캐슷이였는데 어떻게 전업 뮤지컬 배우가 한 명이야...)

나중에 극장 어디 좌석이 좋고 이런 것들도 다 설명해줄게!

내가 쟨하를 보면서 전동석 밴님께 입덕했었잖아??? 차기작이 헤드윅이셨어!!!!!! 근데 헤드윅이 지방공을 온다는 거야!!! 크리스마스쯤에!!!!! 그래가지고 헤드윅 부산 팃팅을 정말 불사지르면서 했어. 아놔 근데 이때는 요령 같은 거 아무것도 없던 때여서 망했어. 근데 지인이 op1열 중중블 표를 잡았는데 가시겠냐고 하시는 거야?!!!!! 바로 양도 받았지!!!

그리고 클스마스때 헤드윅을 보러갔어!!! 아참 헤드윅은 어느정도 관객참여형 극이라서 앞으로 갈수록 좋아! 2층이나 뒤나 사이드쪽으로 가면 극한테 소외당하는 기분 절실히 느낄 수 있어(비슷하게 스웨그에이지:외쳐 조선도 앞으로 1층으로 가야함) 캐릭터 소개도 해줄게! 헤드윅 로빈슨 본명은 한셀 슈미트. 로빈슨은 루터의 성. 헤드윅이라는 이름은 이민할 적에 어머니에게 받은 이름. 동 베를린에서 살았으나, 성전환 수술을 위해 6인치에서 5인치를 잘라낸 후 그곳이 아물어버리는 바람에 여자도 남자도 아닌 사람이 되었다. 원래는 토미와 같이 활동했으나 그가 떠난 후 앵그리인치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토미의 뒤를 쫓기 바쁘다. 헤드윅이 토미를 쫓는 이유는 저작권 뿐만이 아니라 그를 운명의 반쪽이라 여겼으나 떠나버린 그를 향한 증오때문이기도 하다. 파격적이고 원색적인 색의 옷을 자주 입으며 헤드윅의 트레이드 마크는 양옆으로 롤업한 장발의 금발가발. 도도하고 거만하며 날카롭고 거친 성격이다. 운명의 반쪽을 찾는 것이 목표이며 그 과정에서 루터, 토미, 이츠학 등에게 상처입기를 거듭하다가 폭주하나, 그 끝에서 토미가 부르는 Wicked Little Town(Reprise)에 담긴 어리고 철없던 자신에 대한 사죄, 이제 스스로의 길을 찾아 떠나라는 격려와 다독임을 마주한 후 자신이 붙잡고 있던 모든 집착을 놓는다. 이츠학 헤드윅의 현 남편. 원래 크로아티아의 드랙퀸이었던 그는 투어중이던 헤드윅을 따라 미국으로 떠나왔다. 그 후로 여장은 하지 않고있지만 여전히 드랙퀸에 대한 열망은 꺼지지 않은 듯. 헤드윅에게 늘 까인다. 또한 너무 일방적이고 충동적이며 감정적 우발행동이 강한 헤드윅에게 진절머리가 제대로 나있다. 세컨드 보컬로 주로 나레이션 혹은 코러스를 맡는다. 그가 주역인 노래는 거의 없다시피 한데 크로아티아 투어 시절에 이츠학의 공연에 사람들이 너무 열광해 심통이 나 그대로 가버린 것을 보면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렌트라는 뮤지컬(이번 렌트 꼭 보러가! 쥬솨케미 최고래!)의 드랙퀸역할을 따냈지만 이민국자 신분인 그에게 중요한 여권을 헤드윅이 갈가리 찢어버린 후로 패닉상태에 젖어 이젠 다 포기한 눈을 하고있었다...만,끝에 헤드윅은 그에 대한 속박을 풀어준다. 이미 드랙퀸이라는 단어에서 알수있듯이 여장을 했던 남자지 결코 여자가 아니다. 토미 토미 노시스(Tommy Gnosis)로 활동중인 락 가수. 본명은 토미 스펙. 뮤지컬에선 장남이라고 나오나 영화에선 차남이라고 한다. 헤드윅을 만나기전에는 진성 너드로 던전 앤 드래곤에 파묻힌 예수신봉자였으며, 헤드윅은 그게 섹시해보였다고 한다. 음악적인 기술이 하나도 없어 헤드윅이 하나하나 다 알려주어 키웠건만 호랑이 새끼를 키웠어 헤드윅을 떠나보내고 헤드윅이 지어준 토미 노시스라는 이름으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 스스로도 헤드윅을 완전히 떠나보내지 못한것 같지만 그보다 부와 명예가 더 중요한지 일단 언론에서는 헤드윅과의 관계를 부정하고 있다. 그러나 뮤지컬 최후반부 콘서트장에서 피날레 곡을 소개하며 "오래 전에 누군가 내게 써준 곡이 있어요. 조용히 해주시면 어쩌면 그녀에게 이 노래가 들릴지도 모르겠어요."라며 리프라이즈 버전 Wicked Little Town을 부른 것을 보면 결국에는 헤드윅에게 용서를 구하는 듯. 루터 로빈슨 동베를린에 파견되었던 미군. 한셀(헤드윅)의 슈가 대디가 되었다가 그를 미국으로 데려가주기로 약속을 하고, 이때 루터와 결혼해 미국으로 가기 위해 한셀은 성전환 수술을 받는다. 그러나 막상 미국으로 온 후에는 헤드윅을 버리고 떠나버리고 헤드윅은 트레일러 생활을 전전하게 된다.(이후 음악으로 다시 살아갈 힘을 얻기는 하지만) 헤드윅 슈미트 한셀(헤드윅)의 엄마.

나 op1열 중중블이어서 전동석 밴님 완전 코앞에서 봤는데ㅜㅜㅜ너무 좋았어ㅜㅜㅜ 그리고 제이민 밴님 이츠학도 너무 좋았어ㅜㅠ헤듹 내 인생본진극이야ㅜㅠ제밴님 좋아서 이번에 리지 보러갔었어!!! (이건 또 따로 풀게!) 와...진짜...헤듹 너무 좋은데 내 문장력이 안 좋아서 글로 설명을 못해준다ㅜㅜㅜㅠ 헤듹은 러닝타임동안 인터미션이 없어서 허리건강이 극악을 달리고 있는 난 일단 죽다 살아나긴 했는데 그래도 너무 좋았어, 헤듹의 감정선을 보는 것도 너무 좋고! 게다가 전동석 배우님이 헤듹을 하신다는 소릴 들었을때는 이번에 박은태 배우님이 킹키부츠에 참여하게 되셨다는 것 만큼 놀랐는데 너무 좋았어ㅠㅠㅠㅠ빨리 13시즌이 와야 할건데ㅠㅠ

다들 디 오리진 오브 러브는 꼭 들어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넘버야!! 미드나잇 라디오도!!!!!!!

헤듹 시놉시스 소개해줄게!! (내 관극후기를 가져오면 나혼자 100스레 세울듯ㅎ..)(근데 진짜 동듹제츠학 대박이야 얘들아)(박제를 달라..)

헤듹 영화도 보는 걸 추천할게!!! 미첼 내한 다시 와줘요ㅜㅠ 보고싶어요ㅠ

이 다음에는 또 다른 내 본진극인 스위니토드에 대하여 소개해줄게!

스위니토드 소개하면서 내 최애 작곡가인 손드하임이랑 오디컴퍼니까지 한 번 쭉 달리면서 소개해볼게!

나는 이번 스위니를 보자마자 생각한게 오디컴퍼니는 조승우,홍광호,박은태 배우님이랑 지킬 앤 하이드 계약을 하면서 먹지깔고 스위니까지 계약한 거였나 싶고 샤롯데씨어터(샤롯데의 음향과 시야는 정말 기적이야 모든 공연장이 이러면 좋겠어)는 얼마나 또 먹지를 깐 계약인 건지 궁금해졌었엌ㅋㅋㅋ

배경은 19세기 런던!(19세기 런던은 도대체 어떤 시대인 거야 잭 더 리퍼랑 스위니토드랑 에드워드 하이드랑 셜록홈즈가 다 있어) 이발사인 벤자민 바커는 아내인 루시 바커와 딸인 조안나와 함께 오순도순 살고 있었어. 그런데 터핀 판사는 벤자민의 아내인 루시를 노리고 벤자민에게 누명을 씌워서 추방을 시켜. 15년 후, 벤자민은 안소니의 도움을 받고 다시 런던으로 돌아오게 되고 그때부터 자신의 이름을 스위니 토드로 바꾸고 복수를 위한 다짐을 하지. 스위니는 자신이 살던 옛집으로 가서 1층 파이가게의 주인인 넬리 러빗한테서 도움을 받게 돼. 러빗 부인을 통해서 자신의 딸인 조안나가 터핀 판사의 딸로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그리고 러빗 부인이 보관하고 있던 자신의 면도칼도 찾게 되지. 그리고 스위니는 첫 살인을 하게 되고 이 시체를 어떻게 처리할지 러빗 부인이랑 상의를 하다가 요식업과 미용업의 협업을 하자고 해! 스위니가 윗층에서 살인을 하고 바당을 쿵쿵쿵 하고 세 번을 쳐서 시체를 내려보내면 러빗 부인은 그 시체고기로 파이를 만드는 거지! 인육파이를 팔기 시작한 부터는 파리만 날리던 파이가게도 번창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뭐 스위니가 복수를 하겠다는 극인데.....뒷 이야기는 스포니까 다들 4연이 오면 꼭 보면 좋겠어!

캐릭터 소개 좀 한 번 해볼게! 스위니토드 : 본명 벤자민 바커. 아내인 루시와 딸인 조안나와 오순도순 잘 살고 있었는데 터핀 박사 이 새끼 때문에 아내도 끌려가고 딸도 잃고 본인은 추방형 당함. 안소니의 도움으로 탈출해 런던으로 돌아왔으며, 자신의 인생을 시궁창으로 만든 터핀 판사에게 복수하고 판사가 데리고 있는 딸을 찾아오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본인의 분노를 해소하기 위해 있는 대로 사람을 죽인다. 넬리 러빗 : 예부터 바커의 이발소 아랫층에서 파이집을 운영하는 과부. 토드가 찾아왔을 때는 역시 장사 말아먹고 런던 최악의 파이나 만들고 있었다. 스위니의 정체를 알아보고 스위니에게 협조해서 장사를 흥하게 만든다. 스위니 토드가 벤저민 바커였던 시절부터 좋아했다고 하며, 계속해서 스위니의 사랑을 갈구한다. 토비아스 : 이발사 피렐리의 덜 떨어진 조수였던 소년. 작중에서는 거의 '토비'로 불린다. 어렸을 때부터 각종 막노동과 험하고 힘든 인생을 살아왔으며, 어찌어찌하다가 피렐리(스위니 첫 살인의 대상자)가 주워가서 이용만 당하다가 토드와 러빗 부인의 협작으로 인해 러빗 부인의 조수가 된다. 자신에게 처음으로 잘 해줬다는 러빗 부인을 좋아한다(이게 배우 해석의 따라 연기노선이 갈리는 부분 러빗을 엄마같은 감정으로 좋아하는 건지 아니면 사랑이라는 감정인 것인지). 극 후반부의 관객들 뒷통수 때리는 반전을 선사하는 인물(이 이상 말하면 스포) 터핀판사 : 스위니가 가장 복수하고 싶어하는 인물. 이 뮤지컬에서 제일 나쁜 놈. 루시를 노리고 스위니를 추방시켜놓고는 그의 딸까지 노리는 제일 나쁜 놈. 그리고 변태임(본인 몸 채찍으로 때리면서 조안나를 아내로 삼겠다고 노래하는 장면. 조안나 : 스위니 토드의 딸. 어렸을때 스위니가 런던에서 추방당하고 터핀 판사의 수양딸이 되었기 때문에 스위니가 자신의 친아버지라는 것을 모른다. 터핀 판사가 자신과 결혼하려하자 도망치려할때 같이 떠나자는 안소니를 만난다. 터핀 때문에 자유가 없던 삶을 살아왔으며 정신이 많이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극 중 노래 가사 같은 걸 봐도 불안한 상태가 잘 나타난다. 안소니 : 스위니의 탈출을 도와준 젊은 선원. 다른 인물들이 워낙 비정상이여서 이 인물이 극 중 유일한 정상인으로 보이지만 이 새끼도 정상인은 아님. 토드가 자신을 도와줘서 유일하게 안소니를 그나마 친근하게 대했는데 이샊때매,.....(할말하않) 비들 뱀포드 : 부패경찰. 터핀 판사의 수하. 터핀 판사 다음으로 스위니가 가장 복수하고 싶어하는 인물 아돌포 피렐리 : 실력 안 좋은 이발사. 이탈리아인 기믹을 쓰고 교황도 면도했다고 자칭 King of the Barbers the Barber of Kings(이발사의 왕이자 왕들의 이발사). 면도 솜씨나 치아 뽑는 솜씨가 엉망이며 이상한 약리스테린이나 팔고 다닌다.(토비를 이용해 약팔고 다녔음) 대부분의 버전에서 이탈리아인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R 발음을 강하게 한다. 거지여인:런던 거리를 돌아다니는 거지 여인. 정신이 나간 것으로 보이며 노래하는 와중에 작품의 설정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그녀의 정체는 스포)

뮤지컬 스위니 토드 초연은 원래 헤븐에서 판권을 가지고 공연을 올렸었는데 재연부터 오디컴퍼니로 판권이 넘어갔어! 이번 삼연에서 무대도 엄청 정성들이고 연출이 더 좋아져서 좋긴한데 초연이 워낙 마라맛에 매운맛이라길래 초연도 궁금해지긴 해ㅠㅠㅠ그리고 재연에서는 전미도 배우님 러빗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안 오셨더뉴ㅠㅠㅠㅠ가장 좋아하시는 극이 스위니토드라 하셨으니까 돌아오실꺼 기대하고 있을게요ㅠㅠ사연때 돌아와주세요ㅠㅠ아 그리고 지나간 캐스팅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의 좋은 예시를 보여주는 극이지...초연 홍광호 토비가 있었는데요......네....스위니로 승진해서 돌아오셔서 좋긴한데.....토비도 궁금해,......아 그리고 조승우,홍광호,박은태 배우님이 쟨하 하다가 넘어오셔서 그런지 다들 먹지 깔고 계약했냐고 했잖앜ㅋㅋㅋ그래서 나중에 전동석 배우님이나 민우혁배우님이 추가캐스팅으로 들어와도 위화감이 안 돈다고 농담조로 말했던 것도 있었엌ㅋㅋㅋㅋㅋ

이 극의 작곡가는 스티븐 손드하임! 내 최애 작곡가! 그는 정말 천재야! 영국 뮤지컬계의 살아있는 전설이 앤드루 로이드 웨버라면 미국 뮤지컬계에는 이 인물이 있다고 할 수 있어. 웨버의 작품들이 머글 영업용 대중적이고 화려한 편이라면, 손드하임의 작품들은 덕후 전용 상당히 형식에 파격적인 편이야. 그리고 나는 손드하임의 극들을 사랑하는 덕후중 하나지! 부모의 이혼으로 유년기의 대부분을 이웃집에서 보내는데 그곳이 다름아닌 해머스타인 가. 그곳에서 브로드웨이 황금기의 왕이었던 오스카 해머스타인 2세에게 작사와 뮤지컬 대본 쓰는 법을 배웠어. 손드하임은 해머스타인 2세의 유일한 제자인거지(원래 해머스타인은 제자를 둘 생각은 없었는데 항상 의기소침한 손드하임이 삶의 활기를 얻었으면 좋겠어서 가르쳐줬다고) 손드하임의 특징 중 하나는 리프라이즈를 싫어해!(리프라이즈란 같은 테마를 가사나 분위기 배역을 바꿔서 다시 쓰는 것) 리프라이즈를 아예 안 쓰는 건 아닌데 다른 작곡가들보단 훨씬 적게 써. 뮤지컬 음악 역시 대본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모든 노래와 구성이 치밀하게 짜여야만 한다고.한 예로 <스위니 토드> 2막의 <God, That's Good>을 작곡할 때는 주요 등장인물은 물론이고 앙상블들의 캐릭터와 움직임까지 모두 고려했다고 해. 우리나라에서 올린 손드하임이 작곡가인 뮤지컬은 스위니토드,어쌔신,컴퍼니가 있어! 셋 다 호불호를 워낙 많이 타는 작품이지만 매니아층들은 정말 좋아하는 작품들이야!

내가 본 날은 조승우, 린아, 김도형, 임준혁, 신주협, 이지수 배우님들 페어였어! 내가 1막후기만 여기다가 써놓을게! 일단 생각나는 것 부터 적어야겠다 처음에 스위니 스위니하면서 하는거 진짜 개쩔어요 완전 좋아...여기서 이미 내 취향 적중시키고 지나가버렸다 그리고 형수드립나오는데 조밴님이 난 형이 없어 이러시니까 린밴님이 원수는 많을 꺼 아니야? 이러시는데 조밴님이 원수는 많지 라고 하시니까 그러면 그 원수의 형수파이를 먹으면 되지 않냐고 하니까 조밴님이 내가 지금 확 달아오르려하는데 찬물 끼얹었다곸ㅋㅋㄱㄱ 다시가라곸ㄱㅋ 그리고 그전에 린님 러빗이 획기적인 생각이 떠올랐다고 하시는데 조밴님 의자에서 미끄러지면서 바닥에 앉아서 의자들고 바닥 치시는덱ㄱㅋㅋㅋㄱ아니 스위니 너무 재밌잖아요!!!!!!! 오츠카 어제 온거가지고 밴님 표정까지 보는데 너무 좋다 그리고 더 그전에 안소니가 이발소 들어와가지고 조안나랑 막 떠나겠다고 하는데 여기로 데리고 와도 되냐고 할때 조밴님이 뒷목 잡으시곸ㄱㅋㅋㅋ린님은 여기로 데리고 와라고 하시곸ㄱㅣㅣ 아 맞다 그리고 토드가 처음 파이집 들어가서 러빗부인 만났을때 러빗이 귀신 본 줄 알았다곸ㅋㅋㄱㄱ토드 의자에 앉게 하는데 맥주좀 줄까?하고 맥주잔 들었는데 안 거네줘요ㅋㄱㅋㄱㄱ조밴님 계속 달라는 손짓 하고 있으시곸ㅋㄱ 그리고 파이 먹고 러빗이 파이 뱉으라고 하는데ㅋㅋ 뱉고 나서 좀 큰 덩어리도 뱉는데 그거 날라가는거 린님이 공중에서 캐치하시곸ㄱㅋㄱㅋ

맞다 내가 스위니 앙상블이었던 이혜진밴님도 엄청 좋아해! 이번에 베어 더 뮤지컬에서 학급반장역을 맡으셨어! 다들 보러가~~~

이 담에 오디컴퍼니 얘기도 해주려고 하는데 혐생이...8ㅁ8

사실 원래 조토드도 보고 긍토드도 보려고 긍막표를 잡아뒀었거든? 근데 1월 27일 설연휴여가지고 못갔었어ㅜㅜㅜㅜㅠ

연뮤덕 스레... 드디어 찾았다...... 수국같은 동토드 기다리는 한 연뮤덕이야8ㅁ8

>>49 진짜 동토드오면 내가 그 순간 뼈를 묻을 것 같은데 상상이 잘되지가 않앜ㅋㄱㄱ

자 이제 내가 2월2일에 셈막 자첫자막한 이후로 아직까지 앓고 있는 극을 소개해줄게! 알앤디웍스가 제작사인 '그림자를 판 사나이'라는 뮤지컬이야. 랜디덕인 나는 평생 랜디노예로 살겠어! 사랑해 랜디!

(대충 스레주가 지금 미술특강에 잡혀있다는 소리)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는 알앤디웍스의 다섯 번째 창작 뮤지컬이야! 내가 좋아하는 연출가인 오루피나 연출님이 참여하셨어! 페터 슐레밀의 기이한 이야기라는 소설을 기반으로 창작된 뮤지컬이야.(원작은 소재로만 남은 것 같지만....)내용은 그림자를 팔고 부를 얻게 된 '페터 슐레밀'과 그림자를 산 정체불명의 남자 '그레이맨' 두 남자가 그림자를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판타지적인 극이야.

캐스팅 라인업은 그림자를 팔고 엄청난 부와 명예를 얻게 된 '페터 슐레밀' 역 양지원, 장지후, 최민우 그림자를 산 정체불명의 남자 '그레이맨' / 페터 슐레밀의 하인 '벤델 호프만' 역 김찬호, 조형균, 박규원 페터 슐레밀의 과거 연인 '리나 마이어' 역 여은, 전예지 도시 최고의 부자 귀족 '토마스 융' / 초상화 화가 '얀 페터슨' 역 조남희, 지혜근

다들 내 최애페어 사진 좀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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