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한국에서 영어 공부할때도 문법 제일 못했는데 미국 와서 sat writing 섹션 칠 생각하니까 앞날이 깜깜하기만 하고 읽어보고 대충 맞아보이는거 때려맞출수도 없고 진짜 답답해. 다른사람들한테 얘기하면 뭐 미국 온지 얼마안됐으니까 천천히 하면 된다, 잘할거다 이런말밖에 안하는데 그런말 들으면 더 부담만 돼. 못해도 괜찮다는 말이 듣고싶다가 그런말 들으면 아닌데 안 괜찮은데... 이런생각밖에 안들고 무슨말이 듣도싶은지도 모르겠고 그냥 너무 답답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