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책 찾아줘!!! - 일단 시리즈 책이었음. - 아마 초등학교 반 애들이 주인공, - '고' 라는 나쁜 존재가 반 아이들의 몸에 들어가거나 해서 아이들을 불행하게 만들고, 아이들은 힘을 합쳐서 그 '고'를 퇴치한다? 는 내용이었을거야 - 국내 청소년 소설..이었던 것 같음.

>>2 고슴도치 대작전/이기규

>>3 헉!!! 이거 맞아!! 진짜 고마워 이거 진짜 재밌는데 다시 읽고싶다 땡삼땡삼~!!

또!!! 책 찾아주라!! - 이것도 청소년, 아동? 시리즈 책이었음. - 아마 무슨 아람단? 같은 데에서 여자애, 남자애 두명씩 뽑혀서 무슨 아람단의 선발대? 리더가 되었음. 근데 남자애 한 명이 악당에게 잡혀갔고, 호랑이랑 태극 칼과 함께 여자애 한명과 남자애 한명이 그 애를 구하러감. 잡혀간 남자애는 악당에게 저항하지만 악당이 자기 아버지(..?)였던 것 같음... 어떻게 구하러 온 남자애는 투명다리를 건너서 잡혀온남자애를 구해줬던 것 같아... - 이 거 시리즈로 박물관 유물에 빠진 부모님을 두고 한 여자애가 박물관 구경하다가 과거로 시간여행 떠나는 이야기의 책도 있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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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 도서관에서 닳도록 읽었던 책인데 결말도 제목도 기억안나ㅠㅠ! -어린이 명작 모음 시리즈? 처럼 완전 다른 내용이지만 시리즈 중 하나였던 것 같아 -주인공은 흑장발인 어린 여자애야(삽화가 그랬던거라 내가 본 책만 그랬을지도ㅠ) -아버지랑 같이 새학교에 가는 첫 날, 기숙사에 들어가 살아야 해서 속상했던 딸한테 사람모양 인형을 사줬어 삽화에 마차도 있었던 것 같아 -아버지가 되게 부자였어. 기숙사는 두명이서 한방쓰는데 청소부가 들락거리면서 청소를 하는데 주인공이 그 청소부랑 좀 친했던것같아 -반 애들 중 생일인 애가 있어서 생일파티를 해주는 날 아버지가 돌아가셨나 그래서 이 학교에 있을수 없게 됐어 -주인공은 아버지를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슬퍼서 입학하는 날 받은 인형을 계속 가지고 다녔어 -되게 낡은 방에서 생활하고, 꼬질꼬질한 옷을 입고 다녔던 주인공은 배가 너무 고파서 빵을 샀는데 빵집 앞에서 떨고 있는 남자 꼬맹이한테 그 빵을 줬어

>>7 소공녀?

>>8 전혀 그런제목 아니었던 것 같았는데 줄거리 찾아보니까 맞더라!!!! 진짜 고마워ㅠㅠ

기억나는 제목은 '메타세콰이어 숲으로'고 주인공이 삼촌하고 시간여행했다가 망가진 미래에 가는 이야기일걸? 헝거게임 풍에 방사능으로 오염된 자연과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사회였어 그 인공지능이 마지막에 삼촌과 주인공을 현재로 돌려주고 끝났어

>>10 레더는 책 제목을 이미 알고 있는데 뭘 찾아주면 되는 거야...? 검색해보니까 '메타세쿼이아 숲으로'(작가 박형권)으로 바로 나오긴 하던데....

어릴때 봤던 동화인데 결말부만 생각나.. 아마 애니메이션 세계명작동화 시리즈였던 것 같은데 (아닐수도있음) 주인공이 어린 소년이랑 중간에 만나는 어린애였던 것 같고 배 위에 사는 여인이랑 만나는데 알고보니 생이별했던 친모였던 거 ㅠㅠ 마지막 장에 배에 사는 여인이랑 주인공 일행이 만나는 장면이 있었어 생각나는 게 너무 적어서 미안하다 혹시 이건가 싶으면 알려줘!!!!

>>11 ㄱㅅㄱㅅ 압도적 감사 이어가 아니라 이아였네

동화책이야! 되게 어릴때 한 4살~5살? 때 읽었던거라 정말 이거밖에 기억이 안 나 달달이와 콤콤이 - 이건 찾음 대충 어떤 동물? 하얀색이었나 연두색이었나 동물 가족이 나오는데 형제들이 엄청 많아 한 4명?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무슨 생일파티를 꾸리는 내용이었어 엄청 커다랗고 맛있어보였던 케이크도 나오고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놓은? 내용도 있던것같아 주인공이었나? 막내인것 같은데 이름이 "도마" 야 "도마는 어쩌고~~~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지요." 라는 글밖에는 기억이 안 나 세번째는 한자동화인가? 장원한자? 였는데 3가지 이야기가 한 세트로 담겨져있어 1그림책 동화(메인) 2컷분할 만화형식 동화 3짧은 동시 or 동화 이렇게 되어있는데 컷분할 만화밖에는 기억이 안나 알쏭이와 달쏭이? 남매가 나오는 와이책 비슷한 내용이었음 마지막! 이걸 제일 찾고싶은데 모르겠어 이건 글조차도 기억이 안 나. ㅠㅠ 내용이 짧고 얇은 그림책. 글의 갯수도 적었어 의인화된 형식의 옷도 입은 생쥐 커플이 나오는데 배경이 비어있는 놀이터인게 중요해 작게 하얀색 물감으로만 그린 놀이터가 있고 배경은 전체적으로 청록색~초록색~흰색 그라데이션이었어. 이른 새벽을 표현한것 같아 그 다음 페이지는 놀이터는 그대로인데 놀이터가 조금 더 확대되어있고 배경은 보라색 그라데이션이야. 얘는 늦은 저녁이나 새벽인것 같아

근데 이 스레 이미 있는거 아냐?

일단 청소년 소설인 것 같았고 출판사는 아마 창비?(확실하지 않음) 2015? 16년 당시 표지는 하늘색 배경에 알록달록한 풍선이 그려져있었어 전체적으로 파스텔톤 주인공은 고등학생 남자애였는데 정신이 조금 모자란 아이였고(아마) 반에서 외톨이로 지냈는데 하는 행동이 귀여워 주인공, 주인공 친구 남자애, 동급생 여자애 이렇게 셋이서 주로 활동하는 것 같았어 그리고 주인공 친구 남자애가 주인공더러 "하는 짓이 토끼 같다"고 말한 게 기억나.

나 초등학교 좀 고학년때(최소 2012~2015 사이)국어 교과서에 있던 책이야! 폐지를 줍는 할머니가 주인공이었는데 어느 소녀를 만나 친해지면서 겪은 일이거든 소녀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데 할머니가 폐지를 줍다가 소녀의 스케치북을 주웠어 그런데 이걸 차마 팔아버리긴 아까워서 소녀의 그림을 하나씩 들여다보는데 소녀의 그림은 우주 그림이 많았어 그런데 초록색에 입이 쭉 튀어나온 외계인 그림이 있었어 소녀에게 얘가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외계인 이름이 뽀뽀라? 뽀뽀나? 라고 하는거야. 뽀뽀나는 뽀뽀하기를 좋아해서 입을 쭉 내밀고 다닌대. 그리고 할머니는 구부정한 등을 더이상 구부리고 다니지 않고 소녀처럼 허리를 쭉 펴고 하늘을 보고 다닌다는 얘기야 뽀뽀나가 있는 하늘을 두번 다시는 보지 못할것 같아서 좀 서정적인? 그런 이야기였어 그런데 제목을 몰라

>>17 우주 호텔? >>19 맞다니 다행이네!

>>18 헉!! 이거 맞다! 뽀뽀라 그림도 있는거 보니까 맞아!

>>14 두번째 책의 동물 형제라는 게 거북이면 <생일 케이크가 없어졌어요>(심재민 글, 김호민 그림)인 거 같아

>>20 헉!!!!이거 맞아ㅠㅠㅠㅠㅠㅠㅠ 얘네가 거북이었구나

내가 어렸을때 흥미진진하게 읽었던 소설 시리즌데 기억이 안나서 물어볼게ㅜㅜ 고양이가 주인공? 내기억엔 시점이 종종 바뀌었는데 고양이였던때가 많았던거같아 스토리는 약간 고양이가 마법사? 인 느낌이었던 것 같고.. 착한 고양이들과 나쁜 고양이들이 있는데 나쁜고양이들이 행성일렬식에 맞춰 음모를 꾸미는걸 착한 고양이들이 막으려는..? 그런 내용이었을거야 배경은 한국 시골 같은 분위기였던거같아 아는레더 있을까?!!

>>5 go go 지식박물관 시리즈 진실한 리더여 푸르나를 구하라 우리집에도 있었어ㅋㅋ 이 시리즈 재밌음 >>22 고양이 학교 같은데

>>23 아 세상에 검색해보니 맞다 고마워ㅠㅠㅠㅠㅠㅜ 전에 찾을때 고양이책.. 거리다 실패했는데 뒤에 학교만 붙였으면 됐었구만ㅡ

이것도 2010~2013쯤 국어 교과서에 나온거야! 좀 저학년때였어 거꾸로 나라 이야기인가? 어떤 남자애가 침대에 거꾸로 누운채 꿈을 꾸는데 여러 동물 친구들이 맞이해주는 숲속 왕국이 나타났어. 그런데 그 나라는 거꾸로 나라라서 동물들이 전부 거꾸로 선채로 물구나무를 선채로 걸어다니는거야 그곳에서 주인공인 남자애를 거꾸로 왕으로 맞이해준다는데 왕관을 머리에 쓰면 계속 떨어질거라면서 싫어하는데 " 하하! 그럼 발에다 왕관을 씌워드릴게요" 하니까 기겁하면서 도망치는데 일어나고 보니까 꿈이었다는 이야기야 그 후로 남자애는 절대 거꾸로 행동하지 않게 되었대

>>25 거꾸로 나라 임금님인가

>>12 집 없는 아이?

>>26 그림체가 너무 다른데... 교과서 오리지널 삽화가가 그렸나? 아무튼 맞는지 모르겠다... 더 찾아봐야지

재미나라 세대라면 알건데 한솔교육에서 북스앤북스랑 ○○젤라(꾸미젤라, 재미젤라 등등) 시리즈로 어린이 정서발달 과외&정기구독 잡지 서비스를 했었어 한솔교육 산하 북스앤북스 책인것 같은데 아닐수도 있겠다... 이 얘기는 무시하더라도 이 책 찾아줘! 어느 양이 풀숲에서 놀다가 풀숲에 낑긴 작은 요정을 구해줬는데 요정이 구해준 댓가로 소원을 이루어주겠다는거야 그런데 그 양은 소원이라는 개념을 잘 몰라서 요정이 가르쳐주는데 요정이 "하고 싶은게 뭐니?" 라고 물었을때 그 양이 떠올리는게...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잠자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풀뜯어먹기.....' 여서 내놓은 답안이 "풀 뜯어먹기랑 잠자기!" 여서 요정이 "그렇지만 그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잖아." 라고 말하니까 양이 "그럼 나는 하늘을 날아보고 싶어!" 라고 말하고 요정이 양에게 하늘을 날 수 있는 마법을 걸어주고 양이 하늘 높이 날아오르자 다른 양들이 화들짝 놀라서 쳐다보는 장면도 있었어

이게 아직 있구만,, 갱신해도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잘 써줘서 고마워잉~!

초등학교 3학년때 읽었던 학습만화인데 찾아줄수 있어? 천재교육인가 해법인가 거기 산하에서 나와서 교과서 내용과 똑같은 내용으로 흘러가는게 특징인데 일단 미래엔은 아닌것 같아. 내가 받아본건 국어, 수학, 과학 세종류였어. 이거 세개가 다 하나의 시리즈고 국어는 슈퍼히어로 학교인데 홍길동이 주인공이고 슈퍼맨, 원더우먼, 스파이더맨 등등이 한 반에 모여서 수업을 듣는 내용이었어 선생님은 배트맨이야 수학은 원시시대를 모티브로 한 배경인데 잎새, 만두, 그리고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파란머리 남자애가 또 나왔어 우주에서 "삐야" 라는 병아리처럼 생긴 손바닥만한 외계인이 떨어져서 우주선을 고칠때까지 원시인 3인방이랑 같이 산다는 이야기야 파란머리는 주인공, 잎새는 히로인, 만두는 좀 토실하고 식탐 많은 남자애 삐야는 말을 할줄은 모르고 삐야 삐야 거려서 이름이 삐야야 과학은 해리포터 스타일 마법학교가 배경인데 여러 마법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거야 수학이랑 등장인물 구성은 비슷한데 주인공 남자애랑 히로인 여자애, 먹보 남자애랑 잘난척하는 남자애 이렇게 넷이서 한 팀이었던것 같아

>>31 헉!!! 이거 찾았다! 만화 교과서 시리즈야

또 모르는 제목 있어서 왔다. 이거 정말 재밌게 봤고, 다시 사서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인상깊었어. - 남자아이, 여자아이, 남매가 주인공 - 두 마녀에게 속아서 자신들의 몸과 마녀들의 몸을 바꿔치기 당함 - 13월 13일 13시 13분? 그 시간에 마녀들이 달빛을 이용해 주인공들에게 주문을 걸어 주인공들의 몸과 집을 빼앗은 걸로 알고있고, 마녀들의 늙은 몸으로 바꿔치기당한 주인공들은 그 주문을 다시 써서 자기들의 몸과 집을 되찾은 걸로 기억함. - 마녀들이 정말 동화처럼 다른 인물의 간섭으로 처벌받지도 않고 주인공들이 복수할 때까지 어린아이들의 몸으로 마법을 부리며 간사하게 지내서 더 기억나는 것 같아. 주인공들도 늙은 신체를 어떻게 할지 몰라 힘들어하면서 다시 집에 돌아와 부모님에게 마녀들의 몸으로 자기들이 당신들의 자식이라고 한다던가, 학교에 찾아간다던가 하면서 더 멀리 추방당했음. - 13개의 달이었는지 13번째 달이었는지.. 어떻게 쳐도 안나와서 집단지성의 힘을 빌려봄!!

>>33 13개월 13주 13일 보름달이 뜨는 밤에 -알렉스 쉬어러

>>29 웬디의 소원 -루스 루이즈 시메스

>>34 와,, 혹시 두뇌가 서점이야? 고마워!!!!!!! 나 바로 사러 달려간다.

혹시 이 책도 찾을 수 있을까?? 검색에 한계가 와서 여기 올려본다..ㅠㅠ

초등학생 대상 수학 학습 만화책이었는데 판타지 수학대전은 아니고! 이세계로 애들이 들어간다는 내용이었음 영혼을 조질 수 있는 수학 주판이랑 신체를 조질 수 있는 수학 장갑이라는 무기가 있었고 마왕이랑 용사 개념 있고 ㅇㅇ 재밌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난다 찾아줄사람

진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답없어서 여기까지 왔어!! 동화책을 찾고 있어! 책 이름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고 대충 남동생(남자아이)가 자기 생일을 손 꼽아 기다리는 내용이야. 그림체는 약간 점토로 만든 미니어쳐 느낌! 시장같은 곳이랑 케이크 가게(이 장소만 기억나)가 나왔었어! 출판 연도는 2000년대 초반~ 2007년 같아! 어렸을 때 읽었는데 어른되고 나니까 생각나네..! 찾아줄사람!

ㄱㅅ

제목 주인공 이름 다 기억안나지만 시리즈였고 약간 미스터리 파해치는 그런 내용였어 초등학교때 보던건데 책뒤엔 추리용 도구 (거울 같은거)도 붙여져있고 그랬었는데 한권기억에 남는데 어떤 남자애 두명 여자애 한명이 이모가 모는 작은 비행기타고 가다 어디 이상한 늪지대에 추락했는데 빨간 두건쓴 난쟁이들(나중에 원숭이라고 나옴) 남자애 하면 잡아가서 찾는 내용이였어 책 표지는 위에 제목있고 (빨간 글씨였던거 같아) 색깔은 은색인것도 있고 검은색인것도 있었어 그리고 가운데엔 해당 내용 조금 보여주는 사진있구 조금 조잡하게 쓴거 같은데 찾아줄수있어??

가족의 형태..?에 대해 알려주는 꽤 두꺼운 만화책이었다고 기억함 학습만화임 한 7년전에 봣으니까 적어도 2016년까지는 절판되지 않았을 거임 제일 기억나는 대사가 선생님이 초등학생 애들한테 핵가졷에 대해 설명해주는 장면에서 어떤 남자애가 “선샌님 핵가족은 폭탄가족인가요?” 하고 물은ㄱ ㅓ임 남자애 두명이 주연이고 둘다 한 여자앨 좋아하는데 둘이 티격태격하다가 결국 츤츤가리면서 친해지는 내용 있었던 걸로 기억함 채색법 올드했음 아니 올드한 것까진 아니고 딱 와이책 정석 느낌? 아마 그림작가분이 와이책도 많이 그리셨을 거야 그림체가 익숙하거든 가을에 대한 내용도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 다 가물가물해….

세싿둥이 자매가 부모님 생일 준비하느라 자기들끼리 꼬물꼬물 애쓰는 귀여운 내용이었음 만화책 아니고 그림책임 케이크 사려고 했는데 돈 모자라서 못사고 결국엔 초코파이로 탑쌓아서 그위에다 촛불붙이고 케이크 대용으로 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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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그림자가 바뀌는 내용인 책인데, 그 그림자 모습 처럼 사람들이 행동하는 약간 스릴러같은 책이었어 ex) 개의 그림자를 가진 남자가 짖기 시작 아주머니의 그림자를 가진 경찰이 도로에서 에어로빅을 추기 시작 도축업자의 그림자를 가진 의사가 환자를 토막냄 동생의 그림자를 가진 주인공이 동생을 언니라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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