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완전 열심히 찾았다...ㅠ 우리나라에 폐허는 없고 건물들만 좀 있는듯 사람 흔적 남아있는 건물 위주로 찾으려고 몇시간을 쓴거냐....ㅜㅜㅜ 일단 당장 내일 출발

잘못 갔다가 귀신 붙어오는게 많고 사유지 침입?으로 일 생길수도 있고 거기에서 지내는 노숙자한테 공격당할지도 몰라 안가는게 좋아

어제 뜬금없지만 노래방 갈려다 문닫혀있어서 손전등키고 계단올라갔었는데 폐허느낌 나더라 폐허못가면 문닫은 가게 건물이라도 손전등키고 돌아다녀봐

제발 가지 마ㅠㅠㅠ 진짜 위험한데 왜 가려고 그러는거야ㅠㅠㅠ

딴건 ㄴ상관인데 사유지 침입은 절대ㄴㄴ

>>3 >>5 귀신 나오는 흉가 아니고 그냥 폐가야 ㄱㅊㄱㅊ 걱정 감사 >>4 ㅋㅋㅋㅠ 그래야겠다 진짜... 사유지 아닌 폐가 찾기가 너무 힘들어... >>6 안그래도 찾아놨던곳 사유지? 됨..ㅋㅎ 그런건 정보 업데이트가 느리니까... 그래서 그냥 그 지역 친구나 만나고 옴

우리나라는 폐허가 없어서.. 있어도 바로바로 재개발 되고 하니까 진심 찾기 어렵다

참고로 서울에 있는 곳 다녀왔어.. 들어가진 못함 좀 바뀐듯 내가 조사한거랑은.. 강원도까지 가면 그럴싸한 곳 많이 있는데 평일에 가기엔 너무 멀다..

폐허 함부로 가면 안돼..

혼자 가지 마시길

>>10 왜!?? 노숙자 문제라면 고건 나도 무섭당..ㅠ>>11

>>12 폐허가 됐다는 거는 기본적으로 사람이 살 수 없는 터라는 뜻이 큼..

그렇다고 관리하는 사람도 없는데 멀쩡한 곳도 가지마...

서울수도권이나 지방대도시에도 폐허가 많기는 하던데 위험해. 귀신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그런 낡은 건물로 갔다가는 석면이 있을 가능성이 거의 100%라.. 너무 위험해 2009년 이전에 건설한 건물이면 무조건 석면 썼다고 봐야하거든

강원도에 폐가 폐건물 지이이이인짜 많아 내가 전에 봤던 국도변에 서있던 커피하우스라는 건물도 있었고... 그거 아녀도 걍 많더라. 내가 간건 양양 속초쪽이었어

>>15 그게 제일 무섭다.. >>16 ㅁㅈ 강원도가 진짜 많아 나두 사연있는 건물들 아는거 몇개 있는데 너무 멀어서 만약 갈거라도 강원도는 날잡고 가야할듯

>>15 아니 진짜 가지마 석면 그거 들어가면 그대로 끝장이야.. 배출이 불가능해.. 지금도 2009년 이전에 건설한 건물의 천장과 벽은 대부분 석면으로 도배된 상태임.. 실내 천장의 벌레 무늬 석고보드가 2009년 이후 건물이거나 중간에 교체하지 않았다면 100% 석면 함유

귀신도 귀신이지만 건강에 해로워.. 옛날에 사용한 건축자재들은 대부분 건강에 굉장히 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