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요약하자면 18년도에 만나서 사귀고 헤어지고 반복 많이했어 맨처음 알았을땐 중학생이였고 지금은 24야 한세번정도 헤어졌는데 다 서로 싸워서 헤어진건 아니야 그냥 상황이 그랬어 하여튼 마지막으로 올해 4월쯤에 헤어지고 마지막으로 헤어질땐 진짜 이제는 끝이다 마음 먹었는데 막상 한달전에 전화랑 계속 오니까 나도 흔들려서 연락을 했는데 좀 내가 카톡하지 말라는 식으로 재미없게 보냈었어 이제는 진짜 아니다 그런 마음으로 그래서 그런가 연락을 삼주 전부터 답장이 이제 안 오는 데 막상 안 오니까 엄청 허전해 카톡 씹힐땐 그래 이게 맞지 이래놓고선 나 속으로 계속 신경 쓰였나봐 그래서 오늘 그냥 생일 축하해만 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네 매번 헤어졌을 때 그때마다 연락한건 내가 아닌데 오늘 기회삼아 연락해보려는데 그게 힘드네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 했을까 다시 연락하면 또 뭔가 헤어지는게 반복될거니까 여기서 또 연락이 되면 나만 괜히 상처 받을까.... 해서 친구들은 또 그친구냐 다른애좀 만나라 이러는데 나 카톡보내도 될까..
이름없음2020/07/09 00:38:20ID : mIE8jhfapPf
음.. 다시 연락해서 너가 득보는게 뭔데? 그여자랑 다시 사귀는거?? 전에도 3번이나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반복했다며 그럼똑같은이유로 또 헤어질꺼같은데... 너가 카톡하지말라고 말했을때 그여자는 충분히 상처받았을꺼야 자존심도 상하고 그냥 놔주는건 어때..?
이름없음2020/07/09 00:50:20ID : 7804GldzVhA
나 글쓴이인데 비밀번호를 치래서..스래주? 처음해봐서요 근데 댓글님 말이 맞는 거 같네요 다시 연락해서 뭐 좋을게 있을까..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