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나요...? 우리학교에서 나밖에 없어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잡담환영

스레주 욼ㅏㄴ외고인가보넹...나두 사르트르 좋아하는뎅 화이팅...!윤교 꼭 갈 수 잇을거야 난 국교나 불교(불어교육) 생각 중이걸랑.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 고1이라...

>>203 엉엉... 과 때문에 학교 까발 ㅋㅋㅋㅋ 너도 외고야?

>>204 외고...희망햇엇지만 걍 인문계 왓음.ㅠㅠㅠ수원외고 편입 생각 중인데 할까 하지말까...엉엉...

>>205 오지마... 1주일에 전공어랑 영어교과 각각 8시간씩 배우는데 언어에 소질 없으면 죽을 것 같아...ㅋㅋㅋㅋㅋㅋ 확통도 3학년 때 배우구...

저 자퇴생각이 너무 들어요 내신으로는 못 가겠으니 정시를 생각해봤는데 정시를 파자니 자퇴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ㅎ....

>>208 자퇴하면 대학 전형의 폭이 더 좁아져요~~~ 검정고시 전형으로 완전 달라요~~~

>>206 으앙 우리 학교도 확통 3학년 때 배워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언어 좋아하는디 많이 힘들깡...슬프ㄷ자

와 100히트 넘었다 축

시험범위 나왔다,,,영어 다 합해봤는데 200페이지는 그냥 넘어감.... 사문은 그냥 전 범위 다 나오고 아니 그냥 모든 과목이 누적인데 망했다 망했다 망했다 아냐 중간고사 조져서 이번에 잘쳐야 하는데 지금 전공어 단어도 안 외워져서 미치겠어요 내가 저딴 걸 다 외워야 한다니 ㅅㅂ 고로 레딕질을 합니다.

과제하다가 잠시 들렀수 혹시 외고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면 재빨리 버리길 바라오 제발 제발 제발 지방외고 따까리가 이런데 수도권이나 뭐 메이저 외고나 국제고 자사고 애들은 어떻겠소 제발

>>213 222222 여기도 그다지 다르지 않다... 참 이름값 못하는 학교야 우리 학교

>>214 오우 동접이다 나 지금 컴실

>>215오우 난 지금 집... 이번주 금욜이 기말이라 ㅋㅋㅋ...

>>216 파이팅... 우리 모두 힘힘

>>217 파이팅파이팅... 아자아자!

이쯤에서 스레주의 학교생활을 말해야겠다 미쳤다고 또 스레를 쓰고 있다

완전 슬기로운 학교생활이다

일단 시험은 미쳤다 국어는 재능충들 싸움이고(교과서에선 문제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거의 외부지문 연계출제) 수학은.. 음 수학은 공부하면 할 수 있다. 영어는 학년이 지나면서 골고루 시험범위가 늘어나는 느낌이다. 그리고 사회. 이 학교에서 은근히 중요하게 취급받는 과목인데 통합사회 때는 쉽다... 근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범위가 골고루 늘어난다. 근데 시험칠 때는 이게 다 한방에 가는 느낌이라 허무하다

그리고 남은 것이 이제 전공어다. 전공어 피터진다. 갈수록 포기하는 사람들이 속출한다는데 어째서 우리 학년에는 안 나오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한국사.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 참고로 나 한국사 가장 잘한다 국어 사회 한국사가 날 먹여살리는 과목인데 그것마저 망하면 어쩌라고 엉엉 이제 스레주는 당분간 스레에 못 올 것 같다 시험기간이다 빠이

>>222 알겠다 건투를 빈다 사랑한다

엇 우리 윤사쌤도 윤리교육과 나오심(당연한건가......)

스레주 재등장했닷

동아리 시간에 컴실을 잡았는데 나는 할 짓이 없네... 공부는 하기싫어하기싫어하기싫어서.. 레딕을 합니다.

다시금 공부하기 싫어서 여기 다시 왔다

스레주의 학교생활을 말할 것 같자면 슬기로운 학교생활이랬지?!

ㄱㅡ렇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슬기가 필요한 것이다.

위에 있는 학교가 레주 학교 맞다면...내 친구도 거기 있겠네 보고 싶다

>>232 맞다 노코멘트하자 일단은 그래도 나 물어보거나 그런 짓은 하지 말아...

ㅏ.... 시험 1주일 남았다....

와 난 아직도 시험기간... 퐁당퐁당 시험 죽었으면...

>>238 헹 저번 금요일부터 시험기간이라 하지 않았어??

어쨌거나 스레주의 학교생활로 말할 것 같으면 처절하고 처절했던 것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중학교 시절에 그랬었지. 잠시 한탄하고 가겠다. 시험기간에 잘난 짓이다 시바

살기 위해 공부했다. 말 그대로다. 살기 위해 공부했다. 절벽에서 누군가가 당신을 밀어 떨어뜨리려 한다고 생각해 보자. 당신은 도망쳐 나올 것이다. 그것이 생존본능이다. 나는 시험을 잘 보지 못하면 살 수 없었다. 학교에 가면 어떤 녀석이 내 자리에 앉아 시바- 세ㄱ스하고 싶다-하고 지껄이고 있던 게 기억난다. 또 이런 날이 있었다. 시험 4일 전이었고 소풍 하루 전날이었는데, 애들이 소풍간답시고 다이어트 댄스를 추는 거다. 내가 집중력이 좀 좋았다. 어지간히 시끄러워도 들리지 않았다. 그런데 그날은 좀 심했다. 유튜브를 교실 TV에다 연결해 놓고-아, 지금도 기억난다. '숀리'라는 사람이 나왔었다- 단체로 노래부르며 춤을 추는데 도저히 공부할 수가 없었다. 아무튼 그랬다. 나는 이들 사이에서 지내고 싶지 않았다. 허구헌 날 싸우고, 무리짓고, 욕하고, 뭐 기타등등, 그러는 아이들 속에서 나를 망가뜨리기 싫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그들의 행동도 나의 행동도 당연했다. 무리에 들지 않고 살아남는 방법은 단 하나였다. 공부를 잘하는 것, 조금 잘하는 게 아니라, '압도적으로' 잘하는 것. 공부 잘 하고 혼자 다니는 아이는 모범생으로 불리지만, 공부도 못 하고 혼자 다니는 아이는 찐따가 되는 것이었다.

교과서를 읽고 읽고 읽고 또 읽었다. 한 백 번은 보지 않았나 싶다. 손으로만 열 번 통째로 베꼈으니까, 눈으로는 그만큼 흩었을 것이다. 나는 교과서를 통째로 외웠다. 외우고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시켰다. 그렇게 해서 겨우겨우, 세상이 내가 배운 것으로 모조리 돌아가는 것처럼 보일 때까지, 내가 미쳤나, 라고 생각될 때까지, 나는 공부했다. 당신이 전등을 보고 있다고 하자. 전등이 켜지려면 전기를 필요로 한다. 전기는 무엇인가? 전기를 활용한 가전제품에는 무엇이 있으며,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가? 전기의 발견으로 세계사는 어떻게 급변했는가? 국어 시간에 배웠던, 전기와 관련된 지문을 읽었던 것도 떠올랐다. 그리하여 나는 기어이 올 100점짜리 시험지를 받아왔다. 매 시험마다 나는 그랬다.

다시는 이런 짓거리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그래서 정시로 가고 싶었다. 정시를 파면 일 년에 네 번씩 이러한 짓거리를 하지 않아도 될 것이었다. 또 좋은 고등학교에 가고 싶었다. 조금이라도, 조금이라도 더 살 만한 곳에 가고 싶었을 뿐이다. 그래서 이 학교에 왔다. 정작 와서는 수시를 파고 있다. 그렇다... 번아웃이 왔다. 성적이 수직낙하하고 있다. 이제는 더 이상 생명에의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 그래서 공부를 안 해요. 안 해요. 그러니까 나 좀 살려주세요, 하다가도, 왜 살아야 하나, 왜 살아야 하나... 그러다 우울증이 왔다.

아 씌바 지금까지 이 스레 웃으면서 읽고있었는데 눈물나오네

그동안 고생 많았다.. 스레주는 어쩌면 공부로 스스로를 학대 하고 있었던거 같아..

지쳐버린게 아닐까 싶어..사람이니까 지칠 수도 있는거야..

그걸 그렇게 나쁘게 생각안했으면 좋겠어..

학대를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 모두 스레주 자신이니까 여러모로 바닥나는게 당연해..

지친게 당연한거지 그걸 자기 혐오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 그건 잘못된게 아니야 생명이 위협받는 삶이 어떤 결이던 간에 좋을 수는 없는법이야..

교과서 출판사는 알꺼고 그러면 인터넷에 그 출판사 교과서 변형 기출문제를 카페에 있거나 팔기도 하니까 그것도 풀어보면 될꺼야

>>250 전학년 중 나 혼자 타지역 살아서 기출문제를 구할 수 없어 ㅠㅠ 그리고 시험이 교과서 같은 곳에서 거의 안 나와... 거의 외부지문 출제... 그리고 지킬앤하이드같은 걸 시험에 내는데 기출이 있을 리 없어 ㅠㅠㅠㅠ 고마워 정말 ㅠㅠ

>>248 이미 바닥났어 ㅠㅠㅠ 나 작년 2학기 때 우울증이랑 번아웃 증후군 진단받고 바닥까지 쳤다가 다시 올라오는 중이야...

>>244 쓰는 레주도 눈물난다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고등학교에 왔다. 전교 2등을 했다. 이런 싀바 외고 이정도였나 싶어 황당했다. 나는 다시 살아남아야 했다. 일단 선생님들께 잘 보여야 했다. 고로 >>138같은 짓을 하다 지쳐 뻗었따. 그때 또라이 싸이코같은 친구들도 많이 달라붙어 있었다. 얘네 썰도 좀 풀까. 근데 이건 하소연판에서 해야 할 것 같다 싀바 아무튼 자사ㄹ하겠다고 난리친 애가 있다는 것 정도만 말해두겠다

너무 우울한 소리만 한 것 같다 ㅋㅋㅋㅋ그래도 레주는 지금의 삶에 감사한다. 나는 내 있는 그대로의 삶을 사랑하기로 결심했다. 느낌이란 삶의 증거다. 우울증을 겪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나만의 철학? 비슷하게, 기초공사나마 한 것 같다. 나는 삶에 대한 나만의 정의를 내렸고, 고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게 되었다-아니 적어도 삶에 대해 어떠한 태도를 갖추어야 할지 알게 되었다. 삶이란 감각과 의미 부여의 끊임없는 연속이다. 감각은 저절로 된다. 하지만 의미 부여는 그렇지 않다. 철학은 의미 부여의 학문이다. 고로 모든 사람들은 철학해야만 삶다운 삶을 살 수 있다. 우리는 느끼고 느낌에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삶을 이어간다. 행복이란 삶을 삶답게 사는 상태이므로, 행복하기 위해서는 강렬하게 느끼고 끊임없이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매 순간 몰입해야 한다. 고로 나는 슬플 때 행복하다. 절망적일 때 행복하다. 기쁠 때도 행복하다. 내가 가치를 부여할 힘이 있는 상태 자체가 행복하다. 그래서 매 순간 아이러니함을 느낀다. 내가 여태껏 생각했던 행복은 이런 게 아니었으니까... 나는 내 삶의 모든 느낌과 생각을 사랑한다. 나는 느낌을 생각으로서 정당화한다.

'삶이란 감각과 의미 부여의 끊임없는 연속이다. 감각은 저절로 된다. 하지만 의미 부여는 그렇지 않다. 철학은 의미 부여의 학문이다. 고로 모든 사람들은 철학해야만 삶다운 삶을 살 수 있다.' 고 앞에서 말했다. 그렇기에 나는 철학함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철학함은 빨리 하면 할수록 좋다. 삶을 제대로 살려면 빨리 살수록 좋지 않겠는가. 나는 삶과 존재함을 구분한다. 존재함이란 의미를 제대로 부여할 수 없는 상태다. 나는 사람들이 단지 존재하지 않고 살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 그래서 윤리 교사가 되고 싶다.

어떻게 해서든 윤리 교사 될 거다

동아리 카페에 올려야 하는데 올리지 않았고 올리지 않을 예정인 글 하나 발견했다. 안녕하세요, 차장입니다. @@ 활동이 마음같이 되지 않네요. 미안합니다. 애시당초 제안도 초기기획도 모두 제가 했던 것입니다. 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 활동이 더 심층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남깁니다. 물론 동아리 시간에 직접 공지할 것 같지만, 기록으로 남겨야 여러분들이 기억하기 쉬울 것 같아요. 오늘은 이 활동의 시초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는 제 개인적인 경험에 뿌리를 둡니다. 1. 작년 2학기 중순이었습니다. 저는 지쳐 있었습니다. 힘듦조차 인식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를 존재하게 해 주는 것은 책이었습니다. '오늘은 이 책을 읽기 위해 산다'라는 말이 그렇게 슬픈 말인지 이전에는 몰랐습니다. 그 무렵 저는 '사회생물학'에 심취해 있었습니다. 사회생물학은 인간 사회를 생물학의 관점에서 설명하는 학문입니다. 사회생물학은 인간을 호르몬과 유전자로 움직이는 단백질 덩어리로서 정의합니다. 제가 그토록 소중하게 여겼던 인간, 생명, 살아 있는 모든 것, 그렇습니다. 사회생물학은 제가 믿는 모든 것을 부정했고, 제 세상은 박살났습니다. 도무지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인간은 호르몬과 유전자로 움직이는 생존 기계라는 것을요. 다른 모든 생명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저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는 인간의 가치 부여에 허무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절벽으로 떠밀린다 생각해 보세요. 절벽 끝에서 당신은 어떠한 생존본능도 느끼지 못합니다. 그때조차 살기 위해 발버둥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가치를 부여하는 무언가겠지요. 그런데 그것이 허상이라면, 나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까지 살고 있는 것입니까? 진정한 가치란 허상에 불과한 것일까요? 가치는 인간이 개인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내는 허상에 불과한 것입니까? 여태껏 나를 붙들어 왔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생존을 위해 가치를 부여했고 행동했습니다. 감정은 가치 부여의 행위입니다. 나는 감정으로 인해 움직였고 살아졌습니다. 모든 논리는 감정을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이 되었습니다. 나는 느낍니다, 고로 삽니다. 그렇다면 왜 살아야 합니까? 논리적인 삶의 이유를 찾고 싶었습니다. ..(생략)

그놈의 가치부여가 뭐길래

미칠 듯할 공허감에 시달리고 있다 시달리는 것조차 행복하다 머릿속에 무언가가 가득 차서 윙윙 돌아간다 아무것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게 일년 전이다. 반년 전에도 그랬고, 나는 점차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으로는 이 기분마저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논리에 따르면 그래야만 한다는 것이 싫다. 아무래도 중2병이 뒤늦게 왔나 보다. 괜찮다. 중2는 사람이 가장 사람다울 수 있을 시기다. 중2병은 일종의 예술 행각이다. 끊임없이 가치부여하고 감각하고 변화한다. 그것이 인간이고 예술이다.

에구..고생 많았다..물론 지금도 고생하고 있고..그 마음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근데 명문이면 사립일꺼란 말이지? 배우지 않는 내용을 시험로 내는거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건가?? 이건 문제가 있을꺼 같은데..??

>>262 명문 ㄴㄴ공립 지방외고야.. 그리고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활용해 외부지문을 배운 지문과 연계해서 시험으로 내거나, 교과서 말고 다른 지문을 가르쳐서 시험에 내거나 그러는 거야 그건 문제 없어 ㅎㅎ 그리고 교과서로 해도 워차피 쌤들이 참고서와 기출에 없는 문제만 내시기 때문에.. 문제 예술이지.. 존경쓰

>>263 애가 참 착하네 그 와중에 문제를 예술적으로 낸다고 칭찬을...대단해..

근데 저 동기부여해주실분

>>264 당연히 칭찬해야지 스승으로서 해야 할 몫을 하고 계시는 분들인데

>>265 나 네 글 읽으면서 동기부여되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도 이화여대 윤교과 쓴다던데 다들 원하는 학과 붙어라 ~

>>269 붙어라 붙어라 ㅠㅠ

하하... 비참하네... 원래 공부 관련 하소연하려 세운 판이니 이해해 주세요

시험 하루남은 스레주가 왔어요!

내가 미쳤나봐 질문을 받겠습니닷!

와 좀만 더 있음 300히트다 예쓰

혹시 좋아하는 글귀나 명언같은거 있을까? 아니면 철학자들의 명언도 괜찮아.

살면서 와 저런 선생님은 되지 말아야지; 하는 분이 있었니

>>276 예전에는 '살아 있는 한, 희망은 있다'라는 키케로의 명언을 좋아했어. 지금은 한 마디 글귀라고는 할 수 없고, 여러 책들의 단락이 나를 울리는 편이야. <황야의 이리>와 <안네의 일기 무삭제 완전판>, <벨자>라는 책이 특히 기억에 남네. 또 소크라테스가 강조한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도 좋아해! 뻔할 수도 있겠지만 생각할수록 진국이더라...

>>277 음.. 몇 분 계셔. 두 분만 말해 볼게. 한 분은 초3 때 담임선생님인데, 할아버지 쌤이셨어. 10살짜리가 수학 문제 못 풀면 수학책 찢어버리고 그런 쌤이었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게. 그때는 자존심이 세서 나랑 그 쌤이랑 싸운 적도 있는데, 그 이후로 학교에서 죽는 줄 알았어.. 여하튼 나는 초3 때 이래저래 일이 겹쳐서 죽다 살아난 케이스야 ㅋㅋ 다른 한 분은 중3 때 담임선생님. 제 편하자고 착한 체하며 자연과 벗하며 편안히 살아가고 싶어하는.. 선생님을 가장 필요로 하는 아이들 있잖아. 소외된 아이들. 걔네를 외면하는 선생님이셨어. 막상 외고 올 때 가장 도움을 많이 준 쌤이 되어서시리 말하기가 좀 그렇넹 고3담임도 그러면 안 되는데 ㅋㅋ

오늘은 영어 심화영어 음악을 쳤어. 내일은 전공어 국사 수학이야! 영어 공부한 보람이 없더라... 문법이랑 모고 공부를 더 해둬야겠어. 심화영어는 그냥저냥 쳤는데 뭔가 불안해. 음악은 뭐 그냥 치는 거고

아악-! 공부하기 싫어!!! 누구든 좋으니 난입해주십쇼

흠 누구도 없군 ㅋㅋㅋ

오늘은 전공어 한국사 수학을 쳤어! 한국사 1시수짜리 그거 잘 받아봤자.. 라 애들은 말하는데 나는 한국사가 곧 자존심이라서 열심히 했어. 일단 전공어는 단체로 망했고.. 한국사는 항상 그랬듯이 친 것 같다. 근데 수학이 망했어 ㅜㅜㅜㅜㅜㅜ 아니 한국사 점수 수학 좀 주면 안되냐고...

헤헹.. 사문 표분석 죽이고 싶당

헐 나 한국사 밀려쓴듯 ㅅㅂ

레더는 무슨 언어 전공해??

>>286 안 밀려썼다!!!!!

예쓰 시험 끝나서 기분 좋은 스레주다 놀래놀랞ㄹ래놀래 근데 과제...... 젠장

학교에서 집으로 온 레주다 오늘은 문학 과학탐구실험 사회문화를 쳤다 우리 학교 국어문제는 가히 예술이다 쌤들이 참고서 좍 펼쳐놓고 거기에 없는 문제를 직접 창작해서 낸다 고로 나는 애들이 참고서를 풀 때 홀로 교과서를 잡고 있다☆

모의고사 잘 보는 사람이 승자당 사실 내가 그러한 재능충이기 때문에 1학년 땐 1 2학기 기말고사에서 90점 이상 받았당ㅎㅎㅎㅎ 사실 자랑이다... 그만큼 영어를 못하거든 헿

우리 학교 윤리쌤이 직접 말해주셨다 윤리교육과나 철학과 당장 때려치라고

>>293 내가 그런 말 어디 한두 번 들어본 줄 아나

확실한 건 내가 윤리 아니면 죽는다는 것이다. 나는 살기 위해 윤리를 한다.

인생 때려치는 게 윤교 때리치는 거란 말이다
스크랩하기
레스 작성
296레스 » 윤리교육과 지망생이 서러움 토로하는 스레[난입 환영] 2020.08.07 361 Hit
공부 2020/07/18 18:10:23 이름 : 윤교22
272레스 이 문제 풀어줘 통합스레 [공부 질문은 여기로] 2020.08.07 1230 Hit
공부 2020/05/26 05:42:45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내신 등급 4.0 4.3 2020.08.07 62 Hit
공부 2020/08/07 11:09:52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생기부 넣을 영어 원서 추천해줘ㅠㅠ 2020.08.07 42 Hit
공부 2020/08/06 19:22:37 이름 : 이름없음
9레스 고1 여름방학 2주지만 뭐해야해? 2020.08.07 75 Hit
공부 2020/08/04 08:03:50 이름 : 이름없음
13레스 중학교 국어 문법 고등학교때도 나와? 2020.08.06 56 Hit
공부 2020/08/06 17:14:27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공부시간 올릴 사람? 2020.08.06 26 Hit
공부 2020/08/06 22:41:12 이름 : 이름없음
5레스 고3 과목 선택 2020.08.06 30 Hit
공부 2020/08/06 14:31:15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국어 문제집 추천 2020.08.06 18 Hit
공부 2020/08/06 21:54:27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연고티비 플래너 쓰는 사람~! 2020.08.06 22 Hit
공부 2020/08/06 22:04:31 이름 : 이름없음
5레스 중학생인데 올백 맞는 친구들이 부러워. 2020.08.06 57 Hit
공부 2020/08/06 15:58:09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수학 잘 하는법 (고2) 2020.08.06 23 Hit
공부 2020/08/06 17:54:11 이름 : 이름없음
21레스 RNA DNA 차이 2020.08.06 56 Hit
공부 2020/08/06 19:21:32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조경학과 레더들아....ㅜㅜ 2020.08.06 23 Hit
공부 2020/08/06 18:46:38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어떡하지 2020.08.06 35 Hit
공부 2020/08/06 01:09:35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