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5분도 안하는건지 궁금해서...
나름 지역에서 쌍수 자연스럽게하기로 유명한곳 찾아갔는데
의사가 라인이 대충 어떻게될지 찝어서 거울로 보여주는것도없고
혼자 긴쇠막대기로 눈라인 몇번잡아보더니 눈꺼풀이 얇아서 잘될거같다고
그냥하더라고 심지어 나 어릴때 눈위 찢어져서 꼬맨뒤 쌍꺼풀 생겨서 짝눈된건데 꼬맨자국 훤히 보이는데도 눈뜨는 힘이 약해서 쌍꺼풀이 한쪽에 생긴거다 막 이러고... 그렇게 의사쌤이랑 3분정도 얘기하고 엄마가 계속 신뢰만해서 말도못하고 어이없어하다가 간호사한테 쌍꺼풀 상처 꼬매서 생긴건데 이러니까 앗 선생님이 못보셨나보내요 크게 상관은없어요 하고 비용 160 입니다라면서 가격조정하고 끝났어 엄마랑 간호사가 그냥 무작정 나는 비절개고 눈꺼풀 얇아서 잘될거다 하는데 진짜 걱정이...내일 수술인데..원래 상담시간 이렇게 짧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