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장점이나 단점이 있겠지만 나는 안정적인 직업이 더 미래에 안정성을 보장해줘서 좋은 쪽이라고 생각해.
다른 사람들 의견도 듣고 이야기도 나누어 보고 싶어서 토론방에 글 올려봐
이름없음2020/07/20 20:45:47ID : 1dCrBy4Y5Wm
난 후자 안정적인 직업이란건 자신의 선호나 취향, 적성이 아닌게 많으니까 처음에는 돈 많이 벌어서 좋아도 나이들면 직업이 스트레스가 될 것 같아
이름없음2020/07/20 20:47:18ID : bxBgi2lfU2J
오오! 그렇구나. 레더 말처럼 안정적인 직업이라도 본인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좋은 의견 고마워 :)
이름없음2020/07/20 22:43:39ID : Y3yLe1xDAks
난 전자. 일에서 즐거움을 찾는 건 아니라서... 일 끝나고 취미를 가지면 되니까 안정적인 전자가 더 좋아
이름없음2020/07/21 13:43:51ID : E2mlija79ii
후자가 성공만 하면 돈을 더 버니까 결국에는 (좋아한다/잘한다와는 무관하다. 둘 중 무었을 택하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고 잘하는 일을 할 수도 있고, 둘다 아닌 일을 할 수도 있다. 물론 좋아하면서 잘하는 일을 할 수 있다.)리스크를 감수할 것이냐에 달린 것이지.
이름없음2020/07/21 13:46:12ID : JVhBtdu7byE
사실 돈만 많으면 닥후지, 심지어 건물만 몇채사고 사업도 안하고 소박하게 놀고먹고 싶음
현실이 시궁창이라 닥전
이름없음2020/07/21 17:18:56ID : TRwnBe1BhwG
앗 일 끝나고 취미를 가지면 된다는 말이 참 멋진 것 같아.
좋은 의견 고마워 :)
이름없음2020/07/21 17:20:20ID : TRwnBe1BhwG
오오!자세하게 정리해줘서 고마워 !!
그렇네. 레어 말을 듣고 나니까 경우의 수가 생각보다 많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 좋은 의견 고마워! :)
이름없음2020/07/21 17:21:20ID : TRwnBe1BhwG
그치그이 레더 밀처럼 돈만 있으면 본인이 하고픈 일 다 할 수 있으니까 정말 좋을 거라는 갱각이 들어 ㅠㅠㅠ
이름없음2020/07/22 09:28:36ID : E2mlija79ii
예전에야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지는 것이 창업해서 성공하기보다 쉬었는데,
지금은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 자체가 힘들고, 구한다고 안정적인 것도 아니라서,
안정적 직업이라면 그나마 공무원 정도가 있을거야.
이름없음2020/07/22 20:52:17ID : 4IFjy1Cp9il
맞아 레더 말처럼 안정적인 직업이면 공무원이 제일 생각나는 직업인 것 같아
이름없음2020/07/22 21:59:12ID : urbyINyZfU0
쉬었다가 아니라 쉬웠다임
이름없음2020/07/23 01:18:45ID : E2mlija79ii
어, 그렇구나. 고마워!
이름없음2020/08/14 08:02:54ID : g6jeE2rfe6l
난 전자. 보통 안정적인 직업이라고 하면 "이 일에 불타오르는 열정이 있는 건 아니지만 뭐.. 적성에 그럭저럭 맞고 안정적이어서 골랐다"라는 뉘앙스가 있는데 꼭 그렇진 않아. 난 내가 지금 하고있는 일이 좋고 이게 내가 잘하는 분야라고 생각해.
만약에 내가 이 분야에서 일을 잘할 수는 있지만 흥미는 못 느낀다면? 그래도 선택할 것 같아. 뭔가를 잘한다면 그나마 보람이 있으니까.
만약 내가 이 분야에 소질은 없지만 좋아한다면? 그럼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할 것 같아.
잘하는 일인데 창업하고 싶다? 그럼 당연히 창업!
이름없음2020/08/14 09:26:35ID : TXs2oFgZfTQ
난 전자...난 쫄보라 내가 뭔가 만들어나가는 건 자신이 없다 그래서 지금 직장도 그닥 맘에 들진 않지만 그냥 다니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