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에 계곡 갔다가 우연히 담비 발견했는데 너무!! 보송보송하고 귀여웠어 ㅠㅠㅠ 완전 빠르게 사라져서 사진은 못 남겼지만...
몸은 크림색이었고 얼굴 중심 부분이랑 꼬리 부분이 예쁜 갈색이었는데 다시 보고 싶다
이름없음2020/07/29 22:16:36ID : rs3BfapPg6n
1살 된 내 고양이 뱃살이 쳐지는데 이거 원래 그런 거야? 키튼 사료 먹이던 게 남아서 그거 먹이고 있는데 아무래도 칼로리가 높아서 그럴까?
완전 키튼 사료는 아니고 키튼, 성묘 겸용이야. 내추럴 발란스 오리지널 울트라. 중성화한 남자 고양이고 살이 잘 찐다고 하는 브리티시 숏헤어 종이야.
이름없음2020/07/29 22:19:39ID : pWjijjz9bhg
뭔가 잡담스레같이 되어버렸다... 내가 제목을 잘못 썼나 봐 동물에 관한 잡지식을 들으려고 했는데... 응 내가 잘못했네
제목 수정!
이름없음2020/07/29 22:24:32ID : pWjijjz9bhg
담비 귀엽지ㅋㅋㅋㅋ 담비는 아니지만 나도 사진 찍으려다 놓친 애들이 한둘이 아니야... 아쉽다
고양이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뭐라 답해줄 수가 없네...
이름없음2020/07/30 22:12:11ID : dDusmNAja2o
이렇게 하는건가? 다람쥐가 그래서 도토리숨긴곳이 매번다르다던데ㅋㅋㅋㅋㅋㅋ(구름위치가 바껴서 까먹는데) 너무웃기당ㅋㅋㅋ
이름없음2020/07/30 22:18:47ID : pWjijjz9bhg
앵커 말하는 거라면 그렇게 하는 거 맞아! 다람쥐 너무 귀여운 거 같아ㅠㅠ 좀 안쓰럽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20/07/31 05:09:19ID : IGq3VcJTTU1
고양이는 프라이모디얼파우치라고 해서 점프뛸때 필요한 늘어나야 하는 부분이 뱃살처럼 쳐지는것뿐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이야. 살이 찐게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