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에서 주술 하나가 있었는데 그 주술도 만든 사람들의 핏줄 즉 혈육만 가능한 주술이라고 하더라 그것도 오늘이 반복되는 거엿나 몇년 전은 어려운 거 같아
이름없음2020/07/25 10:37:07ID : h9fRxyMmGrg
오컬트에 깊게 판 사람도 안 되는데 일반인은 되겠니
이름없음2020/07/26 14:41:00ID : fQsja3DAi09
나도 간절하게 돌아가고싶은 때가있어 꼭 그때가 아니더라도 작년이 그리워 나만그런것같고.. 학생인데 그냥 작년의 일상들이 너무 미화된거같아 분명이 좋은일만큼 안좋은일도 있었는데 왜그럴까..??
이름없음2020/07/26 14:47:30ID : qlA1yMnSIMl
그만큼 현실이 우울해서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어렸을땐 좋은 대접 받고 살지만 현실은 별 볼일 없는 성인으로 컸고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체력도 지능도 건강도 잃어가고 사회적인 대접도 점점 안좋아지니까
당연하게 과거가 그리울 수밖에 없고 당연하게 과거가 미화될 수밖에 없는거겠지...
내 인생이 너무 시궁창이라 초능력 하나 정도는 갖고가거나 로또번호 정도는 갖고가야 좀 살 수 있을듯 적어도 군대 또 가고 싶어할 사람은 없을듯ㅋㅋ
이름없음2020/07/26 21:37:23ID : 7By2LhupSJP
나는 가까운 과거가 아니라 먼 미래의 과거로 .. ㅎㅎ 궁금한 점이 너무 많아 내가 몰랐지만 이미 나 없이 흘러버린 세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