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아 제목 보면서 나는 우는게 예쁜사람인데 하면서 들어왔는데 나랑 똑같은 이상형가진 사람 참 보기 힘든데...

>>2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뭐야 !~!~!~ 나 우는거 예쁜 사람한테 진짜 환장하거든 내가 너무 좋다고 눈 빨개지면서 울어줬으면 좋겠ㅇ어..

아 나랑 똑같다 이상형 나도 딱 저런데 진짜 나도 피부 하얗고 손가락 길쭉하고 얼굴색은 아무색이나 어울리는 그런 피부색에 이목구비 뚜렸한 그런남자 좋아해ㅠㅠ 우는거 이쁜남자도 너무좋아 와 환장.... 좀 변태같은데 힘줄 굵은남자도 좋아ㅠㅠㅠ

>>4 아 힘줄 미치지.. 딱히 힘 주지 않아도 볼록한 힘줄,,,,,, 옷 크고 긴 옷만 입고 다녀서 잘 몰랐지만 반팔 한 번 싹 입었는데 팔뚝에 잔근육 있고,,, 힘줄 있으면 진짜 미치지...

>>5 와 뭘좀 아는구나 진짜 미쳐환장파티ㄷㄷㄷ 그런애들 가끔 면티 입잖아 와 미쳐버린다 그 가는 손목에 힘줄이라니 그런애들 헬창이라 허벅지도 좋아서 반바지 입고 다니는데 ㄹㅇ 와.... 변태같은데 그런게 넘 좋다ㅋㅋㅋㅋ

>>6 아 알지알지 얇은 면티 입었는데 몸 살짝 살짝 움직일때마다 보이는 근육 실루엣이 미치거든 그런애들이 반바지도 아니고 그 운동하는 애들이 입는 짧은 반바지 그런거 입으면 나 진짜 미친다구 ㅠㅠ 근데 거기에 피부도 하얘가지고 무릎이 분홍분홍하면 뻑가는거야

>>5 헐 하얀 피부에 팔뚝이랑 손등에 힘줄... 게다가 손도 커...

>>8 우와... 대박 손크면 진짜 게다가 키차이도 20센치정도 차이나면ㄷㄷㄷ 진짜 바람직하다

나는 우는거 빼곤 이상형이 딱히 없는데 그거에 미치는거 같아. 살냄새라 해야하나 체취라 해야 하나... 진짜 나는 살냠새맡을때 (아무살냠새x) 내 취향인 그런 살냄새거 나면 진짜 미치는거 같아

>>10 아 알지 그거ㅠㅠㅠ 체취도 진짜 있어 지나가는데 모르는 남자애가 내취향인 체취다?? 약간 반사적으로 뒤돌아보는게 있는거 같아ㅠㅠ

>>10 아 뭔지 알지 .. 그 사람만 가지고 있는 특유의 살냄새가 은근 사람 미치게 하잖아 나는 약간 비누향이 첨가된 섬유유연제 같은 향 나면 좋아하는 거 같아

난 우는거 예쁜사람하고 손마디마디 붉은거... 피부 하얗거나 좀 멋있게 탄...? 그런 피부 이상형이야... 거기다 울끈불끈 근육맨 말고 완전 잔근육 조금씩 있고 복근 소심하게 있는..... 너무 좋...아.......

>>12 진짜 냄새로 그사람한테 미치게 할수 있다는걸 알게됬어. 아 전여친 보고 싶다. 꽉 안고 향기 맡고 싶다... 좀 변태같나...

>>13 근육은 진짜 은근슬쩍 있는 잔근육이 매력 포인트인거 같아,,, 평소에는 그렇게 보지도 않았던 애가 갑자기 팔 걷고 내가 뭐 도와줄까 하면서 주변에 있는 짐 들어준다거나 위에 올려져 있는 가방 내려줄 때 살짝씩 보이는 복근이라던가,,,,, 으악 너무 좋지

>>14 절대.. 나 전남친이랑 되게 안좋게 헤어졌었는데 걔한테서 나던 냄새가 정확하게는 아닌데 아직도 기억이 나.. 포근하고 뭔가 풋풋한,,, 진짜 미치겠어 그게 걔 말로는 섬유유연제 향이라고 했는데 아닌거 같거든.....

>>16 맞아ㅠㅠ 섬유유연제가 아닌 걔만의 살냄새가 있어ㅠㅠ 진짜 걔한테서만 나는것도 신기하고, 다른 사람도 이 냄새를 맡으면 이정도러 좋아할까? 라는 의문이 들정도

난 얼굴형이랑 목선 잘생긴 사람... 그리고 목소리 좋은 사람

>>17 어어 인정 진짜 ㅜㅠ 나 당시 친구들한테 말했다가 변태냐고 개뭐라했는데 ㅠㅠㅜ 진짜 그 특유의 향이 너무 좋았어 그래서 사귈 때 맨날 걔 옷 빌려 입고 그랬었는데 ,,

안경 잘어울리는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시력이 나쁘진 않고 일할때만 블루라이트차단 안경쓴다고 해서 써달라고 하니 써주더라.. 진짜 잘어울렸는데ㅠ 또 써줬으면 좋겠는데 써달라고 하기 좀 그래ㅜ

나 아버지나 아저씨 같이 구수한?? 사람이 좋은데 이거 이상성욕인가 hoxy...ㅠㅠ

떡대라고하나? 덩치크고 근육붙어있는 사람.. 좀 선 굵은 사람이 좋아 남성적이라 해야하나

>>22 나도나도ㅜ 슬림한것보단 덩치 있는거 뚱뚱X 키작은남자X 노아센티네오 내 전자남친이다,,ㅅㅂ 검색해줘제발

>>23 헐 나두 노아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아 완전 좋아ㅜㅜ

>>25 내 이상형은 노아로 정의됨 진심 갖고싶다

나아는 약간 뼈가 도드라지는 사람? 너무 마른 거 말고 잔근육 있는데 쇄골이나 손목뼈나 손마디...복사뼈....아니 변태같잖앜ㅌㅋㅋㅋㅋㅌㅋㅋ

나는 담배냄새랑 옅은 향수냄새 그리고 찬바람 내음 섞인거 뭔지 알려나? 대환장 ㅜㅜ 담배냄새 섞인 향은 호불호 갈릴 수 있는데 내가 담배를 펴서 상관없어

난 통통한사람. 만지는 재미(변태임)

하 진짜 다들 너무 좋다 이 스레 세우길 잘했어 나 보통 저렇게 말하면 변태라고 애들이 정말정말 뭐라 하거든 ㅜㅠ

1.웃을 때 귀여운 사람 2.연상 3.직업이 선생님→이과쪽 4.손가락 길고 예쁜사람 5.평균~통통한 사람 6.착한사람 7.평범하게 생긴 사람(잘생김ㄴㄴ) 8.근육 많은거 ㄴㄴ(살이 조금 있었으면 좋겠어 말랑말랑 만지는 느낌 좋잖아) 9.앞머리 장발 잘 어울리는거 애들이 나 좋아하는 취향 특이하다는데 딱히 특이하진 않아보여

>>27 나 이거 좋아

투블럭 안 한 사람. 빡빡이나 단발 혹은 더벅머리 파마라 해야 하나... 잘 어울리는 사람. 키크고 떡대 있는 사람 (뚱뚱하고 키 작은거 진짜 싫음) 얼굴이 넙대대한건 아닌데 남성미적으로 각져있는사람 안경 잘 어울리는 사람 음악하는 사람, 혹은 힙합 좋아하는 사람. 알 수 없는 사람. 그렇다고 안 좋은 쪽은 아니고 그냥 신비한 사람 ?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내가 덩치도 있고 근육도 다부지다보니 맨날 이성친구들이 장난식으로 너는 내가 사커킥 해도 다리 근육 탄탄해서 못 쓰러뜨릴 것 같다고 하는데 나 쓰러뜨릴만큼 강해보이고 덩치있는 사람 대충 종합 해보자면 전형적인 잘생기고 키 크고 일본 남자배우 .. 혹은 오왼, 오혁 ..유노왓?

난 입 크고 약간 웃을때 딱 치아까지만 보이는 남자..? ㅠㅠ 웃는게 이쁘다고 해야하나 웃을때 입이 사각형 되는 것도 좋고 그냥 입 크면 웃을 때 이쁘더라 그래서 너무 좋아... 그리고 핸드폰 그냥 잡고 있을때 손 뼈? 그 손가락 뼈 같은게 섹시하게 튀어나온거..

난 안경 없으면 못 사는 남자가 이상형이야! 막 안경 잘어울린다 이정도가 아니라 그냥 안경이랑 한몸이었음 좋겠어ㅋㅋㅋ 원래도 안경 페티쉬 같은 거 있었는데 안경 없을 때 허둥대는 모습이 진짜 미칠 것 같음ㅜㅜ(현남친얘기..)

왕...가..남

아무도 모르는데 나 얀데레 처돌임 그냥 나 때문에 누가 그렇게 맘고생하고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한다는게 너무좋아 물론 살인, 상해, 스토킹, 감금, 납치같은 범죄는 안되고 집착에서 딱 끝났으면좋겠다 나가면 그건 그냥 범죄자임 얀데레 자체가 정신병 일종이라긴 하지만..아 메가데레가 더 낫나 글고 찔찔 우는데 우는모습이 존ㄴ 청초해야함 예쁘고 지켜주고싶게 울어라 외모는 잘 모르겠음 아직 어려서인진 몰라도 좋아했던 애들은 전부 외모에 공통점이 없음..굳이 말하자면 무쌍에 큰눈, 국적은 한국. 피부가 좋고 머릿결도 좋아야함 자기관리 잘하고(이 자기관리는 자기 인성이나 행동 절제할수 있는거)코랑 입이 예쁘고 대머리여도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남자. 키 크고 근육 뙇ㅎ!!!에 팔다리에 털 적었음좋겠다 내가 많거든..돈 많고 똑똑했으면 좋겠는데 이건 걍 이상형이고 현짝남은 속쌍에 엷은눈. 키 작고 날씬해..이상형이 대체 뭘까

꺄악 뭔가 나랑 맞는거 같아 여기 !! 나는 떡대는 넓은데 울면 귀엽고 얼굴 잘 빨개지는 스타일 좋아해 ㅎ

나도 우는 거 이쁘고 발목이랑 손 이뻐야 됨 키는 나보다만 크면 되고 머리카락은 좀 길어야 됨 단발까지는 아니구 어좁은 안돼 반뿔테 안경 잘어울리는 것도 나쁘지 않고 얼굴은 피부 깨끗하고 코 이쁜 사람 넘 바라는 게 많나,,,?

다리 엄청 얇은 남자 ㅠㅜ 내 이상형임 ㅠ

>>35 잠깐잠깐 왕가남.....ㄷ..ㅜㅇ..차.......호..랭이... 왕..가남... 좋아,,,,,

>>34 아 그것도 좋지,, 나도 뿔테 잘 어울리는 사람 좋아해 근데 나는 약간 뭔가에 집중해야 하거나 그럴 때 필요로 안경 쓰는 사람!

>>27 나는 담배 냄새 되게 싫어하는데 그 냄새에 쩔어서 약간 퇴폐미 풍기는 사람,, 미쳐

>>36 난 ㅅ ㅣ 바 ㄹ 데레 옆에서 개츤츤데다가 꼭 둥가둥가 해주는 아 코피팡이지

내 이상형은 그냥 백마 탄 왕자님 그 자체인데 1.얼굴이 강아지상에 눈 크고 웃는 상, 높은 콧대 등 시원시원하게 생겨야 함, 피부 꽤 하얀 편 2.키 181 이상 186 이하에 딱 이상적인 마른 근육, 어깨 적당히 넓고 오다리 등 없으면서 팔다리 길쭉 3.서울 좋은 학군 지역(한남, 대치 등)에서 돈 부족함 없이 살았음, 용돈도 넉넉히 받아서 비싼데 가서도 더치페이 가능 4.인맥왕인데 자기관리 철저해서 할 일 다 해야 나가고 술 거의 안마시고 9시 전에 들어감 5.개>>>>>>고양이인데 동물은 다 좋아함 뱀같은것도 6.내가 첫 좋, 첫사랑, 첫 연애지만 눈치 빠르고 생각도 깊어서 서운할 일 절대 안 만들어야 됨 외에도 열 개 가까이 더 있고 심지어 스토리까지 짠 적 있는데 넘 급발진같아서 여기까지만... 저런애 있으면 소개시켜달란 것도 아니고 그냥 이상형이라는 건데 좀 어이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현실에선 말 못함ㅜ

>>44 와 이것도 너무 좋다 진짜로.. 근데 이런 사람은 나 안만나주겠지? ㅠㅠ

>>45 지구에 없지 않을까...?ㅠ

>>44 ㅋㅋㅋ 정말 백마 탄 왕자님이네

얘들에게는 항상 뭐 없다고 하지만.. 사실 내이상형은.. 몸좋고 키도 나보다는 크고.. 이목구비 뚜렸하고 안경 잘어울리고 근데 벗으면 벗은거대로 존잘임 연하 댕댕미에 여사친이 없고 운동 잘하고 수학좋아하고.. 이과성향에.. 역사도 좋아하는 그런 사람.. 존재하냐구요 ..? 존재했엇습니드..ㅋㅎ..ㅋㅎㅎㅋ

병신같은 말 해도 아가리 닫고 잘 들어주면서 나한테 공감할 때 써주는 어휘의 폭이 넓고 감정적으로 공감을 잘 해주는 사람

동갑인데 장난으로 존대해주는거 좋아 이상형은 아니지만..

나보다 한 10살 연상...ㅠㅠ 그 20대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어른의 느낌이 너무 좋아.. 그래도 한 26 부터는 그래도 좀 진중한 느낌 드는 것 같아서 좋드라 현실적 취향은 이쪽이고 약간 판타지적 취향은 중년 아저씨...ㅎㅎ 그리고 안경 잘 어울리는 사람! 개인적으로 담배 피는 사람...ㅜ 그치만... 아프진 말아줘.. 나보다 키만 한 10cm 커줬음 좋겠는데 뭐 비슷해도 매력 있으면 빠진다

그 사람이 웃으면 내 모든 경계가 해체될 만큼 이쁘게 웃는 사람 힘줄, 안경 잘 어울리는 사람 운동 (농구 축구 이런거) 잘하는 사람 (태권도 잘하는 사람 좋아해) 너무 많고 자세해서 이정도만

나 그냥 매력적이고 예쁜 사람... 마음씨든 몸(?)이든 얼굴이든 예쁘면 좋긴 하지... 특히 우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쁜 남자 환장해 사실 그냥 다 상관없이 끌리면 호감 갖게 되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