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레더 레스 보니까 나도 생각나서 가져옴
안녕하십니까?
보이신 표현에는 의존 명사 '것'과, '것'을 구어적으로 이르는 '거'가 쓰였고, 의존 명사는 앞말과 띄어 적습니다. 이에 따라 아래와 같이 쓰시면 되겠습니다.
우리 거
내 거
내 것
누구 거야?
아래에 보인 '것'과 '거'의 쓰임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것
「의존명사」
「1」사물, 일, 현상 따위를 추상적으로 이르는 말.
¶ 낡은 것/마실 것/먹을 것/입을 것/작은 것/좋은 것/큰 것/저기 보이는 것이 우리 집이다.
거
「의존명사」
‘것’을 구어적으로 이르는 말. 서술격 조사 ‘이다’가 붙을 때에는 ‘거다’가 되고, 주격 조사 ‘이’가 붙을 때에는 ‘게’로 형태가 바뀐다.
¶ 네 거 내 거 따지지 말자./그 책은 내 거다./지금 들고 있는 게 뭐냐?/뭘 먹지? 어제 저녁 식사 때 먹은 걸 먹자./이 옷은 내 게 아니야.
+) 내 꺼 는 없는 말 내껏 이것도 없음 가끔 내꺼라고 쓴 글 보면 그렇게 신경쓰이더라
이름없음2020/07/28 19:31:45ID : 1g7tdvfUZbf
다른 사람의 말을 전해줄 때는 데가 아니라 대....이거 엄청 기본적인건데 틀리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
ex)
식탁에 있던 사과요? 동생이 먹던데요.
식탁에 있던 사과요? 동생이 먹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