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내용이 그롷고 그런 내용 말고 많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술술 읽히는.. 그런 소설..!
이름없음2020/07/28 23:45:10ID : O9s9wJO3yE4
첫사랑은 블루
리아온더비트
둘 다 같은 작가고 위의 책은 게이, 아래 책은 레즈
이름없음2020/07/28 23:53:52ID : A6nVarhzfcK
그 해, 여름손님
아련... 영화는 색감 오지고...
이름없음2020/07/31 17:11:13ID : pPfTWkoK0oL
대도시의 사랑법
이름없음2020/07/31 20:36:51ID : 45apQnDz9eK
소녀 소녀를 사랑하다
이름없음2020/08/01 18:19:00ID : vu7e4Y05QpQ
앰 아이 블루? - 퀴어 청소년소설 단편집. 단편마다 작가가 달라서 재미있음
세라 워터스 빅토리안 3부작 (벨벳 애무하기, 끌림, 핑거스미스) - 혹시 1레스의 '그렇고 그런'이 수위내용을 얘기하는거라면... 안타깝지만 이 책들은 수위가 좀 있다. 벨벳 애무하기는 내용도 정말 재미있고 목적도 그게 아니지만(19세 미만도 읽을수 있는 도서임...) 고등학교때 학교에서 읽다가 좀 민망해질 정도로 수위 장면이 많아서 그런걸 싫어하면 비추. 하지만 내용은 나머지 2권에 비해 가장 밝은편. 끌림은 내용이 조금 무거움. 약수위 있음. 핑거스미스는 영화 아가씨 원작임 (근데 난 아가씨 안봐서 얼마나 다른진 모르겠어... 애초에 공간적 배경이 다르니까 그냥 모티브 따온거 정도인지 어떤지) 수위요소는 다른 2권에 비해 약한편이고 내용도 재미있음.
브로크백 마운틴 - 단편집인데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네임드 소설이므로 일독을 권함... 혹시 레주 취향에는 맞을지도 모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