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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7/29 16:39:16 ID : s9Bs9Ai64Ze
말 그대로 이상한 종교가 나오는 꿈을 꿨어..
이름없음 2020/07/29 16:40:19 ID : s9Bs9Ai64Ze
평소에 스레딕 눈으로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쓰는 거라 이상한 부분이나 금지되는 부분 있으면 바로바로 말해줘!! 세수만 하고 와서 쓸게
이름없음 2020/07/29 16:45:02 ID : s9Bs9Ai64Ze
꿈속에서 나는 어떤 집에 있었어 그 집 주인을 할머니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 그 집을 할머니 집이라고 부를게.할머니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람 여러 명이 할머니 집으로 들어왔어. 그 사람들은 내가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물론 그 사람들은 내가 현실에서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사람들이었어.
이름없음 2020/07/29 16:48:44 ID : s9Bs9Ai64Ze
그 사람들이 집으로 갑자기 들어오더니 나한테 잘 있었냐 오랜만이다 이런식으로 인사를 했어 그래서 나도 안녕하세요..라고 말했어 그러니까 갑자기 본론으로 들어가더라고 나보고 갑자기 어디 캠프를 갈 생각이 없냐는거야 그래서 나는 귀찮아서 갈 생각이 없다고 했던 것 같아. 그런데도 계속 끈질기게 나보고 정말 좋은 기회인데 가보지 않겠냐고 했어. 그곳을 갔다 와서 세상이 달라졌다느니 곧 있으면 지구가 멸망하고 교주님을 믿는 사람만 구원받을거라느니 황당한 소리를 하는거야 그때 꿈속에서 딱 느꼈지 이거 사이비아닌가? 그래서 거절하려는데 목소리가 이상하게 네 알겠어요라고 나오는거야 분명히 싫다고 하려고 했는데
이름없음 2020/07/29 17:22:21 ID : ta4KY2k7cGo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7/29 19:13:14 ID : tcleIE5O6Zg
보고있어.
이름없음 2020/07/29 19:44:20 ID : s9Bs9Ai64Ze
미안 공부하느라 좀 늦었다 지금 저녁시간이니까 잠깐 풀다가 저녁에 끝나고 나서 다시 풀게!! 그래서 내가 어쩔수없이 알겠다고 하고 나서 그 가족들이 나한테 정말 잘 생각했다면서 너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식으로 말했어. 그래서 나는 이거 진짜 사이비 아니야..? 하면서 친구들한테 연락을 하려고 방으로 들어가서 폰을 꺼냈어. 나는 원래 폴더폰을 사용하는데 꿈속에서는 이상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더라. 아무튼 친구들한테 문자로 나 잘못걸린 것 같아 도와줄사람? 이런 식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방에 갑자기 이모로 보이는 사람이 들어왔어.
이름없음 2020/07/29 19:45:09 ID : u5O2moKY9tc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7/29 19:46:08 ID : s9Bs9Ai64Ze
그 사람이 나한테 와서는 뭐하냐고 묻길래 왠지 직감적으로 폰 하는 걸 들키면 안 될 것 같아서 아..? 암것두 아니에요 ㅎㅎ 하고 얼버무리려고 했는데 미처 놓지 못한 내 폰을 보고서는 소리를 빽빽 지르면서 이런 마귀가 씌인 물건으로 뭐하는 짓이냐면서 구원받지 못한다? 불타 죽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악담을 퍼붓더라고..
이름없음 2020/07/29 19:47:09 ID : s9Bs9Ai64Ze
꿈속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진짜 미칠 듯이 무서워서 대충 알겠다고 얼버무린 후에 폰을 내려놓는 척 하면서 주머니에 챙겼어. 나중에 필요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름없음 2020/07/29 19:49:50 ID : s9Bs9Ai64Ze
내가 폰을 내려놓는 척 하는 걸 보더니 방금까지 숨 넘어갈것처럼 소리지르던 사람이 갑자기 말도안되게 차분해져서 그래 잘 생각했어~이러는데 그 목소리 톤이 정말 소름끼칠 정도로 무서웠어..아직도 기억나 그 말투며..톤이며..표정이며...
이름없음 2020/07/29 19:57:56 ID : 08rxV88kpPa
ㅂㄱㅇㅇ 이상한 꿈이네..
이름없음 2020/07/29 19:59:38 ID : s9Bs9Ai64Ze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그 종교단체?가 올 시간이 됐어. 이상하게 밤에 사람을 부르더라 한 11시쯤? 그래서 나갔는데 집 앞 마당에 30명이 넘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어. 맨 앞에서 웃고 있는 사람이 교주인 것 같았고 그 뒤로 20명 정도가 원래 있던 신도, 나머지는 나처럼 처음 끌여들여진 사람들처럼 보였어.
이름없음 2020/07/29 20:02:36 ID : s9Bs9Ai64Ze
그래서 그 사람들을 따라갔어. 안 따라가면 그 신도들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날 가만둘 것 같지가 않았거든. 그런데 밝은 길이 아니라 자꾸 어두운 길로만 가는거야. 여기까지는 그냥 따라갔는데 무슨 야산을 등반하려고 하는거야. 그래서 나는 니들이 뭔 무당도 아니고 거길 왜가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적당히 따라가는 척 하다가 중간쯤에서 뒤돌아서 도망쳤어.
이름없음 2020/07/29 20:07:33 ID : s9Bs9Ai64Ze
공부하고 와서 10시쯤?다시 이을게!!
이름없음 2020/07/29 20:07:49 ID : Lbu1jy6koMp
헉 보고있어!!
이름없음 2020/07/29 21:55:32 ID : jirBwGoHwk0
ㅂㄱㅇㅇ 빨리왔음 좋겠다ㅎㅎ
이름없음 2020/07/29 22:14:25 ID : jirBwGoHwk0
언제오는거얌?
이름없음 2020/07/29 22:44:17 ID : s9Bs9Ai64Ze
아 미안미안 이것저것 하고 오니까 너무 늦었다!! 이어서 말할게!! 아무튼 나는 중간쯤에서 뒤돌아서 도망쳤어. 근데 그 산이 올라갈 때는 몰랐는데 진짜 뭐라고하지 가파르고..발에 채이는 돌덩이같은게 많았어. 그리고 시간도 늦어서 어두워서 보이지도 않았고 랜턴은 그 교주랑 신도들만 들고 있어서 나는 진짜 어둠속을 불빛하나없이 내려가야 했어. 그러다가 도망치다가 돌덩이에 걸려서 넘어졌어. 진짜 피가 철철 나더라.꿈인데도 너무너무 아프고 쓰라렸어.
이름없음 2020/07/29 22:47:15 ID : s9Bs9Ai64Ze
그런데도 소리를 낼 수가 없었어. 내가 조금이라도 소리를 내면 그 사람들이 눈치채고 날 쫓아올 것 같았거든. 그래서 작은 소리라도 날까봐 입술을 꽉 물고 내려왔어. 다리는 피가 철철 나는데 급하게 내려와서 이리저리 부딛히고 쓸려서 몰골이 말도 아니었고
이름없음 2020/07/29 22:48:09 ID : s9Bs9Ai64Ze
그렇게 미친듯이 도망쳐서 산을 내려왔어. 꿈속이어서 가능했지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 난 이미..잡혀서 신도가 되었을 것 같아 ㅋㅋㅋ
이름없음 2020/07/29 22:51:55 ID : s9Bs9Ai64Ze
보고있는 사람 있니?? 혼자 말하기엔 지금부터 너무 소름끼쳐서..누구라도 좋으니까 봐줘~~~ㅠㅠ 아무튼 산을 내려와서 겨우 숨을 쉬었어. 진짜 몰아쉬었던 것 같아..엄청 헉헉대면서 ㅋㅋㅋㅋ 그리고 또 정신없이 달려갔지.. 너무 무서운데 그 지역이 내가 아는 지역이 아니고 처음 보는 지역이라 달리 갈 곳도 없어서 그 가족이 있는..할머니집...으로 가기로 했어.
이름없음 2020/07/29 23:02:21 ID : s9Bs9Ai64Ze
진짜.. 너무 달리면 발 딛을때마다 아픈거 알지!! 꿈인데도 그 느낌이..너무 생생하더라 그리고 신발도 한짝은 어디서 잃어버렷는지 벗겨졌는지 없길래 그냥 다른 한짝도 버리고 거의 기듯이 뛰어갔어 으악 ㅋㅋㅋㅋㅠㅠ 그렇게 한 30분쯤 뛰고 나니까 그 할머니집이 보이더라..
이름없음 2020/07/29 23:05:49 ID : s9Bs9Ai64Ze
할머니 집을 보고서 진짜 너무너무너무 반가웠어. 그리고 왠지 할머니는 날 이해해 주실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그래서 발 아픈 것도 잊고 달려가서 할머니 집 문을 열려고 손잡이를 잡아당겼는데..
이름없음 2020/07/29 23:08:44 ID : s9Bs9Ai64Ze
문이 잠겨있더라 ㅋㅋㅋㅋ진짜 허탈했어 나는 진짜 살고싶다는 집념만으로 미친듯이 거기서 뛰어온건데 내가 올 걸 알았다는듯이 문이 잠겨서 절대 안 열리더라..그래서 정말 울면서 소리지르듯이 문열어달라고제발열어달라고내가뭘잘못했냐고 빌었어 근데도 안 열어주더라 ㅋㅋㅋ
이름없음 2020/07/29 23:09:10 ID : jirBwGoHwk0
ㅂㄱㅇㅇ
이름없음 2020/07/29 23:12:10 ID : s9Bs9Ai64Ze
그 집엔 창문이 있었는데 정말 제정신이 아닌 상황에서 드는 생각은 창문을 부수고 들어가자..이거였어. 그때 갑자기 주머니에 넣어놨던 핸드폰이 생각나더라 달리 내가 가진 것도 없고 손으로 때려부수기엔.. 무리가 있어 보였거든
이름없음 2020/07/29 23:14:03 ID : s9Bs9Ai64Ze
그래서 핸드폰을 꺼내서 정말 미친 듯이 창문을 때려부수기 시작했어.. 핸드폰에 금이 가는데도 정말 미친듯이 부쉈어.. 너무 살고싶어서.. 그러다가 뒤를 돌아봤는데 저 멀리서 사람들이 쫓아오더라..한 대여섯명쯤? 들으면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진짜..그 상황에서 나는 진짜 패닉했어..
이름없음 2020/07/29 23:17:53 ID : s9Bs9Ai64Ze
그렇게 미친 듯이 창문을 패다가 창문이 부서졌어. 유리가 손에 박혀서 피가 철철 나는데도 살아야겠다는 생각만 들더라.. 창문을 밟고 올라가는데 발에도 유리가 박혔어.. 그건 아프더라.. ㅋㅋㅋ 아무튼 들어가서 그 가족들 얼굴을 보자마자 감정이 북받치더라..
이름없음 2020/07/29 23:20:24 ID : s9Bs9Ai64Ze
그래서 진짜 눈물섞인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면서 도대체 저한테 왜 이러시는거냐고 거기 미쳤다고 밤중에 산을 왜 올라가는거고 내가 내려오니까 그 사람들이 쫓아왔다고 이거 사이비 아니냐고 왜 이런데에 저를 보내려고 하시냐고 이건 구원받는게아니라 미치러가는것같다고 소리를질렀어..
이름없음 2020/07/29 23:23:46 ID : s9Bs9Ai64Ze
그 가족들이 제정신이 아닐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정말 상상 이상이더라 내가 정말 몰골이 만신창이가 되어서 울고있는데도 그 사람들은 나보고 왜 여기에 왔냐. 다시 돌아가라 구원받아라 우리도처음에는무서웠다..하지만 지금 봐라 구원받았다 이런 말만 정신없이 반복했어..그래서 너무 무서웠어
이름없음 2020/07/29 23:26:22 ID : s9Bs9Ai64Ze
그때 나도 정말 제정신이 아니어서 그 사람들을 밀치고 부엌으로 들어갔어. 그리고 미친 듯이 서랍을 뒤져서 칼을 꺼냈어.
이름없음 2020/07/29 23:27:21 ID : jirBwGoHwk0
꿈이지?
이름없음 2020/07/29 23:29:47 ID : s9Bs9Ai64Ze
당연히 꿈이지 ㅎㅎㅎ 이거 실제였으면 나 뉴스에 미친여자라고 떴을거야...꺄아악 ㅠㅠㅋㅋㅋㅋ
이름없음 2020/07/29 23:31:10 ID : s9Bs9Ai64Ze
아무튼 칼을 들고 가족들한테 가서 막 휘두르면서 다가오면 죽여버릴거라고 죽고싶지않으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정말 소리를 미친 듯이 질렀어..
이름없음 2020/07/29 23:34:10 ID : s9Bs9Ai64Ze
그런데도 그 사람들은 눈 하나 깜빡 안 하고 칼도 안 피하더라.. 자신들은 구원받을거고 신의 자식이니까 칼을 맞아도 죽지 않는다는 둥..정말 병원가봐야할것같은 말만 계속했어..나는 미친듯이 칼을 휘둘렀고..
이름없음 2020/07/29 23:34:43 ID : s9Bs9Ai64Ze
꿈속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맥아리없이 픽픽 쓰러져 나가더라..정신차려보니까 다 쓰러져 있고 나 혼자만 손을 덜덜 떨면서 서 있었어
이름없음 2020/07/29 23:44:32 ID : s9Bs9Ai64Ze
아 갑자기 졸리네...자고 와서 이을게 낼봐~~^ㅡ^
이름없음 2020/07/30 10:02:12 ID : s9Bs9Ai64Ze
와 ㅋㅋㅋㅋㅋ큰일났다 진짜로 이거 어떡하지? 나 스레주인데 이게 엊그제 꾼 꿈이고 끝인 줄 알았는데 어젯밤에 꿈이 이어졌어 ㅋㅋㅋㅋㅋ 어떡하지?오늘도 이어지면 어떡해? 나 진짜 못 잘 것 같아...
이름없음 2020/07/30 10:03:45 ID : s9Bs9Ai64Ze
다행히 휴일이 아니라 평일이어서 부모님이 깨워주셔서 어떻게 일어나기는 했는데... 내일은 집에 나밖에 없는데 진짜 밤을 새야 되나?? 너무 당황스러워 진짜 나 원래 꿈을 이어서 꾼 적이 진짜 단 한번도 없거든 이어서 꾸고 싶어도 자꾸 다른 꿈으로 넘어가던데 진짜 왜 이러지???미칠것같아진짜 왜이러는거지
이름없음 2020/07/30 22:50:37 ID : s9Bs9Ai64Ze
와 나 진짜 미안한데..레스 다시 이을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같아 이 꿈을 계속 꾸는 게 너무 무서워서..레스쓰고나서부터 이렇게된것같기도하고.. 꿈 완전히 끝나게 되면 그때 몰아서 올릴게 너무무서워서그래 미안 내가 원래 무서운거 봐도 별로 문제 없었는데 내가 겪으니까진짜미치겠더라 진짜미안해 일주일만기다려줘 더걸릴수도있는데아무튼너무횡설수설해서미안해 진짜 이 꿈 그만꾸게되면다시올게 미안해
이름없음 2020/07/30 22:52:08 ID : jirBwGoHwk0
괜찮아ㅠ힘내
이름없음 2020/08/01 11:32:05 ID : Hwmslu9Aqqr
별일 없었으면 좋겠다ㅠㅠ 스레주 힘내
이름없음 2020/08/05 22:40:34 ID : s9Bs9Ai64Ze
안녕
이름없음 2020/08/05 22:48:59 ID : xu5PbfU6jio
헉 스레주ㅠㅠㅠ 돌아왔구나
이름없음 2020/08/21 10:19:27 ID : s9Bs9Ai64Ze
와 나 너무늦었다 그지 ㅠㅠ!! 미안미안 이제 어느정도 정리된것같아서 왔어 이따가 보는사람생기면!! 그때 이어서 풀게
이름없음 2020/08/21 11:05:17 ID : zSGla4JXBum
보고이써
이름없음 2020/08/21 13:25:53 ID : 5Wo0nCrAi2q
보고잇어
이름없음 2020/08/21 14:23:30 ID : s9Bs9Ai64Ze
아놔 ㅋㅋㅋㅋ 실수로 잠들었어 지금부터 풀게!!!
이름없음 2020/08/21 14:24:55 ID : s9Bs9Ai64Ze
그리고 나는 진짜 미친듯이 도망쳤어 진짜 길도모르는데 무작정 달리다 보니까 도로가 하나 나오더라 그때 딱 살았구나 싶어서 숨좀고르고 지나가는차를찾아서 얻어탈생각을했던것같아 그런데 버스가 한 대 멈추더라고
이름없음 2020/08/21 14:26:32 ID : s9Bs9Ai64Ze
생각해보면 그 꿈은 되게 이상했던 것 같아 꿈속에서의 나는 분명히 돈이 한 푼도 없었는데 그 버스는 이상하게도 날 태워줬어 꿈속에서의 나는 아무런 의심도 없이 그 버스에 탔고 &&(내가 사는 지역!!)으로 가냐고 물어봤어 버스노선표를안본건...꿈속에서 정신도 없었고 그 버스가 무슨버스고 어디로가는지도모르고 탄것같아 ㅋㅋㅋ
이름없음 2020/08/21 14:27:39 ID : s9Bs9Ai64Ze
다행히 버스가 그 지역으로 간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마음속으로 진짜 다행이다...하다가 혹시몰라서 친구들한테 신고해달라고 하려고 폰을 키려고 했어 ㅋㅋㅋ..액정이 다 깨져서 켜질것같지도않았는데 이상하게 켜지더라고 역시 꿈은 안되는게없는듯...ㅋㅋ
이름없음 2020/08/21 15:38:28 ID : SLhtdxyE8pg
기사도 한 패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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