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지없고 피부없는 괴물이 새벽에 복도를 기어다니는거

옛날에는 충격이였는데 요즘은 그냥 웃기더라 ㅋㅋ

뭐 흔한 괴담이라도 조으니까 너희들 학교 괴담좀 알려줘

괴담이라고 뭣하지만 나 초등학교 때 1학년 건물 뒤에 사람뼈가 있다는 소문이 떠돌았어. 지금 그 건물 허물고 새로 지은 지 꽤 됬지만 당시에 친구에게서 그 소문을 들었고 보러 간 적이 있어. 직접 못 봤지만. 후에 오빠한테 진실을 들었지만 말하지 않을래. 들으면 어이없을 테니까.

난 중학교때 동갑 남자애가 자살했었는데 그 친구랑 친했던 선생님이 학교 끝나고 아무도 없던 시간에 학교 도서관에서 그 친구 봤다던 것. 다른 선생님 한 분도 4층에서 봤다던 것. 그 친구 sns 계정으로 아직도 우리한테 친구추가가 온다는 것.

>>5 헐 이건 좀 무섭다ㅠ

>>4 듣고 싶은데... 내가 다녔던 학교들은 괴담 같은 게 없더라. 있어봤자 쥐 시체를 묻은 무덤이 있다는 거? 나중에 보니 진짜로 있어서 다른 곳에 제대로 묻어줬다고 들었던 것 같음

내 옛날 초등학교 옛날에 병원? 이였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여자 화장실이 수술실이였는데 의사가 실험 해서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는 소문이 있었어 근데 어느날 화장실 3번째 칸에서 문 안 열리고 아래 틈으로 보면 머리카락이 있다는거야 몇가닥이 아니라 그냥 위에서 부터 내려온거 처럼 그때 난 무서워서 못 봤지만 애들이 아래 틈 보고 화장실 뛰쳐나오고 그러다 수업시작해서 수업 끝나고 쉬는 시간에 가봤는데 문은 열려있고 비닐봉지? 가 변기안에 있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장난 같기는한데 좀 무서웠어

우리 학교가 원래 시신 안치실? 이었대 부터 시작해서 공동묘지였대...까지

우리학교는 원래 정신병원이였데 다른학교들 대부분 창문큰 문을 사용하는데 우리학교는 정신병원 문처럼 완전 조그만한 창문이 달린 문을 사용했고 또 숨겨진 조그만한 문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201, 202 이렇게 쓰여있었어

우리학교가 여중이였는데 투신자살한 여학생이 있었대 근데 그 일이 있고난 뒤에 우리 학교에서 야근하던 역사쌤이 계셨거든 그래서 늦게 집에 가셨대 예전 우리 학교가 주차장이 뒤에 있었거든 그래서 뒤에서 차에 타려고 하시는데 문득 학교를 보니까 벽에 뭐가있더래 가까이 보니까 교복입은 학생이 네발로 기어서 벽을 빠르게 타고 내려오더래 그뒤로 역사쌤 학교에 안나오고 지금은 다른학교 계신다나 뭐라나

야자시간에 종종 후관 옥상에서 남자들 비명 들리는데 일제 강점기 시대 때 활동하던 태극단 학생들 비명소리라는 설 있음 우리 학교 역사 100년 좀 넘게 돼서 진짜 안 겪어 본 근현대사가 없을 정도걸랑

하나더 풀어주자면 중학교에 체육관이 따로 떨어져있거든 거기에서 애기 귀신 봤다는 애들이 많아 나도봤고 대체로 학교전체를 다니긴하는데 체육관에 많이 있는거같아 화장실에서 친구랑 화장하고있는데 거울을 보니까 친구옆쪽에 흰색..? 그런 느낌의 애기가 있더라고 좀 연기같은 그래서 친구한테 말했다가 화장품이고 뭐고 도망나온다고 다 버리고 온 기억이 있네 ㅎㅎ 나말고도 다른 친구들도 웃음소리나 우는소리 들은애들이 많아

흠 또 우리 체육관에 다른 지하로 내려가는 길이있어 거길 애들이랑 탐험한 썰도있다 이건 나중에 풀어줄게

귀신나오는 괴담은 아닌데 우리학교 과학실에서 어떤 쌤이랑 어떤 애랑 서로 그 짓하고 있었다는 소문이 돎

초등학교 본관에 있던 대형 거울 뒤의 지하실 계단 아마 창고같은 곳이었겠지. 실제로 들어갔다는 애들 말에 의하면 뭐 피비린내가 난다 카더라

다른 의미로 무서운데 우리학교 등교길이 진짜 등산로거든? 산에 학교가 있어 거기다 교문 통과하면 언덕하나 더 올라야해...근데 산에 학교있는 이유가 한창 전쟁할 때 임시 미군기지?로 사용했어서 탱크도 오고가고 시체도 많았었다고 하더라고...그래서 절벽에 학교를 지었구나...

나는 중학교부터 괴담이 없더라 고등학생인 지금도 없고 초등학교는 시시한 괴담 천지였는데 저학년 애들이 강당 보일러실에서 남자 둘이 싸우다 머리와 몸이 분리되어서 시신이 아직도 있다고, 눈을 험하게 치켜 뜨고 있다는 터무니 없는 이야기랑 6.25 때 교내에서 병원 운영할 때 죽은 사람들이 묻혀서 그 혼령들이 학교 건물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논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 교사가 조선인 학생 조선어 했다는 이유로 즉사시켜서 복도 천장에 시신 방치했는데 수위 아저씨가 불 끄자마자 시신이 움직인다... 이런 괴담이 난무했고 이건 실환데 전쟁 당시 내 초등학교가 병원으로도 쓰였으니 당연할텐데 2000년대인가 그때 화단 공사 하다 사람 팔다리 뼈 발견된거.. 전쟁 괴담 일제 강점기 괴담 어쩌고 보면 슬픔 한 많은 역사니까

이건 옛날부터 내려오는 건데 비가 오고 낮인데도 어둡고 그런날에 1층급실식쪽 여자 화장실 3번째 칸(수세식)에 아직 어린 누나랑 남동생으로 남매인 귀신이 있대. 그래서 그런 날에 가서 용변보면 누나 귀신이 옆에 오고 놀라서 문열면 동생귀신이 누나 찾는다고 하더라고 국어쌤도 만나봤다고 말해주셨어!

초등학교 때 괴담인데 학교에 이순신동상이 있었는데 밤 12시~4시에 학교 가면 이순신동상한데 칼 맞아 죽고 밤에 움직이고 다녀서 발 위치가 바뀐다 라는 괴담있어서 친구들이랑 4일정도 확인했었거든? 근데 하루는 오른쪽이 앞으로 나왔다가 하루는 왼쪽이 하루는 똑바로 이런식으로 바뀌어 있었던 기억이 나네 이순신동상이 무서워서 내 기억이 잘못된걸까 아니면 진짜 움직였던걸까

지속되는 괴담인데 자주아니 맨날 위층에서 쿵쿵 쾅쾅거려서 수차례확인하러갔었었는데 위층반은 조용하더라 반이 비어있는 경우도 있었고, 우리학교가 5층까지밖에 없는데 5층쓸때도 위에서 쿵쿵거려서 다들 짜증난적이있었어 그건 뭐였을까 싶네

나 초딩때 괴담인데 학교 후문쪽에 지하실?같은데가 있거든? 막 철창으로 막혀있는데 밑으로 3층정도 더 있었어. 1~6학년때까지 있어서 생생한데 막 밑에 사람 감금했다거나 사람 죽었다거나 안에 떨궈진 인형이 살아 움직인다거나 등등 소문이 많았어 또한 밑에 원래 편의점이 있었다던가. 근데 6학년 2학기 후반부쯤에 막혔더라.

초등학교 때 괴담이긴 한데 푼다. 두개 있는데 보름달 뜬 밤에 옥상에 올라가서 달 보면 고구마 모양으로 보인다는 괴담이랑 학교 지하에 원래 수영장이 있었는데 공사하다가 사고로 누가 죽어서 거기 무덤있다는 괴담 ㅋㅋㅋ

나 기숙사 사는데 어떤 어린아이귀신이 계속 나타나는거. 그 귀신을 본 학생이 한둘이 아니고...생활관 사감선생님도 그 귀신 보고 일 그만두시는 분도 계셨음 항상 같은 옷을 입고있다고함

어느 학교에나 다 있었을 초등학교 괴담인데 책 읽는 남매동상 알아? 그 책이 다 넘어가면 폐교한다라는 괴담이 있었어 ㅋㅋㅋ초등학교 3학년땐가? 그 소문듣고 매년 책장이 넘어갔나 안넘어갔나 확인했었어

우리학교 괴담은 아닌데 옆학교에서 줏어들었던 옛이야기. 3층 여자화장실 네번째칸에서 어떤 여자가 울면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린다는 소문이 있었어. 참고로 네번째 칸만 푸세식이였다는 소리도 있었어. 옆학교 다니던 내 친구도 들었다고 했었고. 그 당시 내 친구는 그냥 잘못들었겠거니 싶어서 넘어갔었대. 그런데 점점 소리를 들었다는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선생님들의 귀에도 들어갔더래. 조사를 하던 도중 타일 밑에 뭔가 묻혀있다는 소리가 있었더래. 큰 항아리같은 무언가. 10년정도가 지난 지금까지도 그 안에 뭐가있었는지는 나도 몰라. 뭐였을까?

우리학교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본관 1층이 반지하야 운동장은 지상인데 아마 기울어진 것 같아🤔 1층은 벽 보다는 거의 유리창으로 되어있어서 학교랑 밖을 구별하는 벽돌 담장이 보이고 담장 밖에는 펜스가 쳐져있는데 그 사이에는 관리인 아저씨가 파나 양파등을 가꾸고 계셔 우리학교 괴담은 이 텃밭에 관한거야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야자를 안하고있지만 원래는 9시까지 야자가 반강제로 있는 학교라 학생 대다수가 야자를 하러 학교에 남아 아무래도 딱히 공부에 취미 없는 애들을 모아두다 보니 시끄럽기 일수라 정말 공부할 애들은 복도 창틀에서 하는 경우가 많았어 복도 창문에서는 까치발을 들면 텃밭이 보였는데 야자 2교시만 되면 이 텃밭에서 우리학교 교복을 입은 학생이 멀뚱하게 올려다 본다는 소문이 있었어 야자 탈주한 학생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는데 본 애들은 얼굴이 새하얀데 이목구비가 흐릿해서 얼굴이 잘 기억이 안난다고 하더라구 나는 공부에 취미가 없어서 못봤지만 가끔 그쪽에서 쥐나 고양이, 들개 시체가 나왔다는 말은 들었었어 2학기부터는 야자를 다시 실시한다던데 이번에는 빡공하는 김에 볼 수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중이야

세종대왕 동상이랑 책읽는 동상이 있는데 밤 12시에 학교 가면 세종대왕 동상이 움직이고 책읽는 동상에서 책장이 넘어간대

똑또퀴신이라고 새벽에 학교연습실에서 연습하고있으면 똑똑하는데문열면 아무도 없는거

우리 학교 산에 있는데 가끔 창 밖 보면 이상한거 보인대

우리 학교는 과가 하나가 있는데 난 그 과에 다니고 있는 학생이야. 음... 우리 학교는 귀신 썰이 너무 많아서 무슨 썰을 풀어줘야 할 지 모르겠다 ㅋㅋㅋ 일단 우리 과는 건물을 따로 쓰는데 이 건물 옆에 산? 언덕...? 이 있어. 이 언덕 길을 따라 가다보면 산이 나오는데 그런 다른 얘기이고. 중요한 건 우리 과 부장 선생님이 늘 우리에게 말씀해주시는 건데 그 언덕을 파다보면 해골이 수두룩하게 나온대. 직접 파봤다나?

그리구 우리 건물 젤 윗층에 강당이 하나 있는데 어떤 분이 여기 전기 공사하다가 떨어져서 돌아가셨대... 실제로 거기서 돌아가신 분이 있어서인지 왠지 모르게 우리 건물은 365일 서늘해. 에어컨을 세게 트는 것도 있지만 과연 방에 있는 에어컨들로 건물 자체가 서늘해질 수 있는 걸까? 시원한 게 확 느껴지는 게 우리 과 학생들이 다른 건물을 갔다가 땀 흘리며 우리 건물을 들어오는 순간 다같이 와..... 하고 감탄해 그 정도로 우리 건물만 유독 시원하더라.

옛날에 우리 학교 학생이 귀신을 봤다는 얘기는 너무 많아서 셀 수도 없어. 우리 과 학생들은 다들 귀신이 이미 많을 거라고 알고 있는 분위기이고. 내 친구가 귀신 같은 이야기도 좋아하고 실제로 감도 엄청 좋은데 나한테 언제 한번 말하더라구. 일이 있어서 너 학교 근처를 쓱 지나가게 됐는데 왠지 모르게 느낌이 안좋고 등골이 서늘했다고.

제일 최근에 들었던 귀신 썰은 이거. 1층 연습실 중에서 제일 구석에 있는 축축하고 습한 곳이 있는데 어느 날 누가 거기서 혼자 연습하구 있었대. 근데 분명 혼자 있는데 옆방에서 악기 소리가 나서 00아? 라고 불렀는데도 대답이 없었대. 그래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그 방문을 두드리고 열어보니까 아무도 없었고, 그 방 주인한테 나중에 물어보니까 그 시간에 다른 애들이랑 있었다는 거. 그 시간에 연습실에 걔 혼자 밖에 없었대

내가 겪었던 것도 엄청 많은데... 내가 위에서 말했던 1층 연습실 있지? 그 연습실 위치 그대로 2층에 연습실이 또 있어. 내가 거기를 썼던 기간이 있는데 거기서 정말 괴상한 가위에 눌린 적이 있어... 일단 나는 살면서 한번도 가위에 눌린 적이 없던 사람인데, 그날 연습시간에 너무 졸려서 누워서 자고 있었어. 꿈에서는 나랑 친한 친구들이랑 같이 급식실에서 밥을 먹는데, 어떤 얘기를 하다가 내가 무의식적으로 친구 한 명을 바라봤거든? 근데 갑자기 주위가 서서히 어두워지더니 칠흑같은 어둠에 내 친구 한명만 남더니 갑자기 친구 얼굴에서 피가 쏟아져내리더라고. 친구 정수리를 시작점으로 퐁듀처럼 피가 끝도 없이 요동치면서 계속 쏟아져내렸는데 처음엔 얼굴만 피로 가려지다가 나중엔 머리카락까지 안보일 정도로 전부. 근데 그 친구가 섬뜩하게 웃으면서 나한테 점점 다가오면서 하는 말이, 왜 그랬어? 왜 그랬어? 왜 그랬어? 나한테 왜 그랬어??? 왜 그랬어? 왜? 왜 그랬어? 나한테 말해봐, 응?? 왜 그랬어? 왜 그랬어? 레주야, 왜 그랬어?? 레주야? 레주야??? 왜 그랬어???????? 왜???????????????? 왜 그랬어??????????? 원래 꿈을 꾸면 꿈이라고 인지를 못하는 내가, 그 말을 들으면서 이건 꿈이야. 깨야해. 라고 단번에 생각하고 딱 꿈에서 깼어. 근데 이상하게도, 꿈에서 깨면 아무리 어두워도 내 방이 어렴풋이 보여야 하는데 또 칠흑같은 어두움이더라. 몸은... 뭐라고 해야 할까. 모든 근육 하나하나가 수축된 느낌, 그리고 움직여지지 않더라고.

시골에 있는 초등학교였는데 축구부 코치가 남자애를 체벌한답시고 정수리를 가격해서 며칠 시름시름 하다가 죽은거야 s군 사건이라고 동네가 떠들썩했었는데 정작 처벌은 솜방망이였고 다시 코치 했던걸로 기억해 얼마전에 생각나서 기사도 찾아보고했는데 하나고 안나와서 내 망상인가?하고 초등학교친구 한테 물어봤는데 걔도 기억하고있더라 어렸을때 떠도는 소문도 아니고 우리가족들도 다 기억하고있는데 그렇게 기사하나 남지 않았다는게 소름이고 안타까워

>>35 나는 생전 처음 가위에 눌린 거라, 어떻게 해야 할 지 당황스러워서 소리를 지르려고 했어. 처음엔 꽉 막힌 듯 아무 소리도 안나다가, 점점 소리가 목을 비집고 나오더니 엄청나게 크게 소리를 질러버렸어. 조금 이상했던 건, 그냥 사람이 비명을 지르는 목소리가 아니라, 곰이 울부짖듯 으아아아아아아!!!!!!! 하는 소리가 났던 거. 지금도 내가 그 소리를 어떻게 낸 건지 모르겠어. 어쨌든, 비명을 지르니까 그제서야 가위가 풀리고 눈이 떠지면서 내 방이 어렴풋이 보이더라. 조금 진정하고 밀려오는 잠에 다시 잤고, 그렇게 해프닝이 끝났어. 나 자고 있던 시간에 방 복도에서 5-6명? 다른 애들도 많이 자고, 다른 방에서도 애들이 자고 있었거든? 그래서 쉬는 시간에 걔네한테 가서 나 처음으로 가위 눌렸다고, 꿈 얘기 해주려고 하는 순간 애들이 싹 다 표정이 바뀌면서 그러더라. 우리 전부 다 방금 자면서 가위 눌렸다고... 신기하게도, 그 시간에 잔 애들 전부 다 가위에 눌렸던 거야.

2층 연습실에서 있던 경험 하나 더. 나랑 친구랑 연습실 복도에서 떡볶이를 시켜먹었는데 갑자기 어떤 방에서 소리가 났어. 종이 부시럭 대는 소리랑 보면대 위에 건드리는 소리...? 음악하는 사람들은 딱 들으면 보면대 건드리는 소리 알 거든. 그래서 친구가 계속 00아...? 00아?? 하고 불렀는데도 대답이 없는 거야. 그래서 내가 아 그냥 문 열어보면 되지~ 하고 노크하고 문 딱 열었는데 불 꺼져있고 아무도 없더라. 잘못 들었나 싶어서 그냥 떡볶이 먹는데 00이가 연습실에 들어와서 자기 방 들어가더니 갑자기 우리한테 누나 혹시 제 방 들어가셨어요...? 하길래 아니라구 했더니 자기 방에 긴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었대. 00이가 잠시 점심 먹으러 나갔을 때부터 들어올 때까지 나는 계속 복도에 있었는데, 그 방에는 아무도 들어가지 않았어.

나는 불교중 불교고 나왔는데 진짜 산안에 둘러싸여 있다시피 하거든?? 되게 오래되기도 엄청 오래됐고 그런 학교인데 이상하게 괴담이 없다는개 좀 소름이랄까 우리학교가 산안에 같이 있는데 밤에오면 진짜 무섭고 오금저린단말야 근데도 우리는 괴담하나가 없어... 건물도 되게 낡고 했는데 반마다 부처님 사진이 걸려있는탓일까?

우리는 시청각실에 피아노 치는 귀신이 있는데, 그 귀신 3번 정도 보면 그 자리에서 죽는다고 ㅋㅋㅋ 또 하나는 다른 반 사물함에 있는 구멍에서 오전 12시 되면 귀신 나온다고 ㅋㅋ

옛날에 우리학교에서 학생두명 죽어서 뉴스나온것도있는데 화장실을 안가고싶은데 몸이 가진다는느낌..? 홀린다해야하나 그대로 가면 여학생 둘이 죽은곳에서 죽는댓나..그런거

초딩때 1층에 두드림실이라는 강당?이 있고 그 옆에 화장실이 있었는데 여름만 되면 그림자가 되게 진하게 비춰서 안에 안 들어가면 안 보일정도였 근데 여기서 오르골 소리를 들었다는 애들이 많음

내가 다닌 초등학교는 지어진지 거의 60년이 된 곳인데 우리 아빠가 29회 졸업생이고 내가 52회 졸업생이야 그 정도로 오래되었는대 총 건물이 4개 있거든? ㅌ 글자 좌우반전 한 것처엄 1동 2동 3동이 있고 그 3개 건물의 옆에 있는 강당(급식실 포함)이 있었어 그 중에 2동이 가장 오래되었는데 2동 1층에는 박물관처럼 오래된 서적 한복 짚신 엽전 등 유리 장식장 안에 들어있었고 엄청 낡았어 운동장에는 유관순 열사 이순신 장군 등 엄청나게 많은 동상들도 있었고 본격적으로 시작하자면 1층에 맨 끝에는 아무도 안가는 엄청 낡은 화장실이 있고 그 옆엔 개구리 시체나 그런게 있는 과학실이 있었어 이 과학실은 선생님들만 들어가고 학생들은 다른 실험실에서 실험을 해서 그 복도애 갈일은 거의 없었거든? 근데 그 복도 가장 구석 창틀에 검정색 전화기가 있었어 선은 아예 끊어져서 축 늘어져 있었고 콜렉트콜? 용도였던 거 같아 괴담은 밤 12시에 그 전화기로 444번에 전화를 걸면 운동장에 있던 동상들이 그 소리를 듣고 죽이러 뛰어온다는 거였어 그 외에도 괴담은 엄청 많은데 하나 더 말하자면 아까 그 화장실 있잖아? 거기 네번째 칸에 안으로 들어가면 안쪽 문에 엄청 사실적으로 그려진 피색 귀신 그림이 있었단 말이야? 그래서 그 귀신 그림이 거기에 봉인된 귀신이라는 소리가 있었어 ㅎㅎ

우리학교 교복에 넥타이 있었는데 없어진거. 수학여행 갔다가 어떤 여자애 임신하고 돌아와서 학교 화장실에서 넥타이로 목매고 자살한 일 때문에 우리학교 교복엔 넥타이가 없어. 이건 여담인데 이때 여자애 친구들 말로는 남친이랑 그렇게된건데 남자애가 손떼고 연락 다씹고 책임 안졌다하더라고. 이것도 소문으로 남았어

괴담은 아니고 무서운 경험은 있음 야자시간에 졸다가 잠이들었는데 온몸의 피부가 쌔빨간 여자가 칼들고 쫒아오는 꿈을 꿈. 잡혀서 칼맞는순간 발작하듯이 덜컹 소리내면서 꿈에서 튕겨져 나오듯이 깸. 근데 같이 자던 애들 몇명이 정확히 같은 순간에 똑같이 일어남

우리 윗윗 선배들 입결 조져서 서울대 1명밖에 못보낸거

80년대에 밤늦게까지 야자하던 두 여학생이 그대로 다음날 실종됐다나 뭐라나

초딩 괴담은 이게 정석 아닌가??우린 운동장에 책 읽고 있는 소녀 동상이 있었는데 12시가 되면 피눈물 흘리면서 책장 한 장 넘긴다고ㅋㅋㅋ큐ㅠㅡ그거 보면 죽는다고 막 그랫음...버전 되게 많은데 막 책장 다 넘어가면 지구 멸망하는 거나 사자 동상 타고 운동장 한 바퀴 휙 돈다는 썰도 잇엇음 근데 그 소녀 동상 없어졋더랑ㅜㅅㅜ

우리학교 기숙사방중에는 귀신많이나오고 자꾸 방쓰는애들이 병걸려서 부적붙여놨다는 방이 있었어 올해와서 리모델링하느라 부적을 뗐다는데 이젠 어떻게될지 모르겠다 그리고 이건 우리방이야기인데 내 룸메가 자다가 새벽에 깬날이 있었는데 등뒤에서 계속 사람 숨소리가 들렸댔음 그리고 나도 그일있고 몇주뒤에 자다가 숨소리계속들리면서 가위?비슷하게 몸을못움직인적이 있었어... 그외에도 불다끄고 눈까지 감고닜었는데 자꾸 빛이 시야옆쪽에서 보여서 그쪽봤더니 없었다가 눈돌리니까 또보이고 그런적도 있었고 그리고 이게 가장 무서웠는데 나랑 내 룸메 둘다 아침에 변기안쓰고나갔는데 하교하고보니까 정말 샛노란샛진한오줌이 변기에있었음... 놀라서 둘다 보고 기절할뻔함

우리학교 기숙사인데 여자가 얼마없어서 1층만 여자가쓰고 남자사감쌤은 들어오지도 못하는데 1학년한테 주는 방이있음 그방에서 2층침대 1층침대 하나면 2층침대에 2층에서 귀신을 보고 그다음 1층 침대 그다음 2층침대 중 1층에서 가위눌리거나 귀신본다는 괴담인데 난 실제로 겪음 ㅠ 자고 있는데 방울 같은게 굴러오는지 오다가 딱 방앞에서 멈추고 난 그대로 가위 ㅠ 문이 열리는데 어떤 남자어른이 현관에서서 가만히 있다가 문닫고 나갔어

우린 좀 이상해 과학실 인체모형이 밤마다 울면서 비보잉한다는 말 있었어

>>52 비보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 진짜 누가 만든 건지 감도 안 잡혀 대체 누가 그런 창의적인 생각을 한걸까?? 들었을 때 하나도 안 무섭고 그냥 관절이 되게 튼튼한가보다 하는 생각밖에 안 들었어

>>54 괴담이 친구만들고싶어서 직접 바꾼걸지도?

>>52 심지어 울면서 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ㅋ

우리 엄마 학교시절엔 운동회나 학교 행사 때 비오면 산자락에 있다 용꼬리가 학교가 세워지면서 잘려나갔기 때문에 비가 오는 거란 말이 있었대 (아니 용고리였나,, 용구슬이었나,,)

그리고 중학교 땐 우리반 이동수업 끝내고 오니깐 누가 뭐들은 condom 칠판 사이에 낑겨놓고 간 거. 우리 반이 건물에서 가장 끝반이었고 여자반들이랑 동떨어져있었음. 이것도 괴담이라면 괴담이지

초등학교 때 괴담인데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가 엄청 높은데에 있었단 말이야 근데 높은 곳에 있는 이유가 폐정신병원 위에 지어서 높은 곳에 있었다고 괴담이 돌았었음ㅋㅋㅋ 근데 초등학교 구석 벽에 무슨 철문같은게 있는데 3학년 때부터 그게 정신병원으로 가는 계단?이라고 또 돌기 시작함 가끔씩 보안관 아저씨가 열고 들어가시기도 했었는데 6학년 때 같이 다니던 친구가 철문 열린걸 우연히 봤다고 되게 낙후?됐다고 해야하나 표현이 맞나 모르겠는데 그런 계단이 보였다고 말했음ㅋㅋㅋ

중학교 건물중에 기념관이 있는데 일제강점기때 거기 지하가 야간 병원으로 쓰였거든. 근데 반지하라서 창문이 살짝 보인단 말이야 그래서 거기로 안에 보고 막 병실 침대같이 생긴거 있다는 애들도 있었음. 근데 거기서 사람 많이 죽었었다고 밤에 거기서 이상한 소리 들린다는 괴담있었다.

우리 학교는 닭요리가 거의 맨날 나와가지고 지하실에 닭장있고 닭 길러서 먹는다는 소문이 있다...

우리 학교에 울리면 n수한다는 종이 있음. 나 그거 모르고 울렸다가 재수함 이게 최강 아니냐

>>62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 아...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학교는 아침에 한 학년에서 제일 먼저 등교한 애가 귀신 목격한 사례가 몇개 있음. 귀신 봤다는 애들이 말해준 목격담의 공통점이 일찍 등교해서 혼자 교실에서 공부하고 있을때 건너편 교실에 있는 학생 귀신을 봤다는 건데, 교복도 단정하게 입고 있고 정말 있을법한 학생같은 모습이라 처음엔 다들 건너편 교실의 학생인줄 알았대. 근데 막상 건너편 교실 애들한테 너네반에 그런 애 있냐고 물어보면 없다함

근데 실제로 공동묘지같은데 학교를 많이 짓는 이유가 그 기..? 를 밝은 기운으로 눌러야돼서 그렇대 좀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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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2020/07/29 20:43:44 이름 : ●k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