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100 그렇다고해서 갑자기 들이대면 안돼! 한번씩 훅 들어가줘

>>102 앗 그런가...? 나 너무 좋아하면 당기기만 하는 스타일이라... 너무 노빠꾸인가... ㅋㅋㅋㅋ 슬쩍슬쩍 들이대볼게... 나의 욕망을 잠재우고...

>>104 너도 갑자기 고기가 달려오면 놀라잖어 가끔씩 훅 들어가는게 좋아 고백받는걸 원하면 이상형 애기같은게 나왔을떄 나는 적극적인 사람이 좋다고 하는것도 괜찮을듯

>>104 아 그르네 그르네... 나 얘기해줄거 있어!!

내가 지금 휴가라 바다와있는데 내 얼굴 사진 찍어 보냈거든... 근데 그 ㅍㅁ 에 사진 보내면 막 하트 이렇게 남길 수 있는거 몽지알아...? 아무튼 내 얼굴에 하트 해놨다가 지금은 좋아요로 바꿨더라고...

아이고 너무 늦게 봤다 지금은 잘지내?나도 그런 사람 종종 봤는데 아마 나중에 보니까 아닌거 같아서 바꾼거 같은데 근황 궁금하다ㅜㅜ

음... 약간 연애 직전이라고 해야 할까..? ㅋㅋ 전화 조금 부담스럽고 뭔 얘기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안하고 있었는데 계속 전화 하고 싶다는? 그런 티를 내길래 뭐지.. 했는데 그저께 아침에 전화해달라길래 해줬는데 한 30분?? 동안 하고 끊었거든... 그날 밤에 내일도 모닝콜 해줘 잘자 내꿈꿔 이러길래 아 내일도 전화를 해야 하나 싶었는데 까먹어서 안했고 그 이후로 연락은 평소처럼 하고 있어

어머 아이디가 바뀌어서 나오네... 음 그래도 나인건 맞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