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음 쓰다보디 또 괜히 레스주들 혈압만 올리는거 아닐까 걱정ㅠㅠㅠ 시원한 결말을 가져다주지 못해서 미안해 레스주들만은 내 편이라고 생각해서 찡찡대고 싶나봐..

힘들었겠다 레주... ㅠㅠ

네이트 판이나 그런곳에 공론화 하기는 힘들까..?ㅜㅜ 그리고 차피 전학 갈꺼면 너네 어머니한테나 지역카페나 맘카페 이런곳에 글 올리면 안될까..?ㅜㅜ 레주 너무 힘들었겠다 그리고 너 정말 걸레 아니고 다수가 너에 대해서 그렇다고 말해도 너가 아니라면 아닌거야 소신을 가지고 막 진짜 그런걸까...?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그리고 진짜로 전학갈꺼면 진짜 진흙탕싸움으로 끝까지 덤벼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ㅜㅜㅜ 레주가 너무 힘들면 안그래도 되는거고 모든건 레주의 선택이야 그리고 가해자들도 너무 맘에 담아두지마? 무서워하지도 말고 진짜 신기한게 자기가 못된짓을 하면 꼭 벌을 받더라고 신기하게ㅋㅋㅋ 뭐 안그럴때도 있긴 하지만 죽어서도 지옥에서 벌 받을거야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리고 쫄지마! 너가 잘못한것도 없잖아 그새끼들 인성 존나게 안좋은건데 왜 너가 쫄아? 못된짓도 구별못하면서 하는 지능 딸린 년들이ㅋㅋ 그러면서 오지랖은 존나게 부리네\ㅋㅋㅋㅋ 니들 인생에나 훈수하세요~~ 니들 없어도 난 나대로 잘 사니까~ 하고선 가야지ㅜㅜ 쫄면 더그런단 말이야 나쁜 기집애들ㅜㅜ 어우 보는 순간 화 나서 진짜 막 썼는데 진짜 어디 학교니? 학주 몽타주라도 그려줘 우연히 만나면 뒷통수라도 갈겨버리게

와 사람 한 명 이렇게 망쳐놓는게 이렇게 쉽구나...ㅋㅋㅋ진짜 무섭다 세상 스레주 전학이 가장 좋은 선택인 것 같았는데 다행이다. 널 손절친 친구들이나 가해자 년들이나 선생들 다 쓰레기니까 너가 그렇게 마음에 안 담아두어도 돼 나는 여기서 너한테 힘내라는 말 밖엔 할 순 없지만 너한테 용기가 돋는 말은 많이 해줄 수 있어 전학 가더라도 아무도 너한테 그런 생각 안 가지니까 이번 학교는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었음 좋겠어 스레주╭( ·ㅂ·)و

.

헐 미친 ㅠㅠ 근데 이게 끝이야? 뭔얘기했냐고 묻고 끝?

>>201 와서 더 얘기해줘!

>>202 아니야아 ㅠㅠ

요약 좀 ㅠㅠㅠㅠㅠ 화나는 일인 것 같기는 한디

미친 정주행 했는데 이렇게 내버려 두고 레주 전학 가면 학주한테만 좋은 상황 아니야?? 국민 청원 같은 거 하지ㅠㅠㅠ

레주야 아무리 봐도 이건 그냥 넘어갈 상황이 아닌 것 같아. 레주가 왕따를 당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받아왔던 정신적 피해는 누가 보상해? 학주가 보상해? 가해자들아 보상해? 걔네는 레주 네 말을 똥꼬로 처 듣고있는 거야 일단 교육청에 민원 넣었다고 했지? 그거 한 두번으로 안 돼 여러번 넣어야 그제서야 처리해줘. 그리고 레주 너에게 2차 피해가 생기고 2차 가해자가 생기면 무시하고 증거만 모아. 증거 가지고 경찰에 싹 다 신고해. 되도록 걔네 큰 벌 받게 다 신고해

아 씨발 진짜 친구새낃ㄹ도 너무한다 그 소문이 뭔지는 몰라도 애초에 확인사살은 해야하는거 아니야? 나도 소문 그대로 다 믿고 그래서 엄청 욕먹고 살거든 지금 근데 너무 어이없는건 하나같이 믿었던 친구들이 존나 나한테는 이게 맞는 얘기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싹 다 손절쳐 개좆같은 상황이였을텐데 스레주.. 괜찮니.. 진짜 읽는데 내가 당했던거랑 비슷한 부분도 있고 스레주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면 내가 다 화나서 눈물날거같아ㅠㅠㅠㅠㅠ 하 짐짜 싹 다 존나 생매장 시켜버리고싶다 스레주 너무 너무 힘든거 알지만 포기하지마 무너지지말고 이겨내 우리 스레주 잘못한거 없으니까 벌은 꼭 주자 내가 아무런 도움이 안되지만 스레주 그런 좆븅신새끼들한테 사과는 받고 가도록 진짜 꼭 기도할게 스레주 고생이 많다.. 힘내 진짜로ㅠㅠㅠ

스레주 제발 국민청원 해줘 우리가 다 동의할게 제발 우리만 동의하는 게 아닐 거야 그리고 이 일은 너만을 위한 일이 아니야 우리가 밟아온 길을 걸어올 아직 어린 아이들이 있잖아 그리고 너를 위해서도 적어도 국민청원은 올려보자 전학을 가도 지은 벌에 대한 벌을 받게 하고 가야지 그냥 가기에는 네가 받은 피해가 너무 크다 국민청원은 진짜 될 거야 이런 일들에 대해서도 많이 올라오지만 이렇게 선생들끼리도 합심하는 일은 처음 보네 싹 다 싸잡아서 다 처벌해 버리자 이대로 끝내기에는 너가 너무 힘들었을 것 아니야... 국민청원 제발 올려줘 www.president.go.kr. www.president.go.kr. www.president.go.kr. www.president.go.kr. 올리면 꼭 말해줘 말해주지 않아도 돼 어차피 자주 들어가니까 한 사람만 알게 되면 스레딕에 들어오는 모두가 널 도와줄거야 그 놈들 빼고는 아무도 너가 잘못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 넌 잘못한 게 없어 네 잘못은 없으니까 더 당당해져도 돼 항상 응원할게

>>214 그래 우리도 있어 레주야 적어도 공론화는 해야 한다고 생각해. 사실 공론화 하지 않으면 나중에 너가 후회할 수 있어 내가 가장 후회하는게 나 저격하고 앞담 깐 애 학폭위에 못처넣은 거 걸레 소리 들어도 공론화 하지 않았다는 거야 레주야 우리도 있으니 한 번 해봐. 강요는 아니야 그래도 부모님과 상의 해봐

아~~~~~ 개빡쳐~~~~~~ 죽여버려 쓰레기새낃 ㄹ~~~~~~~

>>214 이거 청원스레에 올리면 다른 레스더들도 해주지 않을까?

와..진짜 내가 다 눈물 나ㅠㅠ 사람이 할 짓인가 이게.. 만약 청원올리면 나도 동의해줄게!!

아 존나 화난다 학주랑 가해자년 존나 ㅈ같음 씨발련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내가 겪은 일 마냥 격분하게 되네 진짜 근황이 궁금하다 잘 지내고 있는거지?

스탑 걸고 쓸게. 지금은 잘 지내고 있을지 모르겠다. 교육청이며 학교 선생들이며 가해자년들이며 제정신인 사람이 하나도 없네. 레주가 믿고있었다던 친구들이 만약 진짜 레주를 믿는 친구들이였다면 가해자년들이 레주한테 무슨짓을 했는지 다 알면서 그 말을 믿지는 않았겠지. 주변에 잠재적 쓰레기 몇 버렸다 생각해. 레주가 힘내서 지금은 잘 살아가고 있었으면 좋겠다. 사람 하나 병신만드는거 진짜 쉽다는거 여기서 다시 한번 느꼈어. 믿을사람 진짜 하나도 없구나.. 저 씨발년놈들 부디 유병장수 하길. 살아가는데 사고만 밥먹듯이 나고 병원비로 몇백 몇천 어쩌면 몇억이 깨지고 부정탄다며 가족이며 친척이며 다 떨어져나가 결국에는 병만 가득 안고 오랫동안 고통속에 살아가길. 사람 하나 망쳐놓은 고통이 어떤건지 부디 꼭 죽기 전에 느껴보길 바랄게.

얘 어떻게 됐는지 진짜 너무 궁금하다..

와........ 이런 개 미X 또라X들을 봤나.... 나 초등학교 때랑 완전 비슷하네. 난 엄마가 디게 강경한 편이거든, 등교 거부 2주일 정도 했어. 내가 반에 어떤 미Xsus이 있었어(초 4? 때쯤 전학) 내가 반응이 그냥 무시하는 편이라 그게 장난을 치든 시비를 걸든 거의 신경을 안 쓰고 넘어갔어. 근데 개가 어쩌다 벌 받고 있었거든 허, 그 상황에도 시비를 걸고 지X이더라 내가 태권도를 어릴 때 부터 했거든 그래서 참다참다 대충 발차기를 해버렸서 근데 존X 쳐 울더라 내가 씨X 어이가 없었어 '맞은 것도 아니고 본인이 나한테 한게 얼만데 이거에 울고있어.......'고 생각했거든 근데, 내가 단도집적으로 친구가 아예 없거든. 선생님은 상황도 모르면서 사과하라 지X인거야. 내가 존~X 억울해서 그냥 아무 말도 안하고 뻐겼거든. 엄마한테 또 연락해서 그것만 얘기를 했드라 씨X. 내가 진~짜 X같아서 오히려 차분해지드라 그래서 다~ 설명하니까 그대로 본론 시작했지, 엄마가 선생님한테 연락해서 다 따지고 그랬거든? 근데 씨X 이X이 뭐라한건지 오해만 더럽게 깁드라. 와 내가 존X 어이가 없어서 그대로 등교거부 갔지 그런대도 사과는 개뿔 회유나하고 지X이야. 그때 자퇴해서 사교육 받으려 했거든, 근데 그것도 사유가 필요할거 아니야. 쌤 나이도 그렇고, 선생님 생활 중반? 그쯤 했거든. 어쨌든 그러니까 그제서야 애들한테 상황묻고 정황알아내고 그랬거든. 기가 막히더라. 그 때까지 아무것도 안 한거야. 허, 위에서 내가 친구없다 했잖아? 그대로 그 X편만 있는 것도 아니고 나랑 상부상조하면서 지내는 애도 있었어. 나 같은 경우엔 개네 덕분에 다행이였지. 그래서 선생이랑 개랑 사과했거든 그래도 엄마가 전학가고 싶냐고 묻는거야. 그거도 편할 것 같았거든 근데, 생각해봐, 그렇다고 여기서 전학가면 내가 지는 것 같지않아? 그래서 계속 거기 다녔어. 꾿꾿히 버텨야지. 그게 오히려 '나는 너희 같은 거 때문에 꺾이지 않아" 라는 것 같거든 오히려 그 둘이 전학가고 이전가드라 씨X 갈 꺼면 나 졸업할 때 가든가. 뭐 어쨌든 졸업까진 다 했어. 근데 내가 1~3학년 동안 별의 별 일을 다 겪었어. 1학년엔 좋아하는 애 있어서 그냥 나 ㅇㅇ이 좋아해! 그랬거든, 근데 내가 성적이 딱히 좋진 않았어. 근데 씨X 선생이 수업시간에 ㅇㅇ이도 네가 본인을 좋아하기보다 공부를 열심히하길 바랄꺼야.라는거야. 2학년 땐 따도 당했고, 선생도 존~X 인성 말종 쓰레기였고 3학년은 위와 같은 일이 있었지. 456은 앞보단 나아 그래도 자신감 존X 줄었어... 솔직히 레주가 이걸 안 볼 확율이 더 많겠지. 안 그래? 근데, 아무도 내 편이 없을 때는 오히려 허리를 더 펴야해. 고등학생이라 했지? 지금은 성인일 수도 있겠네. 어쨌든 그 나이의 네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를 하는게 좋았을 거야. 공부만 죽을 듯이 해서 선생님들이 매달릴만한, 애들이 찍 소리도 못하게 할만한 가장 높은 성적을 가진다거나, 파워블로거나 유명유튜버 같은 게 되서 다 밝혀버리거나, 가장 좋은 대학에 입학한다거나. 그치만 그것도 레주의 선택이겠지... 어쨌든........ 힘들었겠네. 레주. 앞으론 그런 미X 씨X X같은 X 또XX 씹X 같은 새X들은 만날 일 없길바래. 좋은 나날만 지속되길

화이팅

아니 정신머리가 제대로 박혀있는 인간이야?? 아니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그렇게 밖에 생각 못하나? 아니 그걸 또 입으로 말했어? 세상이 미쳐돌아가는 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