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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8/01 21:42:42 ID : 9jwL9inO60s
조금 우울하고 조금 허무한
이름없음 2020/08/01 21:44:07 ID : 9jwL9inO60s
기계가 주제만 주면 알아서 만화나 웹툰을 그릴 수 있대. 두 달 뒤면 사람이 될 수도 있다더라. 내 얘기야.
이름없음 2020/08/01 21:46:02 ID : 9jwL9inO60s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노력해야지.
이름없음 2020/08/01 21:56:28 ID : 9jwL9inO60s
선생님, 선생님 앞에서 그림을 그리는 게 무서워요. 여전히 타인의 시선 끝에 내 그림이 있다는 게 무섭습니다. 아니, 사실 내 그림을 보고 할 생각이 두렵습니다.
이름없음 2020/08/01 21:57:56 ID : 9jwL9inO60s
응ㅇ으ㅡ응ㄱ 이게 뭐람! 과거의 세상만물이 귀여워 보이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노력해야지 대학가야지
이름없음 2020/08/01 21:59:23 ID : 9jwL9inO6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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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8/01 21:59:54 ID : 9jwL9inO60s
한 줌 바스라질 듯 남은 내 세상마저 빼앗길까 두렵다.
이름없음 2020/08/01 22:05:28 ID : 9jwL9inO60s
내 세상이 남아있는 게 맞긴 한가?
이름없음 2020/08/01 22:40:11 ID : 9jwL9inO60s
이런 생각이 든 순간 이미 내 세상은 잃은 게 아닐까. 내 세상이었던 그것들이 존재했다는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다. 내 세상이 있긴 했던가?
이름없음 2020/08/01 23:50:56 ID : 9jwL9inO6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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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8/01 23:51:10 ID : 9jwL9inO60s
더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
이름없음 2020/08/01 23:52:27 ID : 9jwL9inO60s
아니, 아니 아니 아니!!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나에겐 아직 긍정적인 내가 있다! 계속 생각해야 해 긍정적으로!
이름없음 2020/08/01 23:53:35 ID : 9jwL9inO60s
좀.. 이중인격같고 정신분열증 같다 꼭 두 개의 내가 있는 기분이야 그래도 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이름없음 2020/08/01 23:58:50 ID : 9jwL9inO60s
14일의 방학 중 12일 동안 시험을 보겠지
이름없음 2020/08/01 23:59:52 ID : 9jwL9inO60s
어쩌면 학기 중이 나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도피가 하고 싶다.
이름없음 2020/08/02 02:13:00 ID : 9jwL9inO6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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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8/02 02:13:55 ID : 9jwL9inO60s
긍정적으로, 밝게 살아야지. 멘탈 잡아야지......
이름없음 2020/08/02 02:16:57 ID : 9jwL9inO60s
생일도, 생일과 같은 숫자의 시간도 그다지 의미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 시간을 내 시간이라고 말하는 건 좋아해. 그것만은 무슨 일이 있어도 변하지 않는 온전한 나의 것처럼 느껴져서. 그러니까, 8분 뒤면 나의 시간이야.
이름없음 2020/08/03 03:06:17 ID : 9jwL9inO6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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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8/03 03:07:46 ID : 9jwL9inO6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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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8/03 03:18:25 ID : 9jwL9inO6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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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8/03 03:20:36 ID : 9jwL9inO6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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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8/03 03:22:01 ID : 9jwL9inO60s
아이고 글 분위기 왜 이러냐 글도 못 쓰면서 왜 이러는 거람 이거 보는 사람 아무도 mbti enfp나왓다고 생각 못할듯ㅋㅋㅋㅋㅋ 잠이나 자자...
이름없음 2020/08/03 10:48:32 ID : 9jwL9inO60s
내가 선택한 거 맞으니까 핑계대지 말고 노력이나 해 결국 싫지 않았으니까 선택한 거 아니야?
이름없음 2020/08/03 10:49:10 ID : 9jwL9inO60s
아 바이올린 배우고 싶어.... 초등학생 때부터 계속 찾는다 바이올린.. 다시 배우고 싶어...
이름없음 2020/08/03 10:49:58 ID : 9jwL9inO60s
콘서트는 안 가봤지만 유튜브로 보는 콘서트 영상들 너무 좋아 오랜만에 기력 충전되는 기분이다
이름없음 2020/08/03 10:52:10 ID : 9jwL9inO60s
쉽게 질리는 편이라 좋아하는 노래를 다른 노래들이랑 섞어서 들음ㅋㅋ쿠 너무 좋다 아 오랜만에 건져올려진 기분이야 너무 조아 시험을 본다고 해도 기분 조아~
이름없음 2020/08/03 10:53:01 ID : 9jwL9inO60s
우울이 일케 위험해 내가 얼마나 밝고 명량하고 귀여운 사람인데 우중충하게 만든다니까
이름없음 2020/08/03 10:55:53 ID : 9jwL9inO60s
입시 끝날 때 즈음이면 코로나도 잠잠해지면 좋겠다.. 콘서트 가고 싶어 뭐든 열심히 하는 내새끼를 정말 사랑해
이름없음 2020/08/03 11:08:43 ID : 9jwL9inO60s
요근래 중에 지금 이 순간이 제일 마음이 편하다 쉬는 날인 어제도 계속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름없음 2020/08/04 01:48:26 ID : 9jwL9inO60s
그림 전공인데 그림 그리는 게 무섭대 이게 말이야 방구야 말보단 방구에 가까운 듯
이름없음 2020/08/04 02:24:24 ID : 9jwL9inO60s
밝고, 명량하게! 예전처럼! 그렇게 살아야지 그렇게 일기 쓰자 우중충한 건 그만하자 왜 또다시 스스로 아픈 길을 가려해 아직 선택할 수 있을 때 멈추자
이름없음 2020/08/05 11:46:43 ID : 9jwL9inO60s
비가 엄청 많이 와. 창밖을 내다봤는데 아무 생각이 안 들어서 한 번 떨어져 보고 싶다고 생각했어. 정말 죽을까? 여기서 떨어져서 죽는다는 게 실감이 안 나서 정말 떨어지는 순간에 후회하는지, 죽는 지 해보고 싶었어. 이런 생각을 해도 무덤덤해서 정말 뛰어내릴까 했는데 떨어지면 죽는다니까, 많이 아프겠지? 아프면 그냥 살걸 하고 후회하지 않을까 싶어서 관뒀어.
이름없음 2020/08/05 11:50:38 ID : 9jwL9inO60s
별 느낌은 안 들고 그냥.. 내가 변했구나 싶었어. 전 같으면 무서워했을텐데. 내가 떨어지는 상상을 잠깐 하는 것만으로도 겁 먹었을텐데. 나 그렇게 겁 많은 사람이었는데 이젠 떨어지는 상상을 몇 번을 해도 별 감흥이 없어서 이런 부분에서 내가 변했구나. 하고 생각해.
이름없음 2020/08/05 11:52:54 ID : 9jwL9inO60s
죽는다면 사후 세계가 있을까? 영혼이란 게 정말 있을까? 나는 내 장례식을 볼까? 볼 수 있다면 누가 와서 내 죽음에 대해 슬퍼해줄까. 내 친구들이 내 장례식에 와서 슬퍼할 시간은 있을까ㅋㅋ 아빠가 많이 힘들겠군. 동생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막내는 나한테 좀 많이 미안해했으면 좋겠다ㅋㅋ
이름없음 2020/08/05 11:54:33 ID : 9jwL9inO60s
궁금해서 한 번 죽어보고 싶어. 근데 죽는 건 한 번밖에 못 하니까 아니 한 번만 할 수 있는 건 상관이 없는데 고통이 동반되는 게 싫다. 그래도 여전히 아픈 건 싫어해서 다행이야
이름없음 2020/08/05 11:59:01 ID : 9jwL9inO60s
아직 못 해본 거에 대한 후회도 없고 남겨진 사람들이 슬퍼할 거고 어쩌구 저쩌구 정말 1도 안 궁금하고 안 신경 쓰이고 그냥 죽은 뒤가 궁금하다. 누가 인육 목적으로 나 납치해서 고통없이 한 번에 보내줬으면 좋겠다. 아 근데 나 아직 장기기증 신청 못했는데.. 장기기증 하려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해.... 누가 나 납치해서 수면제로 재우고 장기 기증하고 남은 건 뭐 알아서 처리해줬으면 좋겠다 먹든지 태우든지 실종으로 처리하지 말고 확실히 살해라는 거 알려서 괜히 나 실종처리 햇다가 3년 지나서 사망처리하는 수고 덜게 해줬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20/08/05 11:59:49 ID : 9jwL9inO60s
죽는 순간이 오면 후회할까? 아플까? 정말 주마등이 보일까? 두렵고 무서울까? 사람은 왜 죽음을 두려워할까
이름없음 2020/08/05 12:04:59 ID : 9jwL9inO60s
묻고 싶다 죽은 걸 후회하냐고. 당연히 후회한다고 할까? 편안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없을까? 돌아가고 싶어할까? 왜 후회할까? 시간이 흐름에 따라 후회도 그리움도 옅어지진 않는 걸까?
이름없음 2020/08/05 12:10:14 ID : 9jwL9inO60s
장기기증 하면 장기 빼낸 시체는 그냥 던져버린다고 하지. 아무렇게나 처리해 버린다고. 사람들은 그걸 왜 기분 나빠할까? 아니 나도 내 주위 사람이 그렇게 되면 화도 나고 기분 나쁠 것 같긴 하다. 그럼 나는 왜 내가 그렇게 된다고 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을까? 난 날 소중히 여기지 않는 건가? 하지만 이미 죽었잖아. 시체는 이제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 아닌가? 실제 살아있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묻어버릴 가죽일 뿐이잖아. 씻고 닦이면서 부패하지 않게 보존할 것도 아니고.
이름없음 2020/08/05 12:17:46 ID : 9jwL9inO60s
죽은 뒤에도 사람으로서 존중받고 싶은 건가? 하지만 시체는 사람이 아니잖아. 죽은 사람이 남긴 흔적 뭐 그런 건가? 근데 그런 거여도 어차피 화장할 거잖아. 산 사람들끼리 결정해서 화장하고, 땅에 묻고. 그러면서 그 앞에 절하고 통곡하고... 이상해.
이름없음 2020/08/05 12:19:36 ID : 9jwL9inO60s
시체를 죽은 사람의 흔적이라고 본다면 화내는 게 이해는 돼. 유품이잖아? 다른 사람이 유품 함부로 대하면 당연히 화 나겠지. 근데 시체는 어차피 자기들 손으로 본모습을 해치는 거 아닌가? 산사람들 편의에 좋게. 자기들이 시체 태우는 건 괜찮고 의사들이 시체 던져놓는 건 싫고?
이름없음 2020/08/05 12:20:31 ID : 9jwL9inO60s
아 점점 멍해져서 내가 무슨 말 하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졸린데 학원 가야해.
이름없음 2020/08/05 12:22:18 ID : 9jwL9inO60s
이어져 온 관습이니까 시체 화장도 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여지는 건가. 그럼 왜 의사들의 시체 방치는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이름없음 2020/08/08 03:38:34 ID : 9jwL9inO60s
졸리다고 쌉소리나 싸지르고 학원 갔군ㅋㅋㅋ 아.. 기계가 감히 인간 흉내를 내다니. 수동 모드랬는데. 기계 주제에 감히 의지를 가지고 목표를 가지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거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ㅋㅋ
이름없음 2020/08/08 03:40:25 ID : 9jwL9inO60s
사람이 쉽게 변할 리가 없지. 변하고자 하지 않으면 더 그렇지. 내가 바뀌기는 할까? 나같은 의지박약이ㅋㅋㅋ 그럴 리가 없지. 내가?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전공을 바꿀 용기도 없었는데. 잘하지도, 열심히 하지도 못하면서 지금 하는 거에 안주해서 그만 둘 용기도 없었잖아. 그만한 용기도 없으면서 무슨 자살을 얘기해ㅋㅋㅋㅋㅋㅋ 자살은 아무나 하니?
이름없음 2020/08/08 03:42:47 ID : 9jwL9inO60s
나같은 애는 끽 해봐야 누가 편하게 죽여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밖에 못하잖아ㅋㅋ 도대체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어. 아니 할 수 있는 건 둘째치고, 하는 건 있니? 지금 모습을 봐라. 말로만 고3ㅋㅋㅋ 하는 게 뭐가 있어? 시험 기간에는 하루 30분도 자더니 잠을 못 자는 게 싫대ㅋㅋㅋㅋㅋ 싫으면 어쩔 건데. 해야하는 건데. 불가피한 건데 싫다고 피하면 달라지는 게 뭐가 있니?ㅋㅋㅋ 웃겨 진짜.
이름없음 2020/08/08 03:44:20 ID : 9jwL9inO60s
제발.. 나같은 거 왜 사는 지 모르겠다. 부모보다 먼저 죽는 게 불효랬지만 지금 내가 숨을 쉬는 거 자체가 불효같아. 우리 부모님 좋은 분인데 아니 우울증의 시작은 아빠라고 보지만 그래도 아빠도 그 나이에도 해가 지날 수록 발전이란 걸 하는데 난 해가 지나도... 일단 사람이긴 하니?
이름없음 2020/08/08 03:45:30 ID : 9jwL9inO60s
재밌어. 웃겨. 결국 현실로 이룰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으면서 이런 작은 사이트에서 다른 사람한텐 생각도 하지 못할 것들을 나한테 쏟아내고 있는게.
이름없음 2020/08/08 03:46:06 ID : 9jwL9inO60s
진짜 추한데 정말로 추해서 그 모습이 웃겨. 정말... 어울려. 나랑.
이름없음 2020/08/08 03:47:15 ID : 9jwL9inO60s
사실 누구든 좋으니까 위로 받고 싶은데 내가 뭘 했다고 위로가 필요해?ㅋㅋㅋ 웃기지 않냐. 하는 짓이라곤 이 새벽에 방구석에서 노트북 두들기면서 내 욕하는 거밖에 없으면서 무슨 위로가 필요해ㅋㅋㅋㅋㅋㅋ 위로는 뭔가 한 애들이나 받는 거란다.. 뭘 좀 하고 말해.
이름없음 2020/08/08 03:50:19 ID : 9jwL9inO60s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내가 내놓은 결과에 만족하고, 좋아한다는 건 정말 어떤 기분이야?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어서 너무 궁금해.
이름없음 2020/08/08 03:51:47 ID : 9jwL9inO60s
이런 생각 하기 싫어서 어떤 상황이 와도 부정적인 생각의 가닥이 스치는 것도 피했는데.. 아니 어떤 일이 와도 부정적인 거로 연결되려고 하니까 그냥 생각 자체를 깊게 하길 꺼렸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
이름없음 2020/08/08 03:52:03 ID : 9jwL9inO60s
내가 하는 게 그럼 그렇지 뭐ㅋㅋㅋ
이름없음 2020/08/08 03:56:38 ID : 9jwL9inO60s
정답 없이 내 생각 묻는 게 제일 무섭고 힘들고 두렵다 특히 사람들 앞에서 나한테만 그러면 패닉 옴.....
이름없음 2020/08/08 03:58:01 ID : 9jwL9inO60s
의도를 설명해줘도 귀에 안 들림.. 걍 무서움 저 말이 진짜인가?부터 진짜여도 여기 있는 다른 사람들은 내 말 듣고 뭐라고 생각할 지까지......... 괴로움. 그럴 사람들이 아닌 거 아는데도 무서워. 내가 그 사람의 전부를 알 수 있는 건 아니잖아ㅋㅋ
이름없음 2020/08/08 04:01:14 ID : 9jwL9inO60s
그래도.. 정말 예상치 못한 곳에서라도 기분이 나아지는 게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보는 사람에게 에너지를 주는 그런 사람 너무 대단해... 다짜고짜 친구들한테 울면서 사랑한다고 말하고 다니고 싶은 심정이엇는데ㅋㅋㅋㅋ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다. 정말 좋아하고...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다
이름없음 2020/08/08 04:10:21 ID : 9jwL9inO60s
ㅋㅋ사실 할 말 많은데 깊은 대화 하기 싫어서 대충 넘김.. 깊은 대화? 상상만 해도 너무 힘들어 기운 빠져 으~
이름없음 2020/08/08 04:12:16 ID : 9jwL9inO60s
선생님의 말이 무슨 의미였는진 모르겠지만 대충 나한텐 포기하는 걸로 들려서 기운 빠지고.. 위에 글 꼴남. 마지막 말의 의미는 뭘까 열심히 하란 뜻인가? 걍 협박으로 들림...
이름없음 2020/08/08 04:14:19 ID : 9jwL9inO60s
모든 것엔 이유가 잇는 게 아니었나? 내 존재 의의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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