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좋고 난입 좋아 평가도 좋고.. 꼬박꼬박 글 써보고 싶어서 맞춤법, 문법, 개연성, 가독성 지적 너무너무 좋아해 질문도 좋고 인코는 바꿀게.. 내 이름이얍

1. 성별을 정하지 않아서 그녀 = 그, 그 = 그 그는 자신의 금색 머리칼을 쓰다듬었다. 손짓에 따라 물결처럼 흔들리는 머리칼은 매우 아름다웠지만, 안타깝게도 현재 금색 머리칼은 천하다 손가락질 받으며 사람들에게 배척받는다. 그리고 그 역시 자신의 머리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물론 그의 어머니는 그 금색 머리칼이 아름답다고 하셨지만, 그는 항상 그 말이 입에 발린 말이라고 생각할 뿐이었다. 그래, 그는 상념에서 벗어났다. 금색이든, 검은색이든 그의 생계와 하등 관련 없는 일이었으니. 지금은 먹고사는 것으로 바쁘다. 언제나처럼 더럽게 꽤 매진 옷을 대충 걸쳐 입고 이른 아침 집을 벗어났다. 아까와 달리 그의 머릿속엔 오늘 생계와 관련된 일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2. 부모 잃은 새끼=주인공, 울고 있는 아이=주인공,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주인공 비통하리. 부모 잃고 울부짖는 새끼가 비통하리. 낡고 낡은 집 안에 울고있는 아이가 비통하리. 치열하게 살며 휴식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비통하리. 아아. 절망만 뭉쳐있듯 울부짖는 내가 비통하리.

3. 그는 살며시 웃었다. 난, 그 웃음을 보고 아무 표정을 짓지 못 하였다. 너는 벌써 극복한거야? 그 처절한 지옥에서 벗어난 거냐고. 차마 내 뱉지 못 하는 욕설만 중얼거렸다. 이제, 나만 남았다. 나만 그 곳에 갇혀있다. 하지만 난 영원히 벗어나지 못 할걸. 다시 읽어보니까 유치하네.. 근데 나중에 추억이 될걸 생각해서 안 지울게..

4. 따스한 햇볕이 내리쬔다. 기분 좋은 풀 소리와 바람과 나뭇잎이 스치는 소리, 언뜻 들려오는 매미 소리. 온몸에 힘이 풀리는 듯했다. 작고 작은 파라솔 밑 저 멀리 하늘을 바라보았다. 몽실몽실 뭉게구름, 양띠 구름. 하늘과 어우러져 완벽했다. 벌레만 빼면.

5. 네가 날 사랑하는 만큼 널 사랑해. 언젠가 네가 했던 말. 여전히, 기억에 남는 말. 우습기 짝이 없었다. 내가 널 사랑한다는 걸 확신할 수 있나? 난 아직도 너의 떨리는 손이 기억난다. 두 손을 꽉 쥐어잡고, 손을 떨며, 그렇게 했던 말이였는데. 나중에 추가

6. 아무것도 모르는 멍청이. 제 언니 치마 폭에서 좋은 것만 알고 있는 멍청이. 그게 네 첫 인상이였다. 내심 무시하며, 그다지 좋지 않은 눈빛을 보내며, 대충대충 대꾸했다. ''불쌍해. 어차피 죽을텐데.'' 네가 흘린 그 말. 세상물정 모르는 부잣집 아이가 던저 준 금화를 받은 아이에게, 무심히 흘린 말. 치마 폭에선 절 대 알수 없는 말. 마냥 순수하지만은 않구나. 깨달은 말.

>>1 에서 앞에 현재라는 말이 들어갔으니 배척받았다->배척받는다 가 더 어울릴 것 같아!

7. 야심한 밤에 휘바람 소리가 들린다. 같은 음절만 몇번씩 반복하는 소리. 들리는 소리를 애써 외면한다. 머릿속은 이미 상상속에 침몰되었지만, 겉으로라도 평온해 보이길 바라기만 할 뿐.

전체적으로 문법이나 띄어쓰기를 신경써보는게 좋을 거 같아! 4의 '언 듯 울리는 매미소리'는 '언뜻 들려오는'을 말하는 거야? 7의 휫바람은 방언을 반영한 거고? 방언을 의도하지 않았다면 휫바람의 표준어는 휘파람이야!

>>11 고마워!! 글은 역시 어렵다!

8. 신나는 마음에 노래를 흥얼거렸다. 어렴풋 기억나는 가사를 끄집어내 입에 담았다. 음정은 잘 기억나지 않았다. 하지만, 음색이 매우 좋았던 노래인건 확실했다. 얼마 굽지 않은 토스트에 초코우유 하나 물곤, 집을 나섰다. 문을 열자마자 아침 특유의 시원한 공기가 느껴졌다. 그 공기를 그대로 맞으며 터벅터벅 걸었다. 아침 부터 시작이 좋은걸.

>>8 음절 오타야..? 음정이라는 단어 쓰려했던 것 같은데

>>14 갸악 미안 고칠게

9. *욕 주의!! 아마도 BL* 시발. 이게 며칠째지. 난 영혼없는 눈으로 내 손을 바라보았다. 손에는 분명, 누군가의 이름이 써져있었다. 그래, 이 것까진 괜찮다 해도, 이 이름의 주인은 전혀 괜찮지 않은 사람이였다. 누구냐고? 내 후배. 그것도 남자후배. 으악. 난 머리를 붙잡고 소리없는 비명을 질렀다. 망했다. 왜 하필 잘 보이는 손이야? 난 손을 부숴버리겠단 심정으로 마구 문질렀다. 하지만 이름은 사라지긴 커녕, 손만 빨개졌다.

인코가 이거였나.., 아니네..

미완성 글도 많이 올릴게

<욕설 주의.. 장기? 글을 써보려 함.> [해리포터] 트레마의 천방지축 1. 프롤로그 "아들, 가문에 누를 입히지 말려구나. 분명 너라면 잘 해줄 거라 믿겠다." 지랄. 시시한 잔소리를 한 귀로 흘렸다. 믿는다. 라는 개소리를 지껄이는 그들에게 욕설을 한 바탕 내뱉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할게 분명했다. "알겠지? 아들." "네." 삭막한 대답이였다. 그래도 그들은 만족스럽게 웃었다. 지들이 짐승을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좋아하는게 눈에 뻔했다. 멍청한 것들. 난 서둘러 방을 나왔다. 짐은 집요정이 다 챙겼을테니, 몸만 가면 된다. ▪ 9와 4분의 3번 승강장. 천천히 그 곳에 들어갔다. 큰 정류장. 빠르게 기차 안을 들어가 빈 기차 칸에 앉았다.

>>19 말려구나 -> 말려무나..? 이건 잘 모르겠다 됀 -> 된

대낮부터 들려오는 트럼팻 소리에 란은 욕설을 뱉으며 깨어났다. 란은 창문을 거칠게 닫고는 빛이 들어오지 않게 커튼을 단단히 쳤다. 란은 내팽겨친 귀마개를 짜증스레 끼고선 침대 위로 털썩 누웠다. 란은 아침부터 운수가 좋지 않았다. 일찍 깨어나고, 밥도 걸렀으며, 옷도 축축했다. 거기다 마구 달려온 란의 머리는 흐트러져 있었다. 란은 짜증을 참으며 편의점에 들러 음료수를 사고, 옆 회사로 들어갔다. 란은 찌뿌둥한 어깨에 기지개를 켜고 천천히 일어났다. 도망치듯 빨리 회사에서 벗어난 란은 서둘러 낡은 만화방을 들렸다. 언제나 똑같은 주인아저씨와 대충 인사를 나누고 익숙한 책을 샀다.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책에는 그때 그시절 란이 남긴 작은 펜 자국이 있었다.

추억. 란은 커다란 사진집을 넘겨보았다. 그때 남긴 작은 하트들과 그날의 심정같은 기억하기 어려운 말이 잔 뜩 써있는 사진집은 어딘가 애틋한 느낌을 만들었다. 사진집을 넘기던 란은 그의 형제가 웃고있는 사진에서 넘기기를 멈췄다. 그래, 이제보니 반갑네. 바빠서 연락도 못 했잖아. 란은 옆 전화기를 들어 그의 형제에게 전화를 걸었다.

먼지 낀 책을 손가락으로 쓰다듬었다. 금방 먼지가 묻은 손가락에 란은 서둘러 먼지를 털었다. 책을 살포시 넘겨보던 란은 작게 써있는 메모를 발견하고 손짓을 멈췄다. 그의 사진 옆에 작게 써있는 글씨는 란을 웃게 만들기 충분했다.

나도 글을 잘 모르지만 살짝 말을 얹어보자면 종결어미?라고 해야되나 문장의 끝맺음 부분이 계속 였다/았다 로만 반복돼서 뚝뚝 끊기는 느낌이 있는거 같아... 문장 호흡도 대체로 짧은데 길이가 비슷해서 단조로운느낌? 서술보단 설명문? 읽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근데 이건 그냥 취향차이일수도 있어서 그냥 넘겨도 돼 레주 ㅠ 어차피 이건 글 많이 쓸수록 나아지는거여서... 꾸준히 하려는 모습 너무 멋있다! 앞으로도 종종 올게! >>22 그리고 여기 마지막 줄은 패인 자국? 펜 자국? 어떤 걸 말하는거야?

>>23 애뜻한 -> 애틋한 >>24 매모 -> 메모

>>25 고마워!!! 다른 글을 읽어봐야 하나봐!

>>26 맞춤법 어렵네ㅠㅜ 고마워!!

>>28 맞춤법 어렵지... 자꾸 지적해서 미안 ㅠㅠ

>>29 아냐ㅠㅜ 너무 고마운데??? 진짜 사랑해 고마워

늦은 밤이였다. 산짐승이 울고, 풀벌래 우는 소리가 가득 나는 늦은 밤. 그는 창문을 열었다. 시원한 바람이 그의 방을 들어섰다. 그는 시원한 공기의 냄세와 기분 좋은 소리는 들으며 다시 잠에 들었다. 그의 창문 작은 틈세 사이로 날파리가 들어오는 건 예상치 못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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