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흔한 고2 지방외고생입니다. 저는 지방외고 기준 3.8내신 나오고, 이정도면 중경외시 간당간당합니다. 목표는 서울대 아니면 교원대 윤리교육과입니다. 모고점수는 수능기준 국어 1, 영어 고정 1, 고2모고 기준 수학 3~5입니다. 이제부터 >>10

1. 공부를 안 해요. 그러니까 공부하는 척만 해요. 한 문제 한 문제 볼 때마다 진심을 다해야 하는데 설렁설렁 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그게 너무 자존심 상했는데 이제는 실망스럽지도 않아요. 그래도 공부한다 인정받으면 기분은 좋으니까 이러는 것 같아요. 불안한 생각도 들지 않으니 이상해요. 예전에는 공부 안 하면 죽는다고 생각해서 공부했어요. 그 생각 아니면 공부할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것조차 할 수가 없어요. 계획만 많이 세우고 있는 것 같은데, 이마저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해요. 중학교까지는 나름 열심히 했어요. 소위 말하는 아싸였고 공부 안 하면 살아남을 수 없었어요. 그런데 그것마저 없어지니 공부를 하지 않아요. 공부를 왜 하나요? 아니 그 이전에 왜 사나요? 부모도 성적도 친구도 모두 저를 붙잡아 줄 수 없는 지금 살아야 하는 이유를 납득시켜주실 수 있나요? 배부른 소리예요 정말.. 하지만 절박합니다. 2.정시와 수시 사이에서 하나만 선택하는 게 좋나요? 3.학종을 아주 버릴까요? (수업시간에 정시공부하고.. 등등요) 4.멘탈관리(수험기간동안 풀어지지 않는 법, 긴장으로 시험 망치지 않는 법 등) 5.정시 국어 공부법 마닳 3회, 매3시리즈 각 5회 돌렸는데 수능기준 안정적인 1이 뜨지 않습니다.. 제 공부법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6.정시 수학 공부법 얘는 아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힙니다 7. 자퇴하고 정시팔까요?

모두 답할 필요 없어요. 하나씩만 간단히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수시 버리지 마세요. 모고 등급 상위권에서 고정적이지 않으니까 학종 버리지 마세요. 불합이라 생각했는데 붙기도 하고 안정이라 생각했는데 떨어질 수도 있는 것처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수시예요! 자퇴는 절대 안 돼요!! 하지 않으시는 걸 추천합니다ㅜㅜ 국어는 돌린 횟수가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방법으로 돌리시는 것 같아요..!

>>4 혹시 자퇴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5 스레주님께서 자퇴 후 검정고시 치고 학원을 다니든 뭐든 정시에 빡집중하겠다! 하는 마음이실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 과정이 학교를 다닐 때에 비해서 매우 힘들 거라고 생각하고 또 힘들었다는 이야기도 들어봤어요. 공부해야 할 이유를 잃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시기에는, 주위 친구들 보면서 친구들이 하니까 나도 해야겠다. 라는 생각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자퇴하고 혼자 남게 되면 일단 본인의 의지가 굉장히 중요해지는데, 이게 정말... 진짜 쉽지 않거든요. 또 자퇴했을 경우에 안 좋은 상황도 생각해봐야 하니까요. 제 생각은 대충 이래서 추천하지 않는다고 적어봤어요. 되게 횡설수설한 것 같은데ㅋㅋ그냥 이런 느낌이구나~하고 받아들여주세요

여러분 드디어 레주가 미쳤어요 시험 하나 끝났다고

지방외고 따까리가 질문받아요

>>10 지방 외고 간 거 후회하세요?

>>11 조금요...? 사실 이왕 갈 걸 자사고나 가버리지 싶긴 한데 일반고 갔다면 그것대로 후회했을 것 같아요.

>>12 답변 감사해요! 중학교 때 성적은 모두 A를 받으셨나요? 지금 고등학교를 고민하는 입장이라, 외고에 들어가기 위해 특별히 준비하신 게 있다면 궁금해요.

>>13 올 a였고 2퍼센트 안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보통 10퍼센트 안에 들어도 다 간다 하더라고요 알고보니 ㅎ 고등학교는 1학년 때부터 염두해두고 있었기 때문에 독서와 봉사, 행발 등을 열심히 쌓은 덕이 있습니다. 자신이 주변 사람들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보여주기식 공부를 한다! 떠들면서 공부하고 쉬는 시간에도 공부한다! 그러면 기숙학교는 가지 않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당

>>2 1번은 굳이 답하자면 너 본인 스스로를 위해 사는 것이지. 누군가에게 붙잡힌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의 두다리로 일어서서 가고싶은 곳을 향해 걷기 위해 사는 거지 2. 일단 NO, 둘다 끌고 가다가 수시에 납치될 거 같다면 수시6개를 전부 상향으로 때려넣고 붙으면 좋고 아님 말고인 거고 다 떨어지면 정시로 가는 게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함 3. 말도 안됨... 학종을 아예 버리면 그냥 수시버린다는 얘기와 딱히 다름이 없음 6개 전부를 교과로 넣는 게 더 힘듬 4. 아마 긴장의 이유는 1번 탓인듯 본인이 확실하게 공부했다면 별로 안 떨림. 애매하게 했을 때가 제일 떨림 5.5번에 대한 정확한 답을 하기엔 너무 정보가 부족함... 6.일단 쉬운 게 먼저니까 1학년때부터 다지기 시작ㄱㄱ 7.아뇨 절대 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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