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전체게시판
즐겨찾기 스레드
검색
북마크
설정
놀이
앵커
미궁게임
심리
난장판
밀리터리
게임
도서
음악
사회
잡담
고민상담
하소연
토론
연애
퀴어
공부
여행
스포츠
역사
취미
동인
덕질
연예인
미디어
취향
창작소설
일상
패션
미용
특별기획
전체게시판
레전드
괴담
바보
일기
꿈
1
.🥕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58)
2
.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
3
.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6)
4
.ㆍ
(1)
5
.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
6
.고어영상을 봐버렸어
(8)
7
.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3)
8
.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2)
9
.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0)
10
.20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
(1)
11
.공부하다가 가끔 흑역사 생각나는데 다들 그래?
(3)
12
.카톡 필요한 이유
(5)
13
.이거 내 집착인거야ㅠㅠ?
(5)
14
.애교체 바꾸는 법
(6)
15
.4살 터울인 오빠가 방 안에서 나오질 않아요
(182)
16
.카톡을 어떻게 보내야 해?
(4)
17
.이상한 얘한테 잘못 걸린거 같아
(8)
18
.🗑🗑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28)
19
.중간고사 보고 자퇴할까
(1)
20
.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5)
고민상담
11
성인이 된 지 반년이지만, 사회의 암묵적인 룰을 잘 모르겠다.
1
이름없음
2020/08/04 19:03:06
ID : wk8kk2rdO04
눈치 같은 건 엿 바꿔먹은 지 오래되었고 마이웨이로 살았는데, 그 마이웨이도 유지하려면 사회로 녹아들어야 하니까. 힘들더라도 어느 정도 연습해 두면 좋을 것 같은데 뭐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하나도 모르겠어. 경험 많은 레더들이 조언 좀 줄 수 있을까?
2
이름없음
2020/08/04 19:05:21
ID : rdRzTQraoGr
솔직히 본인이 눈치가 없는건 조언이 불가능한데... 아직 20살된지 반년이면 충분히 얼타도 이상하지 않을때야.그래도 답답하다면 그냥 사회성좋다싶은애들 최대한 보고 따라하라는 말을 하고싶다.
3
이름없음
2020/08/04 19:07:12
ID : wk8kk2rdO04
>>2
응응, 그 부분은 고치기 힘드니까, 최대한 들어 두고 외우는 방향으로 하려고. 조언해 줘서 고마워. 한 번 찾아봐야겠다.
4
이름없음
2020/08/04 21:14:59
ID : iqrBxPfV89z
모르는게 당연하지. 그냥 살아가면서 배우는게 좋은거 같아. 살다보면 느껴질거야. 주변 상황과 사람들의 행동을 잘 봐바. 모르겠다면 물어보는 것도 좋고.
5
이름없음
2020/08/04 21:16:46
ID : ba8nUY8panB
나도 20살인데 반갑네... 벌써 사회생활하는거야?
6
이름없음
2020/08/04 21:18:50
ID : wk8kk2rdO04
>>4
아직 모르는 게 당연...그렇구나. 내 주변은 다 아는 것처럼 잘 찾아가고 있어서 내심 불안한 마음이 있었나 봐. 조언해 줘서 고마워. 덕분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갈피가 조금 잡힌 것 같아.
7
이름없음
2020/08/04 21:20:51
ID : wk8kk2rdO04
>>5
외부적인 사회 생활이라기엔 시국이 시국이지만, 교회에서 초등부 교사를 맡게 되었어. 보조교사라고는 해도 기본적으로 나보다 연상인 분들이 많아서, 실수하고 싶지 않아. 당연하다 여기는 것에 맞추고픈 마음도 있고. 레스주도? 동갑 친구를 보니 반갑다. :)
8
이름없음
2020/08/04 21:25:28
ID : ba8nUY8panB
>>7
와 대단하다... 교사는 해본적 없지만 교회에서 애들 데리고있는 역할은 많이 했는데 초등학생이 가장 힘들었어... 힘내 레주
9
이름없음
2020/08/04 21:34:39
ID : wk8kk2rdO04
>>8
조금 활발하게 떠드는 축은 맞지만, 그래도 예의 바르고 착한 아이들이라서 직접 대할 때는 꽤 즐거워. 그만큼 그 아이들을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하는 교사라는 무게가 체감될 때도 있지만. 레스주도 한창 바쁘고 힘들 텐데, 힘내. 응원하고 있어.
10
이름없음
2020/08/04 22:06:31
ID : iqrBxPfV89z
>>6
모른다고 주변에서 뭐라고 안하니깐 걱정마. 그냥 이렇게 하는거다하고 알려줄거야. 모르면 물어보면 되는거고...레주가 어린걸 알고 처음인걸 알기에 다들 많이 배려해줄테니 걱정하지마.
11
이름없음
2020/08/04 23:54:54
ID : rwFhak4ILbv
고등학교 졸업전에는 눈치가 없다기 보다는 그냥 못참고 말하는 스타일이였거든 딱 병신보다는 미친ㄴ 되기 이런 마인드였는데 사회에 녹아들려는게 힘들더라 나도 지금 너무 힘들어
새로고침
0
스크랩
즐겨찾기
레스 작성
stop
사진 추가
등록
고민상담
458레스
🥕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1309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6분 전
7레스
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24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58분 전
6레스
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18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59분 전
1레스
ㆍ
9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26레스
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849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8레스
고어영상을 봐버렸어
25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3레스
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17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2레스
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16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10레스
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89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3시간 전
1레스
20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
16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3시간 전
3레스
공부하다가 가끔 흑역사 생각나는데 다들 그래?
40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4시간 전
5레스
카톡 필요한 이유
44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6시간 전
5레스
이거 내 집착인거야ㅠㅠ?
80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6시간 전
6레스
애교체 바꾸는 법
59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6시간 전
182레스
4살 터울인 오빠가 방 안에서 나오질 않아요
535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9시간 전
4레스
카톡을 어떻게 보내야 해?
29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1시간 전
8레스
이상한 얘한테 잘못 걸린거 같아
101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328레스
🗑🗑감정 쓰레기통 스레 6🗑🗑
2410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1레스
중간고사 보고 자퇴할까
42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2
5레스
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97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2
🔥❤️ᙏ̤̮뉴비들을 위한 스레딕 사용설명서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