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7 간단하게 봐줄 건데 >>7까지 와줘. ++ 아까 6시까지 기다린다는 건... 이건 아무도 없을 때 단 추신이라 ㅋㅋㅋㅋ 5명 찰 거 같으니 시간제한은 없었던 걸로 생각해. >>3, >>4 >>5 확인했어!

나나 리딩 부탁해도 될까? 최근 자존감도 낮아지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무기력하고 앞으로 이 상황이 계속 지속될 것만 같고 너무 우울한데 이 상황이 호전되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 스레주는 나처럼 우울해하지않고 항상 즐거운 일만 있을 수 있기를 바랄게 여름 더위에 비도 많이 와서 날씨 안좋아도 건강 잘챙기고! 기분 만큼은 뽀송한 하루 보내

나도 시간 괜찮으면 질문1번으로 부탁할게 복채는 ruth b 의 lost boy 노래 좋더라고 남은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나 질문 1번으로 괜찮을까? 이렇게 좋은 일 해줘서 정말 고마워. 꼭 돌려받을거야! 요새 날씨가 비오다가 덥다가 오락가락하던데 감기 안걸리게 조심해ㅜㅠ 항상 하는 일 잘풀리구 행복하길 빌게. 고마워!

>>3 그동안 다른 사람들이나 부모님이 말하는대로 행동해오지는 않았을까? 이제는 어느정도 레스주가 삶의 키를 쥐고 움직여야 할 때래. 아주 내 의견대로만 밀고 나가고 남들에게 해를 끼칠 정도로 소통을 안하라는 게 아니야. 그저, 레스주가 그동안 말하고 싶었지만 말 못했던 것들... 에 대해서 스스로 인정하자는 거지. 주변에서 레스주의 말을 잘 들어주지 않는다고 체념하지 말고. 레스주의 의지를 잊지 말고 관철하는 게 중요해. 의지를 굳게 다지고 레스주의 삶을 사는 게 중요하다고 해. 어떤 사연인지 몰라 내가 레스주의 등을 어느정도 떠밀어야 할 지 몰라서 쓰는 데 헤맸다. 카드는 꽤 강한 뉘앙스로 밀어붙여도 괜찮다고 말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더 힘들어질 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믿을만한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더 해보고 조금씩 의견을 수용해봐.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

>>4 레스주 지금 뭔가 하고 있는 일이 있니? 반복적인 과정에 조금 지쳤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조언 메시지가 강하게 나왔어. 매일매일 리셋되었다가 다시 똑같은 걸 하는 게 아니고, 더디지만 조금씩 완성되어가고 디테일이 채워지는 과정을 하는 거니까. 그 과정 자체를 즐기고 영감을 받는다면 활력을 얻을 수 있다고 해. 반복되는 것처럼 보이는 삶이지만 결국 그게 쌓여나가는 거야. 켜켜히 해나가다보면 나중에 그게 다 레스주의 커리어가 되기도 한다니까 늘 좋은 것만 보고 흥미를 잃지 않았으면 해. 복채로는 스레주의 건강과 무운을 빌어주기 & 점괘 달면 봤다고 꼭 봤다고 간단하게라도 말하고 찾아가주기 <라고 1에 써져 있는데... 찾아가면서 꼭 복채 주길 바라.

음,,혹시 나도 가능해..? 1번이랑 2번,, 안되면 1번만!

>>7 >>4야 복채만 읽고 내용확인을 잘 못했네 미안해 스레주 항상 건강하고 올여름도 무사히 보내길 바래 내용확인했어 많이 지쳤고 힘드네 어디까지가 끝인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내용 잘 맞는 것 같아 시간내서 봐줘서 고마워 내용 제대로 확인 안해서 다시 한번 미안

나도 가능할까...? 미안미안 너무 스트레스만 받아서 내가 재정신이 아닌것 같해. 1이랑2로 봐줘! 그리고 나온 카드도 알려줄 수 있을까?

>>5 현실에 익숙해진다는 게 어렵지. 사람들은 익숙해지라고 많이들 말하지만, 그럼에도 잊지 말아야 하는 게 있어. 우리는 지금 이 조건 그대로 행복하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이고. 레스주는 이걸 어렴풋하게나마 깨달았다고 하네. 그렇지만 삶이라는 게 아프기도 하면서 즐겁고, 행복하면서도 권태롭게까지 느껴지기도 하고. 그 많은 것들을 맛보는 게 삶인 거니까, 나는 왜 사는가. 에 대한 질문을 치열하게 하면서,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 현실에 나를 마냥 맞출 생각만 하지 말고.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받듯이, 다른 사람도 나에게서 어떤 영향을 받고 있어. 그 한걸음 한걸음에 귀를 기울이다보면 세상은 아프기만 한 게 아니라고 해. 많이 힘들겠지만, 우리 함께 버텨낼 수 있을 거야. 힘내자.

>>6 진짜 정확해ㅠㅠㅠ 내가 하고싶은 것도 많고 속에 담아두었던 것들이 많은데 주위에서 안된다고 단칼에 끊어버릴까봐 내 의견이나 내 꿈들이 무시당하는게 너무 무서워서 그냥 주변에서 시키는대로 하고 있었어 근데 최근들어서 나도 조금씩 그부분에 대해서 자각하고 있었거든 내 진로라던지 유학 문제라던지 속에 꾹꾹 눌러둔 것들이 많은데, 곧 얘기해야할 때가 되지않았을까 싶었거든 덕분에 자신감을 얻을 것 같아 너무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

>>8 >>10 확인했어! 이걸로 5명 다 채웠습니다!! >>9 다음부터 조심하면 되는 거지 뭘... 많이 지쳐있을 텐데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조금이라도 덜어낼 수단이 필요한 거 같아 걱정이네.

>>11 확인했어. 따듯한 말 고마워! 요새 고입이니 뭐니 생각만 하고 몸은 늘어져서 좀 복잡했는데 스레주가 응원해줘서 걱정이 좀 가라앉은 기분이야! 스레주도 앞으로 행복한 삶 살았으면 좋겠어. 멋진 하루 보내. 고마워!

>>8 레스주 주변 여기저기서 문제가 너무 많이 터지는 것 같아. 가족이나 친구나 동료들이나... 심지어 인터넷상에서조차도 문제 문제 문제. 레스주는 현재 피곤하거나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인 게 아닐까.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침착하게 상황을 지켜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해. 상황이 통제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들수록 이에 맞서싸우거나 아니면 침울해지는 두가지 선택지밖에 보이지 않겠지만. 둘 다 그렇게 좋은 선택지는 아니라고 해. 왜냐면 전자는 스트레스를 겪고 후자는 우울감이 심해질 테니까. 그러니까 이 상황을 잘 헤쳐나가려면 우선 왜 그렇게 됐는지부터 '알아가는' 게 중요하대. 이 사람은 어떤 상황에 처해있었을까. 그의 문제 해결 패턴은 어땠는지, 또한 인간관계의 어떤 점이 이 사람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등등등. 문제를 사람 단위든 사건 단위든 쪼개서 생각을 해보고 고찰해보기. 내가 어떻게 대하면 좋을 지 개개인과 집단 안에서 방향성이 나오겠지. 한번에 많은 문제를 해결하려고 들면 막막하니까. 그 상황상황을 적절하게 쪼개서 어떻게 돌아가는지만이라도 알아내면 된대. ... 종이에 적어가면서 해보면 좀 더 나을 거야. 곤란한 상황에 처한 거 같은데 잘 해결해나갔으면 좋겠다.

>>10 음... 지금까지 레스주 스스로 좋은지 싫은지 보다도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 결정을 쭉 따라왔다면, 이제라도 레스주가 찜찜하다고 막연히 가졌던 그런 느낌을 갈고 닦을 필요가 있대. 좋다, 싫다. 는 이 감정 말야. 생각이 소리내서 결론을 내렸는데 계속해서 이게 좋은 거야 라고 되뇌이고 반복해야만 한다면 그건 '싫다'는 뜻이고. 그대로 뿌듯한 감정으로 남는다면 '좋다'는 뜻이래. 영혼이 '좋다'고 말할 때는 어떤 이유도 없다는 뜻이라는 것을 명심하라고 해. 카드 사진은 이제 곧 붙여줄게.

>>16 읽어줘서 고마워!! 그런데 뜻을? 잘 보르겠어 ㅠㅠㅠ 설명을 조금더 해줄 수 있을까? 귀찮으면 미안해;;;; 그리고 스레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장마철에 몸조심하고!

>>17 저 카드로 유추해보건대, 레스주는 지금까지 쭉 이성을 따라서 그게 낫다는 합리적인 결정을 한 나머지 자신이 좋다 싫다고 생각하는 감을 느끼는 것마저 잃어버린 상태라고 해. 그래서 나는 내가 유능하고 사람들이 그렇게 인정하는 분야의 공부 혹은 일을 하고 있는데 왜 힘들지? 하고 생각하게 되었대. 그러니까 저 카드는 레스주가 지금이라도 이게 이성을 써서 레스주의 감정을 설득시키는 건지, 아니면 감정의 뜻도 따라서 정말 좋아서 이렇게 하는 건지를 기르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는 거야. 또 이해가 안가는 점이 있을까? 복채는 스레주의 건강과 무운을 빌어주기 & 점괘 달면 봤다고 꼭 봤다고 간단하게라도 말하고 찾아가주기 < 요거야. 지켜주면 고맙겠어.

>>15 음 시험이 엄청난 문제이긴 하지 봐줘서 고마워! 항상 좋은 일만 있길 바래!!

>>18 아아아 알겠어 무슨 뜻인지를. 마음이 아주 면덕스러워진것은 맞아. 건강과 운을 위하여! 스레주는 몸조심하고 해낼 수 있는것은 다 할 수 있다고 믿어! 고마워고마워

혹시 나도 괜찮다면 해줄수있을까?? 1번 2번 둘다!! 요즘 장마라 날씨가 오락가락하는데 감기걸리지말구 오늘하루도 잘보냈길바라고 항상 좋은일만있길바래!

안녕,,, 난 2번... 솔직히... 노력밖에 답 없는 거 같긴해... 그래도 혹시나... 해서 물어봐 타로 봐준다구 수고가 많아 쓰레쥬,,,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고... 항상 행복하렴 앵커 달리면 바로 달려올게

안녕, 1번과 2번 봐줄 수 있을까? 스레주 항상 잘 먹고 잘 자길 바라. 장마철이라 그런지 비가 엄청 오더라.. 비 안 맞게 조심해.

나는 1,2번 봐줬으면 좋겠어! 이 레스를 보는 날이 스레주에게는 행복한 날이 됬음 좋겠다🥰

나도 1, 2번 부탁해 ㅎㅎ 레주 항상 복 많이 받고 하는 일마다 잘 풀리길 바라!!!

스레주입니다. 스텔라 타로가 새로 와서 본문만 수정했는데 이렇게 맨 앞페이지로 갱신까지 될 줄은 몰랐어... 일단 >>25 까지는 오늘 중으로 봐줄게. 트랜서핑 덱으로 타로 보고 싶은 사람은 썰 안풀고 질문만 하면 이전에 나왔던 카드가 나올 경우 점괘 복붙할 거니까 명심해주기.

저도 가능할까요? 질문은 2번으로 하겠습니다. 우울증은 아니지만 우울감이 꽤 심한것 같아요. 우울해졌다가 다시 기분 좋은 일 있으면 괜찮아지고 하루에 몇 번을 반복하니 너무 지치더라고요. 왜 살지? 하면서 점점 삶의 의욕도 잃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괜찮아 질까요..?ㅜㅜ 매일매일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언제나 행복이 있길 바래요 ㅎㅎ •̀ᴗ•̀

1,2번 나도 부탁합니다! 시간날때 천천히 해줘도 돼, 기다리고 있을게. 요즘 집에만 있는데 머릿속이 복잡하기도 하고 괜히 잡생각만 들어. 고마워 스레쥬! 사랑해! 행운이 늘 함께하고 나쁜일이 적었으면 좋겠다. 건강최고!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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