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게 평행 세계인지 잘 모르겠는데 꿈에서 우리 엄마랑 아빠가 다른 사람으로 나오고 쨌든 꿈에서 나는 현실과 전혀 다른 사람이였어 근데 엄마랑 아빠가 날 ㅈㄴ 욕하면서 때리는데 너무 많이 맞아서 기절을 했음. 그러다가 꿈에서 기절한 상태에서 샤워부스 같은데에 기대서 물이 막 떨어지는 곳에서 깨어났어. 그러다가 일어나서 화장실 문을 열었는데 갑자기 아빠가 목을 조르면서 내가 너 가게 냅둘 것 같아?? 이러더니 머리를 수도꼭지쪽으로 던지더라고 근데 수도꼭지에 반사되서 보이는 내가 진짜 내 모습하고 너무 달라서 어? 뭐지 여긴꿈인가 하고 깼는데 그 상태로 가위에 눌리면서 꿈에서 깨어남. 일어났는데 숨도 못쉬고 눈에서 눈물이 흐르더라 그러다가 가위 풀리니까 ㄹㅇ 탈진할때까지 울었음.. 진심 개 극혐이였지
이름없음2020/08/06 07:41:50ID : Gk9xRDz9g5g
난 소리만 들린거
택배상자 같은거 칼로 긁는 소린데
샥.....삭...삭... 삭삭삭... 삭 이렇게 랜덤하게 긁었어.
이름없음2020/08/06 09:04:50ID : 1a09xVeZinU
가위 눌렸는데 목이 졸렸거든? 그걸 1시간동안 깼다 잠들었다하면서 5번이나 반복하다가 3일 내내 똑같이 가위눌렸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