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스가 계속 달리네 이게, 안녕! 나 레주. 알림떴길래 와봤다 ㅋㅎㅎ
아무래도 뱀이다보니까 맨날 이뻐해주긴 하지만 사진은 잘 안찍게되더라구..그래서 자연스럽게 묻혀버렸네! 1년사이 꽤 많이컸다구, 허물 벗을때마다 길이도 측정해두고!
첫 허물이 20년 9월 16일 44.5cm였는데, 최근 허물이 6월 27일 68cm라구! 많이컸어 많이컸어, 몸통도 통통해졌고! 근데 얼굴은 아직도 귀요미다 ㅋㅎㅎ
그치, 1년 지내면서 보니까 딱히 신경 안쓰이더라. 어차피 결혼생각은 막연히 있어도 연애생각은 아직 없으니..솔로라이프!
오늘찍은 사진 투척간다! 자주는 안오니까 보고 좋아해라 희희 (2번사진에서 어딨지~꼬리는 보이는데 하고 찾다보니 머리 빼꼼 내밀더라구, 귀.여.워)
아무래도 스레 제목을 바꿔야 되나 싶어지는 스레주다...ㅋㅋㅋㅋ 사진이나 던지고 가야지
이젠 좀 크다! 옛날사진 나도 쭉 내려보는데 되게 작았네ㅋㅋㅋ이젠 저 도자기로 된 나무모양 장식에 못구겨들어갈 정도 크기라ㅋㅋㅋㅋㅋ좀 슬퍼..;- ;
물려본적은 없는데...손에 쥐 피라도 잔뜩 바르고 들이대면 물리긴 하..지않을까..? 근데 아마 개체마다의 성격문제일듯. 공격성이 완전 높든지, 완전 개쫄보든지..
독사 키우는건 좀 어디에 문제 있는 사람같아..(직업인 빼고) 군대에서 먹구렁이 봤는데 이쁘긴 하더라..와..새까만게 2m터쯤 되는놈이...엄청 이뻤는데...
주거랏 희희
ㄴ..넌 뭐에요..무서워요...
찍..찍었다! 찍었다고! 내가 해냈어!
똑같진 않지만 귀여우니까 너도 봐라!
땡그란게 귀엽다니까 너희도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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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그릇에서 수영하던거랑 팔감고 놀기
아 측면 잘못올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