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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wlba2k64Zc 2020/08/09 15:25:45 ID : eJU5amlfO8l
한달동안 부재 시 양도. 안녕. 막장으로 만들어볼래 안녕 얘들아! 내 이름은 야. 나이는 이란다! 잘 부탁해! (로 인해 초기화되었습니다.) *새로운 설정*
이름없음 2020/08/09 15:48:46 ID : 2nA5hs4K6kr
잎사귀
이름없음 2020/08/09 16:12:44 ID : ZdCphyY8qoZ
마흔 쉰 여섯
◆xwlba2k64Zc 2020/08/09 16:18:28 ID : eJU5amlfO8l
안녕 얘들아! 내 이름은 잎사귀야. 나이는 마흔 쉰 여섯이란다! 잘 부탁해! 내 이야기를 듣고 같이 해결해줄 존재가 필요해. 도와주겠니? 대답: 1. 그래! 2. 아니 별로... 3. 자유 (이렇게 하는 게 맞겠지? 최대한 막장으로 이끌어갈거고 가끔 어색한 부분도 있을거야.. 그럴 땐 그냥 ~하는 게 맞다고 해줘!)
이름없음 2020/08/09 16:22:10 ID : ZdCphyY8qoZ
그냥 하고싶은 대로 하면 되는데 앵커는 달아줘
◆xwlba2k64Zc 2020/08/09 16:23:33 ID : eJU5amlfO8l
맞다..고마워!
이름없음 2020/08/09 16:26:18 ID : mLhxXBvA6lx
잎사귀야, 내 이야기를 먼저 듣고 도와줄래?
◆xwlba2k64Zc 2020/08/09 16:31:04 ID : eJU5amlfO8l
"잎사귀야, 내 이야기를 먼저 듣고 도와줄래?" "이런, 너도 도움이 필요하구나. 도와주면 내 문제를 더 잘 해결할 수 있겠지? 좋아! 네 이야기를 말해보렴~" 잎사귀는 을 도와주기로 결정했다. 뭘 도와주면 될까? "내 고민은..."
이름없음 2020/08/09 18:20:24 ID : vwspeY8jjvw
변비에 걸렸어...제발 하루만이라도 쾌변을 하고 싶어.
◆xwlba2k64Zc 2020/08/09 19:24:06 ID : eJU5amlfO8l
"변비에 걸려서 고민이야...제발 하루만이라도 쾌변을 하고 싶어." "배변을 하지 못했다니, 참 안타까운 일이네. 이걸 마시면 30분 후에 쾌변할 수 있을 거야!" 잎사귀는 에게 🏺를 내밀었다. 는 기뻐하며 약을 먹었다. 30분 후, 는... ( 그러네ㅠㅠ 고마워 수정했어!)
이름없음 2020/08/09 19:25:15 ID : mLhxXBvA6lx
스레주 앵커 오류났어!
이름없음 2020/08/09 23:24:50 ID : 2nzO5TO7bDB
폭풍설사하기 시작했다.
이름없음 2020/08/09 23:39:16 ID : zglCpamq2E3
30분 후, 는 장 안에 갇혀있던 변들을 밖으로 내보내기 시작했다. "고마워 잎사귀야, 덕분에 폭풍쾌변을 하게 되었어!" 잎사귀는 9의 설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 잠시 후, 드디어 9가 바지를 추스리며 물었다. "아, 개운하다. 잎사귀, 내가 뭘 해결해주면 될까?" 잎사귀가 대답했다. ""
이름없음 2020/08/09 23:41:19 ID : ZdCphyY8qoZ
내 찬란한 엽록소를 봐줘
이름없음 2020/08/09 23:44:43 ID : zglCpamq2E3
"내 찬란한 엽록소를 봐줘" 9가 당황했다. "엽록소라면 아까부터 보고 있는걸!" "내 엽록소를 봐줘어잉!!" 잎사귀와 말이 통하지 않자 9는...
이름없음 2020/08/10 03:45:05 ID : gi8lwtAlxu1
엽록소란 빛에너지를 흡수하여 광합성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네가 살아있을 수 있는 이유라고 그게!! 그러니까 내가 햇빛을 가리는 건 옳지 않아 ㅇㅋ??
이름없음 2020/08/10 12:17:31 ID : ILdSMnRwpWp
"엽록소란 빛에너지를 흡수하여 광합성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그게 네가 살아있을 수 있는 이유야!! 그러므로 내가 햇빛을 가리는 건 옳지 않아. 알겠어?" 과학시험 점수가 항상 10점대였던 잎사귀는 9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머리가 핑핑 돈다. 패닉에 빠진 잎사귀는 그만... 1. 쓰러졌다 2. 도망쳤다 3. 9의 입을 막았다 4. 자유
이름없음 2020/08/10 12:44:51 ID : mLhxXBvA6lx
흑염룡과 지옥의 팝핀댄스를 춘다
이름없음 2020/08/10 22:29:32 ID : zglCpamq2E3
패닉에 빠진 잎사귀는 흑염룡과 지옥의 팝핀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신나게 추던 도중, 흑염룡이 실수로 그만 잎사귀의 명치를 씨게 쳐버렸다. "으엌! 쿨러럵!! 컬록!!" 물을 토하며 쓰러진 잎사귀는 한 줌의 이 되었다.
이름없음 2020/08/10 23:28:01 ID : 2nA5hs4K6kr
설탕
이름없음 2020/08/10 23:55:23 ID : zglCpamq2E3
물을 토하며 쓰러진 잎사귀는 한 줌의 설탕이 되었다 "안 돼! 잎사귀양! 일어나게!!" "헉! 잎사귀가 설탕이 됐다!!! (줄행랑)" "잎사귀..! 자, 여기 이 물을 마셔! 룡계 화룡산의 꼭대기에 고여있던 신선한 물이야!" 흑염룡이 물을 부었다. 잎사ㄱ..아니 설탕이 사르르 녹아내렸다. 곧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당황한 흑염룡은 (전개가 이렇게 될 줄 몰랐다.. 별로 재미없다. 싹 갈아엎고 새로 시작할까?)
이름없음 2020/08/10 23:59:51 ID : 2nzO5TO7bDB
모든 것을 처음으로 되돌리는 마법을 썼다. (스레주의 소중한 의견 접수했다) (만약 반영된다면 레스에 로 인해 한번 초기화되었다는 언급 남겨둬도 될듯)
이름없음 2020/08/11 10:04:36 ID : srtilCo1BcJ
움쫙 사랑해💚💚👍🏻 수정했어! 나는 올해 어른이 된 오류월, 마법에 걸려 로 변했습니다. 내게 마법을 건 이를 찾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해. 먼저 로 가 보자! 을 챙겨가야지!
이름없음 2020/08/11 10:07:24 ID : 2nA5hs4K6kr
앗, 리셋.... 달빛을 받으면 쇄골에서 강력한 빛이 뿜어 나오는 신체
이름없음 2020/08/11 16:54:48 ID : ZdCphyY8qoZ
동사무소
이름없음 2020/08/11 18:17:59 ID : 2nA5hs4K6kr
방독면
이름없음 2020/08/11 19:28:05 ID : mLhxXBvA6lx
리볼버
이름없음 2020/08/14 12:36:32 ID : 3O9wFa4JWkl
마법에 걸려 달빛을 받으면 쇄골에서 강력한 빛이 뿜어 나오는 신체를 가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꽤나 마음에 들었지만 밤에 돌아다닐 때마다 주목받는 게 두려워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졌다. 먼저 동사무소로 가 보자. 혹시 모르니 방독면과 리볼버를 챙겨야지! ... 동사무소에 도착했다! 문이 닫혀있어서 창문을 깨고 들어갔다. 유리창 파편 사이로 보이는 . 를 가지고 로 들어가니 누군가( ) 있다.
이름없음 2020/08/14 13:16:07 ID : 2nA5hs4K6kr
환풍구
이름없음 2020/08/14 13:25:15 ID : vDuqZcnu3zW
형광 노란색에 거대한 망치
이름없음 2020/08/15 17:20:02 ID : 2nA5hs4K6kr
악어
이름없음 2020/08/15 18:14:35 ID : xu1jtfQmnu8
유리창 파편 사이로 보이는 형광 노랑색의 거대한 망치를 가지고 환풍구로 들어가니 악어가 있다. 환풍구 틈으로 달빛이 비친다. 저 초콜릿색 꼬리와 민트빛 눈을 보아하니 민트초코악어가 틀림없다. "바다에만 산다는 민초악어가 왜 여기에 있지? 나를 봐도 공격하지 않네.." 계속해서 악어의 눈을 바라보고 있자니 홀리는 듯 하다. 눈을 돌리려는데 악어에게서 어떤 목소리가 흘러 나온다. "달빛.. 쇄골. 빛나는 쇄골... 갖고 싶다.. 가진다..." 이상한 말을 마친 악어가 내게로 천천히 다가온다. 저 날카로운 이빨에 물리면 엄청 아프겠지..? 이런.. 도망치기엔 이미 악어가 가까이 다가왔다. 어떡하지? 1. 도망친다 2. 망치로 맞서 싸운다 3. 자유
이름없음 2020/08/15 18:21:16 ID : qnV88lwqZfW
222222
이름없음 2020/08/19 20:44:17 ID : 4E67yY4K7zf
아까 발견한 형광 노랑색의 망치로 맞서 싸우자! 악어가 내게 다가오는 속도가 점점 빨라질 때, 망치를 겨누고 눈을 꼭 감았다. 쾅! 그대로 박아버렸는지 악어는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윽.. 이러고도 네가, 무사할 것, 같나?" ..분명 다친 건 악어인데 왜인지 머리가 아프다. 미안하고 서글픈 마음이 퍼진다. "위험할 건 또 뭐야? 너를 잡는 사냥꾼들이 얼마나 많은데.." 악어가 대답하려다 말고 숨을 거뒀다. 이상하게 눈물이 난다. 혹시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어 눈물을 병에 담고 떨어뜨렸다. 💧 그러자.. 1.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2. 악어가 다시 살아났다. 3. 자유
이름없음 2020/08/20 13:38:41 ID : 2nA5hs4K6kr
악어의 시체가 가루가 되어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작은 구슬 하나만 덩그러미 남게되었다.
이름없음 2020/08/22 01:46:05 ID : ZdCphyY8qoZ
유사 사혼의 구슬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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