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떤 책에도 손이 안간다,,
몇주 전까지만 해도 인문학책을 읽어보자 해서 시민의 교양 사서 읽었는데 반의 반 정도 읽다 말았고,,
내가 지금 무슨 책을 읽고 싶은지도 잘 모르겠고,,
원래는 엄청 큰 교보문고가서 구경하는게 내 낙이었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지하철 타고 거기까지 가는것도 좀 그렇고
책이랑 권태기 왔나봄,, 그나마 지금 끌리는 책은 일본 특유의 몽실몽실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책 읽고 싶다 포근해지는 책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위에 말한 일본 특유의 감정이 잘 살아난 책 있으면 추천해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