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난 집 앞에서 서서 부끄러워 하면서 사귀자...! 이런 식으로 고백했어...(//∇//)

내가 전남친한테 고백받을 때 전화로 "너 좋아해 우리 사귀자"라고 들었었어 고백받을 당시 상황은 썸을 신나게 타는 중 가끔 자기야 했던 거 같다 그 후에 고백을 받았고

어리바리를 조금 까더라도 성공할 사람은 성공함. 진짜 정 떨어지는 행동만 안하면..

진심 담아서 좋아한다고 사귀고싶다고 말해

이건 내 중3때 얘긴데 친구들이랑 짝남이랑 나랑 놀다가 어떻게 어떻게 짝남만 딱 끌고 나와서 내가 너 많이 좋아해... 그냥 네가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해서 얘기한거고 사귀는 게 부담되거나 그러면 안 그래도 되지만 사귈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 약간 이런 식으로 얘기했다 ㅜㅜ 직접 얼굴 보고 꾸밈 없이 진솔하게 얘기하는 게 답인 듯해

경험해보니 전화나 메세지는 진심이 안 담겨져 있다고 한 여자한테 난 고백 두 번이나 함 얼굴보고 해라

얼굴보고 해. 메신저는 답없어.

후 근디 얼굴보고해도 까여.

진짜 고백은 확신이 있을때 해야돼 서로 그런? 분위기가 있잖아. 우리 이런사이네.. 고백각이다 ㅠㅠㅠㅠ이런마음이 들때 네가 좋아하는 사람 마음을 좀 떠봐. 그래야 성공하는듯ㅠㅠ

"고백은 일종의 완공 기념 커팅식이지 9회말 2아웃에 날리는 역전 만루홈런이 아니다." -고백에 관한 격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