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할게

고1때 급식실에서 젓가락 떨어뜨렸는데 어떤 여자애 다리에 닿고 떨어짐. 그래서 걔가 주워줬는데 내가 "미안해ㅠ괜찮아? 어디 안묻었어?" 이랬는데 대답을 안하는겨.. 그리고 자기 친구랑 눈빛교환만 하고 나한테 결국 대답 안하고 그냥 가버렸어.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상해서 계속 찜찜해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고3선배였다.....하... 다행히 마스크 쓰고 있어서 얼굴 잘 못봐서 다행이다

남직원들이랑 커피숍가서 계산하려고 핸드백에서 지갑꺼내다 바닥에 생리대 떨어뜨린적 있음..ㅠㅠㅠㅠ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친구랑 갔는데 친구가 기념품 샵에서 거울샷찍고있길래 옆에 찰싹 붙어서 브이함. 근데 알고보니 다른사람. 심지어 거기 일본인데 너무 당황한 나머지 어이구 죄송합니다 함 그사람은 일본사람

아니 나 장난으로 만든 옾쳇.. 친오빠한테 걸림..미치겄어 계속 오빠 보면 남친 왜구람 이러고 ㅅ1뷰ㅠㅠㅠㅠㅠㅠㅠㅠ

왼손에 흑염룡 9246마리 품고 있을 나이 중1때 한창 뷰티풀군바리 민지선 간지에 빠져있어 가지고 민지선 전역 대사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에 깊은 감명을 받아서 ㅅㅂㅅㅂㅅㅂ쥰내 멋져..! 이러다가 학기 첫날 사귄 친구한테 갑자기 그 말이 하고 싶어져서 쉬는 시간 끝나갈 때 '그 발언'을 내뱉었다가 옆에 앉아 있는 애가 이상한 눈빛으로 '친구야 그건 좀 심한 말이 아닐까...?'라고 되물음

오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집에서 진지하게 레베카 부르고있었는데 아빠가 소리도 없이 들어옴... "rrㅞvㅔㅔㅔㅔ카아아ㅏㅏㅏㅏ" ㅡ철컥 띠리링 "어? 아빠왔어?" 하면서 혼자 태연한 척 다 했다

수업시간에 앉아서 졸다가 가위눌려서 목이 뒤로 넘어갔는데 뒷자리애랑 눈마주친거ㅅㅂ

중1때 같은 반 남자애가 흘린 종이 주워주려다가 실수로 발 엉켜서 밟고 찢은거...아니 난 진짜 선의로 그런건데 진짜 실수라고ㅠㅠㅠㅜㅠ 쫘악 소리 나면서 걔 앞에서.. 넘 미안했음

길바닥 한가운데에서 참다참다 오줌 지림 ㅋㅋㅋㅋㅋ심지어 그 때 청바지 입고 있었음....눈 내려서 바닥 다 하얗고 막...ㅠㅠㅠ 썅 가는 건물 화장실마다 다 잠겨있었어...

나 어렸을때 멀리서 엄마 보이길래 엄만줄 알고 존나 크게 엄마~!!!!! 부르면서 우다닫ㅏ 뛰어갔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모르는 아줌마인거.. 그래서 걍 엄마~! 하고 계속부르면서 내리막길 끝까지 내려감

이사가기전에 영어학원 다닐때 어떤 남자분이랑 부딪혀서 넘어졌는데 죄송합니다라고 해야될것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음 ㅎㅏ 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만난적 없어서 다행이다

나... 기숙사학교 다녔을때... 중고등 복합 기숙사 같이쓰는형식이라 내가 중1이었는데 고딩언니들도 있었음. 내가 자기전에 물을 엄청 많이 마시는 타입인데 그래서 자다가 화장실을 되게 자주 가거든? 근데 하루는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을정도로 자다깼는데 오줌이 너무 마려운거야... 그래서 방문을 열고 나와서 화장실로 가는데 고2언니가 화장실에서 나오는거임.. 순간 당황해서 최대한 참고 가다가 그냥 주저앉아버림... 그언니가 ㅈㄴ 당황하더니 괜찮아..?쥐났어..? 혹시 부축해줄까..? 그랬는데 내가 존나게 부정하면서 안된다함.. 냄새났을텐데....ㅅㅂㅅㅂㅅㅂㅅㅂㅅㅅㅂㅅㅂ

아니 나 플레너에 진짜 오글거리는 중2병 대사 개많이 써놨는데 그거 오늘 엄마가 봄..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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