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짜증나. 할아버지가 문 열어서 강아지 뛰쳐나갔었어 찾으려고 맨발로 다녀왔다

하 멀리 안가서 다행이지. 할아버지 너무 싫어..

너무 힘들어

마스크? 그 생각도 못하고 미치겠다 라는 생각먼저 들더라 ㅋ엘레베이터 있으면 멈춰서 기다리는앤데 계단뿐이라 내려가서 사람한테 붙어있더라.

할아버지 뒤져버렸으면 좋겠어 짜증나

내가 뭐 잘못했어?

미안해 화내지마

사주를 봤다. 나는 인복이 없다고 했다 그렇다 요즘 다시 느낀다..

사랑해 네가 편안해지길 바라

가스라이팅에 지쳤어

울고싶고 사람 만나기 싫어

죽을것같아 살기싫어 사람은 왜 사는거야?

더이상 사람이랑 엮이기 싫어..

사람 잘못만나서 힘들어 아파

아빠는 내가 공부하는거 못믿는가봐

슬프다 내가 하고싶은것도 못하게 하는거봐

아빠는 내가 싫어?

나한테는 왜 안물어봐줘? 동생에게만 살갑고 왜 나한테는 안물어봐줘? 나는 왜?

나도 먹고싶은거 말하고 싶어

너무 힘들어 그냥 내가 싫은거지 뭐

이대로 차에서 뛰어내리고 싶어

나 그냥 살기싫어

아빠가 날 안좋아해줘

너무 힘들다. 나 이번년도 초에도 느꼈어 여행 갔을때. 아빠가 나 안좋아하는구나 하고 무서웠어

지금도 그래. 나 그때 한번 울면서 말했어 나 싫어하냐고 왜 안좋아해주냐고

나 무서워 정말 어떡해 내가 싫은가봐

내가 싫으면 왜 날 낳은거야

>>125 레주야 사랑해

눈물이 맺힌다 그냥... 너무 힘들어 달리는 차 안에서 뛰어내릴까

>>129 옆에 엄마도 있는데 그 말 보고 조용히 울고있어 고마워

>>131 아무도 널 사랑하지 않아도 내가 레주를 사랑해 많이 힘들지?

내가 대학 가는것도 아니꼽나봐. 대학비 걱정하고...

누구는 보내주고 싶어서 안달이던데 우리는 이게 뭐야. 동생이 학교 입학하면 누구보다 신나할걸

>>133 헐..이거 우리 큰언니 상황이랑 비슷한데...아빠가 큰언니한테 지방대학 원서 넣어달라고 했다고 쪽팔린다고 하고 부산대 못들어가면 넌 내딸도 아니라는 듯이 말하고, 수능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큰언니한테 계속 지속적으로 언어폭력하고.....

나 정말 죽고싶어

내가 죽으면 누군가가 좋아해줄걸

엄마아빠는 날 싫어해 아빠는 더더욱

차에 차여서 쥭을쌩각까지 햄ㅅㄷ어

나 대학 안갈게 미안해

나에게 미안해

대학 못갈것 같아

한없이 울지 못했어

너무 힘들고 아ㅏ파

보고싶은 개가 있는데 이젳 없어

사랑해. 내일은 주말이야 이틀은 푹 쉴수 있다는 말이지. 좋은 하루 마무리하길 바라

내가 밤을 샌게 문제인걸까? 내 방문을 열었더니 잠시후에 쾅 닫았어. 내가 싫은걸까

어제 편의점 가면서 오랜만에 만난 애랑 게임좀 하느라 못잘것 같다고 햄ㅅ은데

한심하다 내가

살려ㅜ세요

나 잊 인생 못살것같아

미안해 엄마

무고죄. 나는 피해자인데 어떻게 살아야해?

이제 취업도 못하고 학교도 못가고 인생 망했다

살려줘

나도 살고싶어 근데 나를 꽃뱀 취급해 모두가

나 그냥 죽을까?

여태껏 버틴것도 대단한거지

그냥 죽고싶어

왜 살아있고 그래

대학도 못가게 할것 같아

짜증나고 힘들어

아프지말라고 해줘

나 너무 아파

몸살 다리 다치고 아직도 발병신이고

우울한걸 어떡해

자살하는 생각밖에 안들고

아프지망... 사랑해 푹 쉬고 빨리 나아ㅠㅠ

우울하고 그런 날 이야 아빠가 날 싫어하는 것 같다고 두번이나 선생님께 말했어

엄마가 아빠에게 방에서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티내지 말라고 했다. 맞는걸까

사랑받고 싶다

아빠가 날 싫어해

오늘도 아빠 불편해서 밥 안먹으려했어. 그리고 저녁은 안먹었어

우울하고 불편해 자살하고 싶어

너무 힘들어서 울고있다

스레주 내가 많이 사랑한다💙 오늘도 수고했어 좋은 밤 돼

>>176 잘 지내고 있어.. 그냥 말 해보고 싶었어. 잘 살아가고 있어 고마워

대학 합격 했고 이제 잘 살게

>>177 다행이다... 대학 합격 축하해! 너 잘 살거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