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그거 내가 어떻게 알았냐면 내 트친이 연성을 했는데 다른 애들은 주접댓글 다 달았으면서 나는 잘 그렸네요 한 마디만 했거든
다음날 나 차단되어있었음. 근데 이걸 안 계기가 그 차단한 트친이 내 다른 트친과 같이 내 뒷담까고 있었고 내 다른 트친 글에 내가 주접 안 떨어서 차단했냐는 게 맞냐는 글과 맞다는 확인을 받은 글이 있었음
나도 말 길게 못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솔직히 주접댓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이모티콘 같은걸로 도배돼서 길이만 길지 영양가는 없는게 많거든ㅋㅋㅋ 대체 왜 그렇게 댓글 길이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음ㅋㅋ "잘그렸어요! 계속 보고싶네요!" 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잘님 진짜 너무 잘그리시네요ㅠㅠㅠㅠㅠㅠ 제가 지금 n번씩 다시보고 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랑 길이만 다르지 내용은 똑같잖음ㅋㅋ
말 길게 못하고 애교도 못하지 내 기준에는 뫄뫄 너무 예뻐ㅜㅜㅜㅜ 결혼할래ㅠㅜㅜ 너무 잘 그렸어요 제가 납치해감 이런거 잘 맞지 않거든. 걍 짧게라도 잘 그렸어요! 달아주는게 습관화가 되어있는데 사람이 왜 이렇게 딱딱하냐고ㅋㅋㅋㅋ 아 여기가 서비스업종도 아닌데 왜 그래야하죠????
>>30 16레던데 저게 뭐냐면 그 카세트테이프 맨첨으로 돌려서 다시 들을때 드르륵 탁 하는 소리 나거든 (원래는 카세트테이프 잡고있는 짤이랑 같이 쓰였는데 밈화되면서 그짤을 안쓰고 드르륵탁만 존나쓰니까 너처럼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아짐)
그니까 저 대사만 계속 돌려 듣고(보고) 있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