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렸을때 정자와 난자가 만나 아기가 생긴다는걸 듣고 아빠한테 있던 정자가 공중을 날아서 엄마배로 들어가는줄 알았음
이름없음2020/09/01 21:31:37ID : Ci5Phe3RA6i
나는 책 많이 읽으면 머리 좋아진다길래 눈도 좋아지는 줄 알았음. 눈은 머리에 달려있잖아...!
이름없음2020/09/02 04:05:54ID : Wkq7y3SLhwE
바가지머리에 아담한 체격인 익숙한 사람이 앞에 걸어가고 있길래 난 그냥 내 친구인줄 알고
'야 뭐하냐 ㅋㅋㅋ 빨리 급식소 가자. 점심 같이 먹게'라고 하면서 뒤통수를 치려고 했는데, 그 사람이 내 쪽을 뒤돌아보더라고?
학교 수학 선생님이었음 ㅅㅂ
이름없음2020/09/02 04:16:39ID : Gk05UY5WlCo
착하게 굴면 상대방도 착하게 대할 줄 알았음
이름없음2020/09/02 04:43:51ID : DzgqnWrtjwH
파인애플이 배추처럼 자라는 과일인줄 알았음ㅋㅋㅋㅋ
이름없음2020/09/02 12:00:47ID : 5RA0ralilDz
헐 미친 그거 아니였어!?
이름없음2020/09/02 12:44:59ID : ar9hak5Pirv
대충 이렇게 자라지 않나?
이름없음2020/09/07 16:47:28ID : aq43TVhwMo0
파인애플 자라는거 칮아왔다... 짱신기해...
이름없음2020/09/10 01:20:21ID : xzSNAmLgpfa
엌ㅋㅋㅋㅋ
잘그렷넼ㅋㅋ
이름없음2020/09/24 13:22:31ID : qmIIHu3yILd
나 앙부일구가 양부일구인줄 알았어
이름없음2020/09/24 13:35:02ID : ar9hak5Pirv
나는 아니고 내 친구 얘긴데 어렸을 때 돈을 우물같은데서 퍼오는 건줄 알았데
이름없음2020/09/24 13:57:23ID : dA0ljs6Y1fV
나는 손잡고 자면 아기 생긴다길래 손가락에 구멍이 뚫려서 거기로 정자가 들어가는 줄 알았어
이름없음2020/09/24 13:57:38ID : 44ZjwE01bg3
나 세금 납세 조선시대처럼 하는줄 알고있었음 막 엄마 세금안내면 우리 끌려가...?이럼서...사극같은걸 너무 많이 봐써...
이름없음2020/09/24 17:39:37ID : 84E8lzVfbyN
나도 옛날에 그랬는데
이름없음2020/09/25 00:21:07ID : bdu9z803xvj
나는 무려 세가지 있음 일단 초딩때 교무실이 뭔지 몰라서 담임쌤이나 다른반쌤 찾으러 갈때마다 그 교실로 감 ㅎ... 초딩때는 쌤들이 대부분 교실에 상주하셔서ㅠㅠㅠ 초6때 교무실의 존재 알았다
그리고 고딩때 헷갈려서 항균효과를 향균효과라고 적음 ㅅㅂ 무슨 향기나는 것도 아니고
또 식물의 생식수단은 꽃밥과 밑씨인데 미쳐가지고 꽃씨와 밑밥으로 써서냄 ㅅㅂ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