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의 별
너 그거 알아?
사실, 우리의 마음 속에는 무수히 많은 별들이 있대.
자기 전 그날 하루 있었던 일들을 떠올릴 때 요정들이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특별했던 일, 등등 많은 일들을 가장 반짝이는 별에 간직해두나봐.
우리는 그 별들을 기억이라고 불러.
시간이 흘러 그 기억들이 우리의 마음속을 그 무엇보다 환하게 비출 때, 그 기억들이 비로소 추억이 된대.
물론 안 좋은 기억들도 있을테지만, 앞으로는 더 좋은 기억들이 생길테야.
네 마음 속의 가장 크고 반짝이는 별은 무엇이니?
글쓴이2020/09/04 15:44:36ID : Fip860nwlg0
13살이고 심심해서 써봤는데 어떤가요..?
불편한 점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름없음2020/09/25 22:13:47ID : DAi2oE1he3W
오오.. 말이 예쁜거 같네요.. 제목도 예뻐요 ! 가벼운 동화책 이야기 느낌이랄까? 저는 맘에 드네요!
(음.. 그쪽은 존대인데 반말은 그럴거 같아서 존대를 썼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