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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9/05 08:37:10 ID : yIE3DBs3zTQ
내가 어제 새벽 1시넘어서쯤 이제 슬슬 자야지 하면서 잠든거같아 잠들자마자 난 내 중학교때부터 친구인애랑 어느 모르는 얼굴을 가진 사람이랑 있었어 어느한적한 마을 바다근천에있는 가정집이였는데 아니 교회였어 교회안에 목사님이 사시는 집 이때 무슨이유인가 모르겠는데 거기에 계시던 남자분이 다짜고짜 우리를 죽이려고 드는거야 아 남자분은 앞이 안보였던거같아 눈이 검은색이였거든 우리셋은 피해다니고 마당까지 숨어있었어 그때 내가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는데 순간 생각이드는거야 분명 경찰에게 전화했는데 경찰이와도 여긴 마을이고 다같은생각으로 도움이 안될거라 생각했어 그래서 그냥 끊어버렸어 어차피 이 남자는 앞이안보이니깐 셋이 어찌저찌 그 남자분은 죽여버렸어 그후에 여자분이 들어오셨는데 아마 느낌상으로 와이프분같았어 놀라지도않고 그냥 멍하니 죽은 남편만 보고있더라고 대문잎에서 우리셋은 곧바로 그장소를 나왓어 그렇개 가다가 또 눈을 떠보니깐 학교더라고 분명 복도 한가운데였어 학생들도 지나다녔는데 살아있눈 사람이 아닌거같았어 지금 생각해보면 옆을 봤는데 난 아기를 들고있더라고 그리고 눈을 가린 여자와 약간 어딘가 음침해보이는 여자와 이렇게 네명의 사람이 그런데 갑자기 음침한 여자아이가 갑자기 게임을 하자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ㅇㅋ 하고 있는데 가지고있던책을 펼쳐서 일단 눈을 가려야한다는거야 나는 그냥 감으면 되고 눈을가린여자애는 어차피 앞이안보이니깐 자기눈에 감고있던 붕대같은거를 내가 들고있는 아기에게 씌워줬어 그리고 나는 눈을 감았고 음침한 여자아이가 이상한 주문을 외워서 따라외웠어 한문장씩 외울때마다 남자로 보이는 사람 한명씩 생겨났어 두번째 외울때 인기척이들려서 옆을 봤는데 두번째 문장 끝나자마자 키가 큰 남자가 생겨나더라고 놀라서 다시 눈을 감고 마지막 주문을 외우고 눈을 떴을때는 우리셋밖에 없었어 아기는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이안나 하여튼 그렇게 게임이 시작됬다고 하는거야 술래잡기같은 게임이였어 우리는 같이움직이면서 찾아내기도하고 숨어다니기도했어 그렇게 귀신인지 뭔지 모르는한명을 찾아내서 죽였고 맨끝 반으로갔을때는 그 귀신같은게 2명이나 있더라고 그 귀신도 앞이안보이는거같아 왜 앞이안보이는 사람이 꿈에 많이 나오는지 지금 생각하면 진짜 답답하다 그렇게 두명도 없애려는대 내 오른쪽 발목에 이상한개 묶인거야 줄이였는데 줄끝에는 공같은게 있었어 흰공 그렇게 넘어지고 위험해졌을때 다행히 누군가가 도와줘서 그장소를 빠져나올수있었던거같아 지금 깨서생각해보니깐 그학교 내 초등학교야.. 그렇게 걷고 걷고 걸은거같았는데 어느순간 내가 깨더라고 일어났을때는 차에 타고있었어 가족여행이라도 다녀왔나 차안에는 집이 가득했어 그때 아빠 엄마 오빠 내가있었어 동생도있는대 동생은 안보였어 그러다 갑자기 내가 집정리를 했어 내 백팩 두개고 캐리어하나숄더백하나 백팩을 두개다 들기함들어서 어쩔까하고있는데 오빠가 하나는 두고내리라는거야 자기가 들어준다고 그래서 ㅇㅋ ㄱㅅ 하고 3개의가방만 챙겨서 내렸어 가방안에는 양말 속옷 옷들이있었옸고 그렇개 내렸는데 그순간 또 잠에서 깬거야 눈떴을때는 엄청 작고 허름한 건물이였어 내기억으로는 어떤 아저씨룰 찾으러 간거였는데 아무도없는거같아서 다시 나가려고하는대 누군가 오는느낌이 들어서 활짝열려져있는 문 뒤로 숨었어 나는 그 문뒤에서 문틈사이로 밖에보고있었어 누군가에게 쫓기고있었던고같아 그때는 애들이 다 어디로갔는지 나 혼자밖에 없었어 아기도 없었고 그렇게 숨죽여서 숨어있는데 살짝 밖을보니깐 2층으로 향하는 계단과 내옆에 작은 문이있었어 그리고 또 내가 언제 잠들었는지 눈을떠보니깐 사람이 있더라고 그래서 또 숨죽이고 있는데 내옆에 작은문으로 한사람이 들어갔고 한사람은 2층으로 올라갔어 그리고 이어서 두명의사람이오더니 자기들끼리 얘기를 하는거야 그걸 몰래 보고있었는데 눈이없었어 그리고 이빨이 서로 달랐어 뾰족했는데 뱀파이어같은 이빨이아니라 기괴한 이빨 그래서 여기도 이상하구나 하면서 그냥 숨죽이고있었오 이때 내가언제부터 들고있었는지도 모르는 핸드폰이 울릴까 너무 떨리는거야 그렇게 숨죽이고 있다가 타이밍을 봐서 도망쳤어 그때 딱맞게 문자음이 울리는거야 스카이라운지 티켓을뽑는데에서 어디항공사 그 남자이룸을 말하면 비행기티켓을 준다고 거기로가라는 내용이었어 나는 라운지도 모르겠고 어디서 티켓을 뽑는지 몰랐어 거긴 공항이아니라 그냥 술집거리였거든 그렇게 뛰고뛰다가 어느 해산물 가게로 들어갔는데 어떤남자가 왜이리 급하게 오냐면서 무슨일있냐고 생글생글 웃는거야 근대 그사람... 잘생겼던거같아😊 그리고 느낌상으로 그사람이 약간 유명했었어 음 유명하다는게 약간 아프리카비제이 같이 알사람은 아는? 그런사람이였는데 내가 앉자마자 각종 해산물을 들고 나와서 내 상에 차려주고 내 앞에앉아서 무슨일이있었는지 말해주라는거야 웃으면서 나는 일단 앞에 진수성찬이니깐 입에 막 쳐넣었어 해산뮬들울 구때 딱히 배고프다 이런느낌도 없었는데 막 먹은거같아 목이막혀서 켁캑 대고 사례걸린거까지 꾹 참아가면서 계속 먹은거같아 그리고 이제 좀 살거같다? 이런 느낌이 들때쯤 물을마시고 얘기를 하려고했는대 또 딱 깼어 무슨얘길 하려했는지는 나도 모르겠어 깼을때는 내가 처음에 말한 중학교때부터인친구랑 같이 길을 걷고있었고 뒤에서 차가 들어오길래 우린 피해줬어 그 차에 내 전남친이 들어있던거야 별로 안좋게 헤어졌는데 꿈에서도 똑같았어 차에서 내려서 나를 보자마자 꼽을주는거야 그 탈모련 생각하니깐 빡치네 그렇게 어찌저찌 다같이 밥을 먹으러갔다....? 왜 전남친놈도 끼어있는지 모르겠는데 같이 밥을 먹으러갔어 물론 전남친은 내옆에 앉았고 건너편에는 내친구랑 언제 나타난지도모르는 내친구가 사귀고있는 남자친구랑 그렇게 4명이서 밥을 먹는데 어느순간보니깐 전남친옆에 또 누가 앉아있는거야 얼굴이 없었어 아니 안보였나 얼굴이 없었던거같아 그리고 다시봤울때는 전남친이 확 늙어져있는거야 없던 흰머리도 갑자기 생겨서 원래 이래 흰머리있었냐고 물어보니깐 전남친 옆에 있던 이상한놈이 니가 힘들게해서 그래 라고 전남친은 신경도안쓰고 앞에만 보고있는데 지가 대신 대답을 하더라고 그순간 누가 나를깨운거같이 꿈에서 끌려나와서 진짜 잠에깼어 내가 요즘 일찍 일어나는편인데 일찍일어나봤자 9시 40분이후거든 일어나서 시간확인해보니 7시인거야 그래서 더 자고싶었는데 꿈이 영 맘에안들고 꿈이 이어질까봐 안자고 있는데 내가사는동안 한번도 안들린 애기울음소리가 계속 들리다 지금은 또 안들려 또 이상한건 내가 이 오피스텔에서 살면서 애기를 본적이 한번도없거든 애기소리는 들은적도없고 뭔가 싱숭생숭 기분이안좋아서 스레 입장해봤어 21년살면서 꿈을 많이 꿨는데 이렇게 찝찝한꿈은 오랜만이라 개꿈인거같긴한데 그래도 꿈해석이나 심리쪽으로 잘 아는 스레 답글 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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