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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9/05 13:36:50 ID : Y6Y788o7Bvx
집에서 시작되었다. 처음에 벌레가 여러종류가 나와 파리채로 죽이고 있었는데 어떤 옷장속 인형이 펑하더니 공포영화에 나올법한 피칠갑하고 탄 얼굴이 있었고 나와 가족들이 어딘가로 납치 당했다.
이름없음 2020/09/05 13:38:40 ID : Y6Y788o7Bvx
차타고 끌려간 곳은 흰 의료복장을 입거나 깔끔하게 차려입은 웃는 직원분들 사방에 나가는 모든 문과 길고 뾰족한 창살이 있었다.
이름없음 2020/09/05 13:40:12 ID : Y6Y788o7Bvx
앞과 뒤에 다른 가족분들도 많이 계셨고 어떤 실험실 같은 건물에 들어갔다.
이름없음 2020/09/05 13:44:23 ID : Y6Y788o7Bvx
벽은 콘크리트로 페인트칠이 없어 어둡고 조명도 많이 없었다. 내 앞 가족분들의 구성원은 아저씨! 아줌마와 할아버지와 할머니 정도이다. 앞분들이 먼저 가시고 기다리는데 뒷 가족이 하는 말이 들렸다.
이름없음 2020/09/05 13:54:17 ID : Y6Y788o7Bvx
"저 방금 간 저 사람 성범죄자 아니야? " 그 뒤에 맞장구 치며 누군가 말했다. " 맞네! 맞아" 주변사람들이 웅성대기 시작했고 나와 뒤에 있는 가족분들이 불려 이동했다. 1실험실- 검사, 2실험실- 금연, 3실험실이- 캐릭터 변경 그리고 마지막 4실험실이-?? 있었다. 가가전에 실험에 갈 곳을 최소 2개는 해야했고 나와 동생은 1이랑 4를 가족들은 1번과 3번을 택했다.
이름없음 2020/09/05 14:01:34 ID : Y6Y788o7Bvx
제 1실험실에 들어가고 무슨 파란색 모자 (수술때 비슷한 모자)와 개조된 옷이 있었다. 가서 그 옷을 입고 피검사와 소변검사를 했다. 방이 1번 2번 3번 순서대로 나열 되어있었는데 1번이 끝나 2번을 지나쳐 3번으로 가야했다. 문에 학교 문처럼 볼 수 있게 뚫려있었고 다들 궁금해서 봤다. 그 곳엔 그 범죄자라던 분과 노란색 주사기와 빨간색 주사기💉 놓여있고 똑같이 모자, 안경, 옷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름없음 2020/09/05 14:08:08 ID : Y6Y788o7Bvx
뒤에서는 " 아까 들었는데 금연이라 써있던 방이 제일 끔찍하다고 정신이 이상해져서 오래있다가 나온다고 그러더라 어휴 꼴 좋다." 이러고 지나쳐서 3의방도 지나가는데 캐릭터 쪽은 지나가면서 뭔가 안좋게 보여서 숙여서 문에 안 보이도록 지나가고 4번 방이 없길래 뭐지? 이러는데 어떤 차안 좌석에 있으라고 그래서 3줄 중에 맨 뒷자리에 앉았는데 2번째 줄에 할아버지께서 뭘 드시고 앞에 보시는 줄 알았더니 뒤로 돌아서 나와 동생을 눈 부릅뜨고 무서운 표정으로 보시길래 가운데에 계시니까 일단 둘다 양쪽 끝으로 앉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름없음 2020/09/05 14:19:50 ID : Y6Y788o7Bvx
차가 갑자기 나가는 정문쪽으로 가려고 해서 뭐지?하는 찰나에 정문에 가면 죽는다는 느낌이 확 들어서 나가려고 창문 밖에 있는 손 흔드는 직원분들에게 보이도록 창문 치면서 소리쳤는데 못본건지 아님 못본척 하는건지 안 도와줘서 정문에 다다를 때 보시고 나오게 하려고 해서 딱 창문이 열려서 뛰어나오고 그 분들에게 달려가서 울었다. 날 다시 데려다 주었고 그 곳에서 있었는데 직원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름없음 2020/09/05 14:27:28 ID : Y6Y788o7Bvx
" 아까 그 여자애 둘 4번째 한 거 맞지?" "네 아까전에 성공했어요." 모두 계획인 걸 듣고 나는 무기를 훔쳐서 긴 창살 내리고 도망치려는데 혼자 뛰어가면 잡힐 것 같아서 포기하려는데 밖에 허름하게 입으신 분이 나를 불렀다
이름없음 2020/09/05 15:28:38 ID : Y6Y788o7Bvx
그 분이 원래 있던 곳으로 보내줄테니 철창 넘어오라고 그래서 무기로 직원들 처리하고? 여기서 죽나 떨어져 죽나 같으니까 뛰어내렸고 그 분께서 받아 나와 동생을 차 트렁크에 넣고 그 곳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높은 분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아깝다며 뒤쫓아 뛰어왔고 아저씨가 여기서 벗어나려면 공간을 이동해야한다고 그랬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인지 뭘 말했더니 주위가 바뀌어서 그 사람을 따돌렸고 꿈에서 깼더니 집이였다.
이름없음 2020/09/05 15:36:09 ID : Y6Y788o7Bvx
꿈에서 깨고 꿈의 기억이 남아있어 폰하고 있다가 동생한테 무슨 영상이 떠서 보여줬더니 갑자기 놀라면서 " 이제 곧 다시 여기로 올꺼야... "이러면서 떨고 있어서 나도 영상 봤더니 꿈에서 겪은 내용이였고 터지는 소리가 나고 난 놀라서 화장실 문을 잠그고 들어가 숨었다. 조금 뒤 문을 열려고 철컥거리며 손잡이를 돌렸고 이윽고 문 열라는 동생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목소리가 조금 이상해서 안열어주고 있다가 나중에 궁금해져서 문을 열어버렸다.
이름없음 2020/09/05 15:41:07 ID : Y6Y788o7Bvx
눈이 풀리고 머리는 헝클어진채 피가 묻은 얼굴로 계속 가야한다고 반복해서 말하고 있었다. 나는 아니라고 꿈이였다고 정신 좀 차리라고 말했더니 동생이 쓰러져 나는 부엌으로 갔더니 엄마의 옆구리가 관통? 뚫려서 안에있는 ㄴㅐㅈㅏㅇ이 다 보였다. 그렇게 놀라서 있는데 뒤에 누군가 느껴지더니 바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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